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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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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것들 짧은 하차후기

08/11/2026, 05:02:2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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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령근과 공간, 단명 조연이 소요선이 되다

스타트부터 영근 뺏기고 사망하는 여성 조연 책빙의물

도주하고 기연(안 알려진 영석 광산에서 다 털어옴) 챙기고 선종 가서 성장하는 내용

책빙의를 통해 원작 내용 정보로 개날먹하는 부분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건 스타팅할 때 도주/기연 딱 여기에만 쓰고 더 이상 안 쓰임

사실상 아카데미+어드벤처물에 가깝고 신분패에 커뮤니티 기능 있음

재능있는 일영근 친구들이랑 같은 반 되고, 투닥투닥대면서 배우는 내용까지는 좋았음 애들 즐겁게 성장하는 맛이라

근데 역련? 바깥에 나가서 5명이 같이 시련하는 파트(대충 120장)부터 템포 엄청 처지고(대표적으로, 비행선 타다가 갑자기 꼬맹이가 으앙 나도 비행선 탈래 하면서 드러눕고, 지나가는 진상 건달이 나는 사실 이랬우.. 그리고 그 건달 잡는 경찰이 나도 사실 이랫우.. 그리고 그 경찰 도와준 직원도 나도 이랫우.. 이지랄하면서 3화 날리는거 보고 기겁함 ㅡㅡ 전개에 상관도 없는데 이게 뭐하는건지)

선종에서 금단기 2명 붙여서 케어받고 재능도 빵빵한 연기기 꼬맹이 5인팟이 시련체험하니까 금수저의 거지 체험 같은 느낌이라 긴장감 1도 없고 처절함도 없어서 맛이 팍 죽음

애들이 9살 10살인데 대화도 성숙해서 귀여운 맛도 딱히 없고 술도 마시고 있고

이럴거면 왜 잼민이 나이로 설정했지? 라는 의문이

수련하다 머리카락 다 타서 단체로 빡빡이 되는건 좀 웃겼음

: 악역 여조는 검도로 수련한다

가만히 있으면 금단기 즈음에 원작 여주한테 따잇 당하는 여성 조연에 빙의

영근은 삼영근인데 검수 재능 있어서 검수 스타트

연기기 6층이 대회 나가서 연기기 원만인가 따고 우승하는 것부터 어어 싶었는데

연기기 비경 파트부터 팍 식었고

연기기 비경에서 원작 여주랑 분쟁 생기는데 그거 처리하는 방법도 너무 얼렁뚱땅

이때부터 소설에 도저히 몰입이 안 돼서 그만 읽음

: 누가 그에게 그따위로 검을 휘두르라고 가르쳤는가

그냥 빙의물

검에는 재능있는데 실전에서 검 못써서 음종 스타트,

주인공이 검을 수선을 위한 도구로 쓰는 탓에 검수들이 뒷목잡는거 보고

주인공 캐릭터 잘 잡은 개그물인가 싶었고

주인공이 속세 나가서 자기 능력 가지고 사건들 해결하면서 오 괜찮네 싶었다가

주인공은 유니크템빨로 인도의 기운을 무시할 수 있어서 조정에 잠입할 수 있음 <- 여기서부터 음.. 하면서 읽었고

갑자기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니라는 무상자라는 존재가 나오면서 얘들이랑 대립구도 되는데

이게 전개가 매끄럽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너무 뜬금없고 황당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팍 식음

이런 전개를 할거면 주인공 좀 성장시켜서 적어도 중견급 위치는 잡고, 독자를 세계관에 매료시킨 다음에 해야했다고 봄. 아니면 맨처음부터 주인공이 무상자에 휘말리던가

: 사합원: 천월송노파라

: 사합원: 나는 두수의

전형적인 잘못 쓴 사합원물이라 초반에 바로 하차했고 딱히 코멘트할 것도 없음

: 소녀가 된 후 참요제마를 시작하다

죽여서 강해지는 시스템 들고 빙의함

세계관이나 사회 구조가 딱히 흥미롭지 않고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도 딱히 흥미 가는 사람도 없고

