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하루 사이에 불타오른 번역 검수에 대한 개인적 생각

11/07/2025, 01:30:16
일반
7159 views · 135 likes


자고 일어나니 검수 떡밥으로 불타고 있는듯?



뭐 대충 보니 유저들 입장에서 번역겜에 미번 쪼끔 있다고 완장 주도하에 삭제되어서 불편함을 느낀다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일단 본인은 미검수 번역에 대해 딱히 좋게 보는 입장이 아니고 그거 억빠하는것도 그닥 좋게 안보고 있음.



그거에 대해서 본인 생각을 좀 끄적여보겠음.








요 근래에 내가 고쳐줬거나 제보했던 것들임.

다른 사람이 제보하고 역자분들이 고친 내용도 매우 많고, 근래에 올라온 작품중에도 계속 수정중이신 분도 계시지만

다른 분들 닉 노출하기 싫으니 내가 제보한 것만 예시로 쓰겠음.

가장 위의 이미지는 역자 본인이 "해봤는데 어떻게 고치는지 모르겠다." 라고 해서

내가 대충 고치는 법 알려주고, 고쳐서 줬더니 역자가 글에 반영한 사례이고,



아래 이미지는 이미 한차례 다른 유저가 미번구간에 대한 제보를 했고,

내가 그 이외의 미번구간 제보를 해서 역자가 고쳐냈음.



이 사람들은 미번 있었는데 짤린거 없고 본인들이 잘 고쳤잖슴?

그 말인 즉, "미번 구간, 미번 제보가 있다는 걸로 완장이 글을 마구잡이로 짜르진 않는다"라는 거임.


나는 일단 역자 본인이 고칠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기술적인 부분이나 언어적인 부분은 점차 알아가면 되는거지만

고칠 의지가 없으면 플레이 하는 유저에게나 같이 좆뺑이치는 역자들 입장에서 불편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딸깍 공지의 주된 내용은 어지간히 검수안한 딸깍은 짜를거고,

미번 이나 오류 오역에 대해서는 "고칠 의사만 있다면" 문제가 없다는거임.




물론, 번역 좀 치는 양반들이 보기에는

이러한 "고칠 의지"를 내세워서 뭔가 미검수랑 검수 사이에서 선타고있는 좀 찝찝한 번역물들도 간혹 있음.

그래도 뭐, 미번 방치하는것 보다야 고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중요하니까.

완장분들도 일단 고칠 의지만 있다면 안건드리잖슴?





뭐 어쨌든, 그럼 지금 한 차례 불타던 번역글은 어떨지,

완장이 댓글에 이미지 올렸던데 한번 보겠음.








고칠생각 없으니 지우던지 말던지 해라.

스읍



주관적인 의견을 남기자면

굳이 기본메뉴에 나오는 게임종료만 미번으로 남길 필요가 있나 싶음.

저런거 대충 보면 견적나오는데

보통 게임종료는 system.json쪽에 있거나 plugin.js쪽에 셧다운 플러그인으로 달려있음.

뭐 아마 번역 안되어있으니 플러그인쪽에 있는거 미번으로 뒀겠지. system.json에 게임종료만 번역 안했다 그러면 이해가 안가니까.

이런거 초반 검수만 해도 바로 알아차리는거고

누가 제보까지 했는데 안고친다면서 들이받고 그러면

완장 입장에서 뭘 어쩌겠음. 공지대로 하겠지 뭐.



겜 진행에 1도 상관없으니 미번으로 둬도 괜찮지 않냐 그러는데

님들의 생각보다 미번구간 조금이라도 나오면 불편해하는 유저분들이 꽤나 있음.

개밥을 줘도 잘먹는 분들이야 뭘 주던 잘 먹겠지만 그렇지 않은 유저분들도 상당히 있다는 거임.

애시당초 게임 진행에 1도 상관없다 라는게

인게임에서 미번구간이 나오는 순간 그건 게임 진행에 포함된거잖슴.

