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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이 낋여주는 한국 소설 리뷰는 좀 귀하네

07/18/2026, 07:03:03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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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협 소설 찾다가 중국 커뮤 개념글 중에 한국 소설 리뷰가 있길래 신기해서 번역해서 가져와봄.

이라고 하는 게 소설 커뮤에 있길래 다시 가져와봄. 우리가 얘네 소설 ai 번역 돌릴 때 얘네도 한국 소설 ai 돌려서 퍼먹는듯… 제미나이는 양국에서 다 발라먹고 있었네

신기한 건 얘네도 ts 환장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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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리뷰] 24, 25년에 읽은 수십 권의 한국 웹소설/라노벨 리뷰

2024년 하반기부터 끊임없이 한국 라이트노벨(웹소설)을 읽어왔고, 26년 초를 맞이하여 지금까지 읽은 작품 중 뚜렷하게 인상이 남은 소설들을 결산하는 느낌으로 리뷰 모음을 써봅니다.

크게 [일반류 / TS류 / 비추천류] 세 가지로 나누었으며, 소설의 현재 연재 상태와 읽었던 플랫폼을 첨부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일、 일반류 (일반 웹소설)

1. 《무한 회귀자가 이야기를 들려줌》

− 리뷰 ...

두말할 필요 없는 명작. 나의 2025년 최고의 소설이자, 개인적으로 한중일 3국을 통틀어 십수 년간 웹소설을 읽어온 인생에서 논란의 여지 없이 확고한 1위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NGA(중국 커뮤니티) 내에도 관련 추천글이 많으니 여기서는 더 길게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평점] 10/10

[태그] 세카이계, 로맨스, 하렘

2. 《바바리안 퀘스트》

− 리뷰 ...

나의 2024년 최고의 소설.

이야기는 한 바바리안이 산맥을 넘어 세계의 경계를 깨뜨리며 시작되고, 일련의 사건들을 겪은 후 다시 새로운 여정에 오르며 끝을 맺습니다.

작품 전체가 제목의 '퀘스트(구도/quest)'라는 단어에 충실합니다. 주인공은 항상 강렬하고 끝없는 탐구심을 품고 문명, 세계, 종교, 자아를 탐구합니다. 작가 '백수귀족' 특유의 직설적이고 심지어 거칠기까지 한 문체는 주인공의 심리 상태와 아주 잘 맞아떨어지며, 문장 사이에 숨겨진 실존주의와 종교 철학적 묘사는 종종 가슴을 깊게 울립니다.

게다가 백수귀족 작가의 압도적으로 훌륭한 캐릭터 묘사가 이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됩니다. 잉여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없으며, 각 캐릭터의 개인 서사가 아주 자연스러우면서도 적절한 타이밍에 전개되어 주객이 전도되지 않으면서도 독자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소설 전체를 다 읽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를 다 본 듯한 느낌을 주며, 특히 마지막 결말은 여운이 무척 깁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이야기 후반부의 정치나 전쟁 씬 논리가 다소 부족하다는 점이지만, 전체적인 평가를 고려하면 큰 문제는 아닙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이 소설의 전체 평균 퀄리티가 같은 작가의 《배드 본 블러드》보다 위에 있습니다.

나의 2024년 최고의 소설이자, 제가 지금까지 읽은 모든 웹소설 중 2위를 차지한 소설입니다. [평점] 9.5/10

[태그] 에픽(서사시), 전쟁, 신앙, 종교철학

3. 《코인 후 기사단 퇴직합니다》

− 리뷰 ...

노벨피아(np)에서 보기 드문 캐릭터 중심이 아닌 스토리 중심의 소설.

이세계에서 벌어진 거대한 '튤립 파동'을 시작으로, 소수의 이득을 본 자—즉 주인공의 시점에서 투기주의가 개인과 국가에 미치는 해악을 묘사합니다.

스토리 구조 자체는 사이다물이지만, 1인칭 시점 서술 덕분에 항상 이야기 이면의 무거움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캐릭터 측면에서도 불필요한 인물이 하나도 없으며, 아주 비중이 작은 조연이라도 변화 속에서 작가가 의도한 바를 훌륭하게 표현해냅니다.

모든 면에서 매우 뛰어난 소설입니다. 나의 2025년 2위를 차지한 소설. [평점] 9.5/10

[태그] 후회, 복수, 코인투자, 하렘

4. 《엑스칼리버 뽑습니다》

− 리뷰 ...

아주 훌륭한 왕도 열혈 소설.

1부(약 133화 이전)까지는 상당히 공식화되어 있고 크게 눈에 띄는 점이 없는 소설입니다.