쉬어가는 시간 따위 없는 강강강강 패죽여서 강해지는 전개인데

아무리 봐도 주인공 출신 때문에 귀찮은 일 엮일 것 같고

바로 휘하 부대 생기길래 부대원들 눈치 때문에 성장 제약 걸리고 심지어 똥까지 닦아줄 일 생길거 생각하니까 숨이 턱 막혀서 바로 그만둠

: 제발 집에 가서 피아노 연습좀 해

피아니스트(계산형)가 인생 망한 피아니스트(재능형) 몸에 빙의하고

제자 키우면 자기한테 도움 되는 시스템 얻는 내용

그래서 피아노 학원 가서 제자도 키우고 빚도 갚고

빚 다 갚고 연애도 함 <- 여기까진 괜찮았는데

그래서 대회 나감 <- 여기서부터 이걸 내가 왜 봐야하지? 라는 의문이

여주는 전형적인 현모양처고 주인공도 주위로부터 인정 다 받았고

제자들은 그냥 제자들이고

보게 만드는 목표도 없고 캐릭터도 없어서 그냥 흥미 없어져서 안 보게됨

피아니스트 스승제자물은 피아노의 숲(일본만화)이 후반 콩쿠르가 좀 쳐지긴 해도 인상이 깊게 남아서 도저히 지워지지가 않음

: 연대1960: 천월남라고항

연대물 국룰 공간 + 재배기능 들고 감

북경에 친부+계모랑 같이 살고 있고, 계모네 동생들이랑 친부+계모가 낳은 여동생 있고

시골에도 조부모 있고 친척들 있고

재배기능으로 작물 구하고 사냥해서 고기 얻고 그걸로 일자리 구해서 뿌리고

다들 힘든 고난의 시기에 먹을거 마구 퍼줘서 찬양받고 금괴 훔쳐서 미래 대비하고

사합원: 시대의 숨결을 느끼다 작가의 후속작이라 그런가 전작 재미 구도를 그대로 가져옴

다만 시대의 숨결과 비교하면 더 노잼이라고 느꼈는데

  1. 애초에 전작 재미 구도를 답습하니 본거 또봐서 지겨운게 크고

  2. 주인공이 15? 16살이라 연애 얘기 나올 건덕지도 없음

  3. 주변인물들 캐릭터성이 시대의 숨결만 못함

시대의 숨결도 마찬가지로 캐릭터성 평이하긴 했는데 그래도 좀 골때리는 인간들이 있었다면

이건.. 다 평이하다 해야하나.. 스탠다드 같은 느낌. 어르신이면 다 어르신이고, 어린이는 다 어린이고. 먹을거 뿌리면 아이고 감사합니다 은인에게 절해라.. 캐릭터에 특색이 없어서 대사나 행동에 이름 가렸을 때 이거 누구일까요 맞춰보세요 하면 정답률 10%도 안될듯한 그런

물론 장 영감이라는 티키타카 되는 존재가 있긴 한데 그 뿐이고

그 외에는 이름만 다르고 성격, 행동이 다 똑같다는 느낌 들고

인물들 대화가 서로 지들끼린 하하호호 당신 재밌군 이러는데 정작 나는 이게 왜 재밌다는거지? 얘들은 왜 웃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음. 맥락이 이해가 안됨

특히 암시장 귀족 노인네들이랑 노가리 까는게 진짜 최악임 이쪽만 가면 그냥 안 읽고 넘김

여기다가 출장 갔는데 우연히!! 권력 가진 외삼촌 만나고!! 또 그 외삼촌이 우연히!! 북경 정착하려는 중~ 조카 건들면 죽어 시전하는거 보고

아 진짜 심하네 싶어서 그만 읽음 전작에도 의부 숙부가 주인공 지켜 하더니만 이것도 그러네 싶어서

: 화홍년대: 사합원지격정세월

보통 사합원이나 연대물들은 거지거나 곤경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스타트하는 경우가 많음

그럼 당장 목표가 명확하니까. 가난을 해소한다. 곤경에서 벗어난다, 뭐 이런

근데 이건 이미 제대군인 스타트에 부모는 죽긴 했지만 자기 케어해주는 친척들(고위층, 금수저)도 있음

주인공의 결핍이 뭐지? 작품의 목표가 뭐지?