그래서 뭐 저런거 한두개 미번으로 둬도 상관없고 고칠 의지가 없어도 괜찮게 공지를 바꾼다?

나를 포함한 다른 역자들도 검수 없이 그렇게 해서 올리면

유저나 역자나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될게 불보듯 뻔하잖음.



이걸로 완장 빠는거 아니고 누구든 병신짓을 하면 님들이 후들겨 갈기든 별 신경 안쓰는데

저거는 내가 생각하기에 굳이 완장한테 들이받는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그렇슴.

아니 뭐 딸깍공지가 완벽하다는게 아님. 나도 내 개인 주관이 있고 이거 관련으로 이미 글을 몇번인가 써온게 있으니까.

근데 딸깍공지 있는것도 인지하고 있고, 미번 제보도 받았는데, 본인이 안할테니까 지우든가 알아서 하라그러면

뭐 완장은 본인 일대로 일처리 하는게 맞잖슴?




그리고 역자가 뭔 말만하면 무지성으로 빨아제끼는건 좀 자제 해줬으면 좋겠음.

여기가 업로더 위주, 역자 위주로 굴러가는 커뮤니티인건 아는데

모든 역자가 하나같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는데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번 검수 관련으로 빡세져서 역자들이 뭔가 엄청 버거워하는 상황도 아님.

위에서 내가 예시를 들었듯이, 미번 구간 체크 못했다고 칼같이 자르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잘 모르겠다 그러면 역자들이 알려주려주기도 함.

그리고 애시당초 미번 검수에 대해서 빡세진데에는

너무 의도적으로 무지성 딸깍올리던 인간들 걸러내고

번역 박살난 작품이 나뒹구는 상황을 최소화시켜서

여기 오는 사람들에게 하여금 좋은 번역 작품을 받아가게 하려는데에 의도가 있는거지

님들에게 번역 제공하지 말라고 생긴게 아님.

근데 유저들 입장에선 역자 한명 관두면 불이익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막 뭔 역자지켜! 카바쳐주고 우쭈쭈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상식적으로 봤을때 역자가 진짜 큰 불이익을 당했거나 억울한 상황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억빠해서 좋을게 없다는 거임.

그 역자 개인의 의견,  뭐 예를 들어서 게임 1도 지장없으면 미번도 상관없다 이런 얘기가

다른 모든 역자의 생각이 담긴 의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아 역자들은 저런걸로 고생이 크구나! 내가 지켜줘야겠다!" 라고 막 카바쳐주고 그러면

나같은 역자들은 아니 왜 저걸 옹호해주는거지 싶다는거임.

역자나 업로더들의 자원봉사로 굴러가는 커뮤니티니까

어느정도 감사하다 라는 감정을 가지는데에는 상관이 없지만,

그냥 딱 님들이 봤을때 아 상식적으로 이건 좀 지나치지, 이건 맞지 로 판단해줬으면 함.



이거는 위와는 별개의 얘기지만,


무지성으로 존나 빨아제껴서 추종자들 생기고 네임드화 되면

뭔가 묘하게 쌀먹쪽으로 흘러가거나

좆만한 번역가지고 꺼드럭 대는 경우도 심심찮게 봐왔으니,

커뮤 역사상, 그냥 억빠->네임드 신성화->좆됨 으로 귀결되니 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암튼 뭔가 두서없이 흘러갔는데

요점만 말하자면

딸깍공지가 뭐 절대 완벽한 공지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딸깍공지가 역자배척한다는 논리는, 다른 역자들의 입장은 모르겠지만 일단 나는 그렇게 생각안함.

아니 뭐 고쳐야 할데 지적받으면 걍 고치면 되는거니까. 그 쪽이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고.

그리고 역자가 어지간히도 억울한 불이익을 당한 상황이 아닐때에는

그냥 딱 님들이 보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는거니까 무지성 우쭈쭈는 좋지 않다고 봄.