하지만 2부 외부 대륙으로 나가면서부터 스토리 서사 템포와 퀄리티가 한 단계 이상 도약하며, 각 캐릭터와 에피소드 모두 깊은 여운을 남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작가가 스토리의 주요 분기점마다 외주 일러스트(커미션)를 넣어 감정을 더욱 끌어올려 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62, 167, 246화의 일러스트를 아주 좋아합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평점] 9/10

[태그] 왕도 열혈, 하렘

5. 《배드 본 블러드》 (Bad Born Blood)

− 리뷰 ...

매우 수준 높은 정극 소설. 2024년 한국 웹사이트 평점 1위 소설.

전반부의 억압되고 긴박한 스토리 템포, 주인공이 언제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거물들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파트가 아주 훌륭하게 쓰였습니다. 특히 전반부가 최종 클라이맥스에 다다르고 각 캐릭터가 진정으로 추구하던 바가 수면 위로 드러날 때, 극한으로 압축되었다가 단번에 터져 나오는 카타르시스는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점수를 매기자면, 이 책의 전반부에는 망설임 없이 10/10 만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후반부... 유감스럽게도 책의 후반부 퀄리티는 많이 하락합니다. 이야기의 분위기나 캐릭터 조형 모두 전반부에 비해 밋밋해지며, 전반부의 템포에 적응한 상태로 읽다 보면 갈수록 실망감만 커집니다.

유일하게 다행인 점은 결말 부분에서 폼을 유지했다는 것이며, 작가는 마지막 결말부에서 전반부에 남겨진 캐릭터들의 서사를 마저 완성해 냅니다. 각 캐릭터의 서사가 완성될 때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전체 스토리가 하나의 주제를 단단히 꿰뚫고 있으며 궤도를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꽤 추천할 만한 소설입니다. [평점] 전반부 10/10, 결말 이전 후반부 7/10, 전체 종합 9/10

[태그] 전투, 순애

6. 《로판 속 주인공이 나만 좋아함》

− 리뷰 ...

훌륭한 단일 히로인 순애 소설.

단점을 꼽자면 세계관 구축이 다소 부실하고 중반 스토리 전개가 조금 반복적이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결말편 이전에 나오는 <정직한 란셀>과 <소녀 마리골드> 에피소드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으며, 완결이 아주 과감하고(심지어 너무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로) 깔끔하게 나서 몰아보기에 매우 좋은 소설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평점] 8.5/10

[태그] 순애, 로맨스

7. 《괴담 호텔 탈출기》

− 리뷰 ...

분량이 넉넉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무한류(탑등반/방탈출 류) 소설.

단, 초반 100화 정도까지 등장인물들이 지능이 떨어지는 위장 인간(기괴한 존재) 상태인 것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100화 이후부터 주인공 일행이 점차 정상인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장점은 분량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현재 1,100화가 넘었고 무조건 2,000화 이상 갈 것이 분명합니다. 또한 2층 진입 이후 스토리는 일부 챕터가 지루하다고 할 수는 있어도 낙제점 이하의 쓰레기 전개는 없으며, 진지하게 기믹을 돌파하는 스토리 중간중간 끼워진 개그 포인트도 재미있는 편입니다.

단점 역시 분량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저는 콤팩트하고 짜임새 있는 소설을 선호하는데, 수백만 자를 읽어 내려가는 게 너무 피곤했습니다. 또한 글 자체에 물을 타지는 않았으나, 작풍 탓에 감정선이 방대한 텍스트 속에 평면적으로 깔려 있어 한 번에 팍 터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장편, 무한류를 좋아하고 시간이 많은 독자라면 꽤 추천할 만합니다. [평점] 8.5/10

[태그] 무한류, 하렘, 장편

8. 《아카데미에서 살아남기》

− 리뷰 ...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 라노벨에 입문하기 가장 좋은 소설/웹툰이자, 한국 라노벨의 첫사랑(백월광)이라 부를 만한 작품입니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 템포, 명확한 목적, 호감 가는 히로인들, 수라장, 그리고 준수한 스토리 라인까지 그야말로 '육각형 밸런스 캐릭터'입니다. 또한 한국 라노벨계의 가장 클래식한 아카데미물이기 때문에 입문작으로 이보다 더 좋은 작품을 찾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작가가 현재 세 명의 히로인 외전만 썼고, 메이드 외전은 절반에서 멈춰있으며, 성녀 외전은 아예 손도 안 대고 있어서 채찍질을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평점] 외전 다 쓰면 8.5/10, 다 못 쓰면 8/10

[태그] 아카데미물, 하렘, 수라장

9. 《잘 키운 아이돌 셋이면 고백 공격을 한다》

− 리뷰 ...

아주 잘 쓰인 현대 수라장 하렘 소설.

주요 캐릭터들의 성격 조형이 아주 좋고 뚜렷합니다. 특히 남주인공의 성격이 결단력 있고 주관이 뚜렷하며 다정해서, 쭉 읽다 보면 여주들이 왜 그를 좋아하게 되었는지 진심으로 납득할 수 있습니다.

