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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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설보다보니 뭔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가 약간 되는것 같더라고요.

12/05/2025, 15:05:52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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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현대물 보면 항상 친족들 사촌이나 누가와서 돈 벌기만 하면 막 쳐들어와서 이것저것 뺏어가고 나눠쓰고 니들은 잘살면 우리한테 국물이라도 남겨줘야 하지않냐!! 이런게 너무 당연하게 나오길레 왜 그러나 했더니 


역사물 같은거 보면 족장 (이씨 가문) 같으면 이씨 족에 족장이 가지는 파워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가족이 아닌 그냥 족장인데도 뭐 ;;; 결혼하거나 할때 족보같은거에 넣어주고 그런거 하나하나가 다 파워고 1970년대? 개혁개방시기 봐도 아직 그런 비슷한 내용들이 나오더라고요. 


마을에서 이장도 강력하고, 족장도 강력하고 ㅋ 


그게 보니깐 예전 과거볼때 그런것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 집안에서 과거 준비하는 사람있으면 집안 살림 거덜내서 한 가정으로 감당이 안되니 

막 씨족 전체가 돈 모아서 과거 보러 보내고 또 그만큼 성공하게 되면 무조건 가족 챙기고, 씨족 챙겨야 하고 안챙기면 인성파탄난놈으로 소문나고 

그런 느낌들 ㅋㅋ  이런건 울 나라랑 약간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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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12/05/25
우리나라도 그래요. 조금만 시골로 내려가면 아직 이장파워 강하고, 집성촌처럼 되어있는 곳은 지금도 가장/장남의 권위가 강력함. 우리나라도 아직 그런게 남아있는데 우리나라의 몇십년 전 모습을 보이는 중국은 당연히 더 할거임.
12/05/25
대학교는 가족들의 가장 큰 재산인 소를 팔아서 보낸다 하여 우골탑이라 불렀고, 당연히 장남만 갔음. 차남이나 딸들은 모두 공장 취직해서 이 장남을 뒷바라지해줬고. 고시공부하는 남자친구를 뒷바라지 해줬더니 합격 후 찼다더라 / 기껏 대학 보내놨더니 시골에 사는 부모는 버려둔다더라(혹은 공부는 안하고 운동한다더라) 이런건 인격파탄같은 안좋은 전형적인 이야기로 전해졌구요. 이게 오래된게 아니라 50~80년대임
12/05/25
뭐 솔직히 일족 원기옥 몰아받았으면 리턴을 요구할만 한거라 그거면 할말없는데 딱히 지원받은것도 없는데 성공했다고 내놔 하는게 어그로로 많지요
12/05/25
흑인 호미 문화 느낌인가?
12/05/25
애초에 유교문화권에서는 정도의 차이만 있지 비슷하죠.
12/05/25 Edited 12/05/25

Deleted comment.

12/05/25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겪은 나라라서.
12/05/25 Edited 12/05/25

Deleted comment.

12/06/25
우리도 그렇고 근본적으로는 계층이동의 사다리 보면 전세계 가난한 집안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12/06/25
저희나라도 비슷하지않나요 다만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점으로 인해 다른거 같아요
12/06/25
우리나라의 경우는 노인들이 부모 모시고 동생들도 케어하라고 장남 몰아주고 딸들은 대학도 못보내주던 거 있었죠 정작 장남 퍼줬더니 장남이 지 처자식만 신경써서 친척간에 남도 못한 사이된 경우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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