끝.

135
22 comments
Sign in to comment
11/07/25
비록 코네에 신세 많이 지고 있는 신입 깡계지만 이런 소신발언 하나하나가 건강하게 만드는거같음ㅇㅇ,,, 개추박고 자러감
11/07/25
눈물흘리며 개추
11/07/25
이게 맞다고 본다. 할말은 참 많지만 그냥 함구 해야지.
11/07/25 Edited 11/07/25
근데 진짜 내가 죽돌이라 아는데 뉴비 글 짤리는 비율 존나 심했음 ㅇㅇ; 불가능하겠지만 누가 아카이브 뜬 거 토대로 번역글 짤린 비율 통계 내보면 가관일걸 초반엔 심하면 '완장이 일부러 삭제하려고 NG 워드 유도하나?' 싶을 정도로 '이런 상황엔 어떡하실 생각이신가요' 반복하다가 써는 장면들도 보였는데 오히려 불만 나오는 지금이 그나마 안정화된 상황 ㅋㅋ
11/07/25 Edited 11/07/25
거기 분탕깡계들 많던데 할말하않
11/07/25
번역도 번역답게 해야지 그냥 스크립트를 AI번역툴 돌려놓고 문맥검수나 줄변경/짤 최소한의 동작확인도 없이 나 역자요 이러는 건 좀 ㅇㅁ없는 거라고 생각함 너무 저질 기번들 넘쳐났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 너무 학을 떼서 기초일본어만 배우고 걍 미번으로 즐기는데 별 문제 없더라
11/07/25
걍 완장이 한 피드백 고칠 생각 없다 지울거면 지워라 해서 지운건데 글 하나 안쓴 깡계들 몰려와서 완장 때문에 망하느니 완장이 잘못을 인정 안한다느니 하는거 보면 웃음만 나옴
hmm
11/07/25
그 글 다 읽고 역자나 완장이나 둘 다 입장이 이해는 감. 근데 걍 처음에 완장이 피드백 했을 때 그 부분이 게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는게 아니니 굳이 수정할 생각이 없다 정도로만 말해도 됐을 텐데 갑자기 급발진 들이 받은건 아쉽다고 생각함.
11/07/25
애들 무급으로 좋은뜻에서 자기 시간 버려서 제작,공유 하는건데 저 글처럼 진행이나 내용 이해에 아무 지장없는걸로 꼬투리 걸면 좀 빡칠만해
반찬 담아가는 사람입장에선 그냥 고마운 친구들인데 뭐가 그렇게 다들 뿔났었다냐
11/07/25
일단 받는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이야
11/07/25 Edited 11/07/25
네임드화나 억빠는 불안요소가 맞지
11/07/25
확실히...'생산자' 입장에서 커뮤를 지켜본 사람들의 시각이나 생각은 다르네요. 전 '소비자' 입장이라, 오늘 같은 일이 터지면, 앞뒤의 맥락을 이어서 보기보다는 사건 그 자체에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역자의 '의도치않은' 작은 번역 문제까지 꼼꼼히 따져서 결과물의 합격, 불합격을 따지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긴 회사가 아니니까요. 다만, 같은 역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다른 생각도 있다는 본문을 읽고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07/25 Edited 11/07/25