목표가 없으면 그냥 일상만으로 재밌기라도 해야되는데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

20장 까지 읽었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서 그냥 읽다 말았음

7
6 comments
08/11
제목부터 여조연 어쩌구 이러는 여주물은 거르게됨
오 취향 되게 비슷하네. 내가 하차한거 다 비슷하게 하차했어 ㅋㅋ
참요제마는 부하들 때문에 발목 잡히진 않음. 성장하면 그냥 냅두고 감. 문제는 그 이후로도 스토리가 강강강강이라 쉬질 않아서 피곤해짐....
08/11 Edited 08/11
재밌게읽은것들 모아서 올려주세여 부탁드립니다 리뷰 진짜 잘쓰셔서 올린 리뷰 다 읽었을정도임
08/11
선협도 처음엔 인간상이 괴기하고 드래곤볼식 세계관이 재미가 없을수가 없어서 재미있었는데 다 비슷비슷하니 식상해진 것 처럼 연대물이나 사합원물도 그 시대 공산주의 집단농장 결과인 결핍과 가난 배고픔 뭐 이런게 신선해서 흥미로웠는데 다 비슷비슷하니 이제 좀 식상하긴 함. 뭔가 신선한 스토리거나 목표가 뚜렸하거나 도파민 뿜뿜 나오는 그런 결핍 기아 물을 보고 싶은데 그런건 찾기 힘든듯
느닷없이 작가가 중국인임을 느낄때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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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os
08/27 4201 12
토마토 평가 좋은 작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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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dls12
08/27 9934 82
아니 소설보다가 '중국'해서 당황스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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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0098
08/27 5585 20
영원의 선도 내가 키운 영수들이 너무 은혜를 잘 갚음. 보고 충격받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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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3227
08/27 3750 3
최근 올라온 양산형 나루토 거른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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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t1412
08/27 4203 6
일본 집값이 미치긴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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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larila
08/27 4710 3
워해머 패러디 이거도 좀 맛있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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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4626 2
[타입문] 니블룽겐에서 천 년간 수감됐다가 나왔더니 타입문이었다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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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7672 41
뭐야 supertonic 3 tts 만든 기업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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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bb22rfw
08/27 3719 3
(스포) 이렇게 귀여운 내가 마두일리 없어 후반부 카타르시스 쩌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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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dls12
08/27 4263 4
언정 앵앵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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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shne9305
08/27 3566 2
역시 코난은 어디서든 사신이나 다름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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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zwsx10
08/27 3434 2
음...모르는 인물들이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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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綜合大學
08/27 3756 3
각자 아포/종말물 하나씩 추천해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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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3162 0
번역 요청 관련 질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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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2799 1
'종합 무협 세계에서 시작부터 은소소를 위협하다' 누락파트(55장 끝부분~59장)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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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rabbit
08/27 399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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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ee999
08/27 3026 9
스포) 대위방화는 소설 거의 극후반 같은데도 폼이 안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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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3776 5
나루토 의료닌자루트 걷는 쪽이 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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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30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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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qbb22rfw
08/27 4585 13
새삼 나루토가 연령 그래프가 가파른 작품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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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loose
08/27 2951 1
나루토 사스케로 빙의했는데, 닌자의 길은 대체 뭐야 Ai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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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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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우 스폰 뭔가 좀 혼란스러운 소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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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10040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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