장작 꺼져가는 거 같아서 걍 댓글로 작성함. 다른 챈럼들도 다른 의견을 참고는 해야될거 같아서. 평소에 업로더분들 많은 도움되고 있고 전적으로 입장 존중함. 굳이 어느쪽이고 맞고 틀리고 왈가왈부하지 않고 입장만 공유해봄. 먼저 나는 챈 때부터 댓글 거의 안 달고 추천만 누르던 눈팅임. 아카라이브 등지에서 글 쓰면서 활동하고 있고 이런 류의 챈 또는 서브에서는 공공연한 활동은 하고 있지 않음. 다만, 먼저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부분은 서브나 챈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멤버는 구독자 수에 비해서는 많지 않음. 다시 말해 대부분의 멤버(깡계 포함)는 챈안분들을 제외하면 '눈팅'이라는 거고 다운로더와 업로더 둘 다 상생하는 구조가 필수불가결이라는 거. 마이너한 게임 몇 가지가 번역이 안 되는게 어찌보면 작아보일 수 있어도 몇몇 유저에게 클 수 있음. 예를 들어 스캇물이나 퍼리물 애호가라던지 그런 작은 게임 하나 하나가 소중한 유저들이 있을 수 있음. (난 아님. 중요.)
11/07/25
나는 눈팅이기도 했지만 이 서브에 와서 신상 유출의 위험성이 줄기도 해서 번역 안 된 게임을 번역해 올릴까 고민도 했었음. 실제로 정책 때문에 나와 비슷하게 번역 입문을 포기한 뉴비도 있는 거 같고 그런 진입 장벽 때문에 정책에 대한 반감이 큰 거라고 봄. 내 경우를 공유하면 유스티아와 폭로되는 자음의 각성(?)을 딸각번역한 뒤 미번역 부분, 버그 부분까지 검수해서 어느정도 괜찮다. 태클 당해도 감당 할 수 있겠다 싶을 때 올리려고 했었음. (이 개띵작이 며칠째 안 올라와서 당황) 문제는 나는 일본어도 기초적인거는 알고 코딩도 어느정도 다룰 줄 알고 있음에도 미번 구간 고치는데 거의 반나절은 소요가 됬다는 거. 그 당시 문제는 에필로그 씬에서 인물 이름이 ???로 표기되어있는데 이게 특수문자 취급이라 뒤의 대사가 제대로 번역이 안 되었던 걸로 기억.
11/07/25
이걸 번역하려면 먼저 미번역된 구간을 찾고 그 구간의 일본어를 직접 타자로 쳐서 윈도우즈 탐색기를 활용해 그 일본어가 들어간 txt 파일을 찾은 뒤 editor나 여러 번역툴을 활용해 일괄변경해줘야 됬음. 그 뒤에도 번역이 안 될 수 있고 번역이 되더라도 버그가 발생할 수 있는 건 덤. 베테랑 번역가 입장에서는 훨씬 쉽고 간편하며 빠른 방법이 있겠지만 뉴비 입장에서는 이보다도 더 복잡한 방법을 동원하거나 노가다를 반복해야 할 수 있음. 당장에 이 문제만 해도 json, 탐색기, editor 등등 여러 코딩 기술을 알고 있어야 되고 기초적인 일본어 독해와 타이핑까지 할 수 있어야 됨. 그렇다고 이런 상세한 부분을 다 알려주는 피드백이 오는게 아님. 왠만해서는 “이 부분 번역 안 됬어요”라고만 알려주는데 이걸 혼자 다 알아보고 번역해야 되는 거임.
11/07/25 Edited 11/07/25
기본 메뉴에 나오는 “게임 종료”가 베테랑 입장에서는 특정 부분을 몇 분이면 고치는 거지만 뉴비 입장에서는 plugin.js를 찾는 것도 고생이고 거기서 어딘지 구분하는 것도 고생임;; 당장에 저 셧다운을 일본어로 쳐서 검색할 줄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까 물론 저 배째라는 태도는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잘못됨. 다만 미번이 좀 있어도 넘기는 (스캇퍼리) 누렁이도 제대로 된 번역을 원하는 헤비 유저도 그리고 번역 검수할 줄 모르거나 검수에 시간이 엄청 걸리는 뉴비도 모두 존중하는게 가장 낫지 않나 싶은게 내 의견임.
11/07/25
질이 갈수록 안 좋아지네
11/07/25
역자가 말을 그지같이 한건 맞네 굳이 번역 안해도 되는 부분은 맞지만 친절하게 미번부분 알려주고 수정해달라고 요청한건데 저러면 좋게 못보지 중간중간 숨어있는 미번도 아니고 대놓고 미번인데 어설프게 안잡다가 번역 질 낮아지는 것보단 낫다고 봄
11/07/25
역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11/07/25
완장들도 관리하느라 힘들고, 역자들도 재능기부하느라 힘들고 받아먹는 입장에선 둘 다 그저 고마울 따름인데, 이런 일이 생기니까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
Sign in to comment
[복구요청][후타] Mage Kanade's Futanari Dungeon Quest
요청
Tkdcap
05/18 3980 3
[요청복구] RJ01067533 NTR RPG 외전 〜충간의 서
복구
sample098
05/18 13587 28
AI, 짧) 팬티가 묶여버린 무표정쨩
야짤
miso5
05/18 9720 65
촉수 / 야애니) 낙원침촉 - 망자의 섬
영상
darkunicorn
05/18 27013 103
mⓞzⓤkⓤ 모음집 (일부 없을수도 있음)
영상
darkunicorn
05/18 20289 67
아이만들기 온천 손번역 진행상황
작업현황
sjdwj
05/18 8327 39
추천부탁드립니다 형님들
질문
paprika123
05/18 2976 0
[미번] [ORC SOFT] かがち様お慰め奉ります廻 ~寝取られ村淫夜噺~
미번
돔마
05/18 10322 32
시니시스터2 배신자 도전과제 다리 수리하고나면 못깨는건가?
질문
chronoro
05/18 3269 0
의술사 진행 퀘 질문드립니다
질문
rummy
05/18 2771 0
아이와 악마와 음욕의 저주같은 여주물 더 없으려나요...?
질문
ddaljang
05/18 2257 0
Wakura 메이플 애프터 스쿨
동인
SK
05/18 23868 112
Koudera Sachi 기분 좋은 것을 우선시합니다
동인
SK
05/18 26753 162
Koudera Sachi 뒷계로 낚은 남자랑 떡치는걸 못관두겠어요
동인
SK
05/18 31792 121
생각보다 빨랐던 파라서큐 업데이트
정보
NG
05/18 5039 6
[개조] 비월선행록 V1.29 개조 버전 공유
번역
V
05/18 109853 1048
[복구 요청] RJ01148319 STARWORKS(철상의사람 鉄箱のひと)
요청
ashleria
05/18 2386 1
비월선행록 건달 어떻게 잡아요?
질문
맛트
05/18 3513 1
MZ 플러긴 오류 해결법 아는사람 ?
질문
demonhunter
05/18 4445 -1
[구매보급][한국어 자막판][굉음 오호]모녀 붕괴 ~같은 남자를 사랑한 모녀는 레즈섹스승부로 천박하게 자● 쟁탈~
소리
이름뭐하지
05/18 20056 99
이세계 NTR여관 제작자: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
정보
ksw112
05/18 8359 21
카린의 형무소 질문
질문
starlight123
05/18 3272 0
[복구요청] RJ01359797 야외 노출 소녀 레나
요청
nyong
05/18 3834 3
작년? 기대작중에 흑백에 도트에 호러?
질문
madnightbad
05/18 2325 0
님들 의술사 1.044 한글 패치 파일로
질문
dirpachlrh
05/18 2522 0
비월선행록 퀘스트 진행 안되는거 해결 하신분 있나요?
질문
맛트
05/18 3326 0
조이플레이 글자 색 어케 바꾸나요
질문
waybacx
05/18 7363 0
vam mmd 자작 짧은 거 하나
영상
dnsdgk12
05/18 17165 51
ㅋㅋ 비월선행록 패트리온 다운받는 중
일반
su3838su287
05/18 8067 -1
[버전업 알림] 아득한 세레스피아 1.0.5
번역
제로콜라라이트
05/18 35082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