수라장과 감정선 묘사도 대부분의 소설보다 뛰어나며, 이야기의 호흡이 매우 편안해서 써야 할 곳에 적절한 내용을 배치했습니다. 완결도 질질 끌지 않고 과감하게 맺습니다.

제가 한국 소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현대 하렘물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평점] 8/10

[태그] 현대, 하렘, 수라장

10. 《개체들에게서 살아남기》 (在实体中生存)

− 리뷰 ...

아주 재밌는 옴니버스풍 라이트 코미디 소설.

주인공의 심리 상태가 한때 유행했던 "너 인간이야?" "나 인간 맞는 거 같은데."라는 밈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뼛속까지 선을 추구하는 위장 인간(엔티티) 주인공 덕분에 여기서 파생되는 온갖 개그가 끊임없이 터져 나옵니다.

작가가 소설 소재나 인터넷 밈을 해체주의적 스토리로 녹여낸 것도 매우 웃깁니다. 관련 사건을 몰라도 웃음 코드를 이해할 수 있고, 알고 나면 더 빵 터지는 식입니다.

개그 틈틈이 분위기를 바꿔 써내려가는 필력도 꽤 훌륭해서, 아주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입니다.

물론 조기 완결이나 용두사미까지는 아니어도 결말이 다소 갑작스럽게 끝난 감이 있어 아쉬움이 짙게 남습니다... [평점] 8/10

[태그] 가벼운 개그, 하렘(?)

11. 《카지노 마법사》

− 리뷰 ...

《코인 타서 엑시트~》와 같은 작가의 네 번째 소설.

작풍은 여전해서 어떤 중독성 있는 소재를 주제로 한 복수극 및 후회(도박 중독) 소설입니다.

《코인 타서~》에 비해 주인공이 소수의 수혜자 시점에서 사건의 발단 제공자 시점으로 바뀌었고, 스토리도 도박에 깊이 빠진 도박꾼들의 찌든 군상을 묘사하는 데 집중합니다. 작가 특유의 노련하면서도 제 취향에 딱 맞는 복수극 묘사는 《코인 타서~》보다 더 뛰어나며, 특히 소설의 마지막 대형 사건 복수 파트는 "복수의 의미는 그저 복수일 뿐, 내면의 후련함을 위한 것이다. 복수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쏟아부을 수 있다"라는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책 전체를 놓고 보면 다른 측면에서는 《코인 타서~》에 비해 다소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단점을 꼽자면, 권모술수나 지략 대결 파트가 다소 유치한 면이 있어 필요할 때는 뇌를 비우고 읽어야 합니다. [평점] 8/10

[태그] 후회, 단도박(중독 극복), 순애, 복수

12. 《천재 마법학자가 출신을 숨김》

− 리뷰 ...

마법 세계관에서 마법과 과학을 연구하는 소설로, 책 속 인물들은 대부분 근현대 수학자/과학자들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스토리의 메인 줄거리는 마법 과학 연구지만, 핵심 주제는 항상 가족, 사랑, 그리고 '사람'에 있습니다. 결말이 약간 서두른 감이 있지만 일독할 가치가 충분하며, 여러 웹소설을 뒤지며 보기 드물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점] 8/10

[태그] 성장, 순애, 가족

13. 《마법 대학에서 살아남기》

− 리뷰 ...

"마법 수선(선협) 대학은 피 튀기는 싸움이 아니라 처세술과 인맥이다."

세계관이 아주 독특하고 스토리도 훌륭한 소설. 마법에 대한 연구와 해석도 꽤 맛깔나며, 노벨피아(np)에서 보기 드물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소설입니다. 책 속 캐릭터들의 관계가 거의 모두 이익 교환을 바탕으로 유지된다는 점도 흥미로우며, 읽다 보면 관직을 둘러싼 정치 선협물인 《대도쟁봉(大道争锋)》 스타일이 떠오릅니다. [평점] 8/10

[태그] 마법, 성장, 하렘

14. 《배드엔딩 이후의 세계》

− 리뷰 ...

어떤 면에서는 노벨피아 소설에 입문하기 딱 좋은 왕도 열혈 + 수라장 하렘 소설.

히로인 묘사가 출중하고 주인공이 올곧으며 스토리가 왕도적이라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기 좋은 작품입니다—결말편에 진입하기 전까지는요. 네, '결말편 이전'까지 말입니다.

유감스럽게도 성적 문제 때문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 결말편부터 작가가 엄청난 급발진 모드에 돌입해 템포가 미친 듯이 빨라집니다. 개연성도 앞선 내용에 비해 심하게 작위적으로 변해서 앞부분에 9점을 줄 수 있다면 결말편은 턱걸이 수준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말편 이전까지의 내용은 여전히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참고: 작품 내에 가면 지뢰, 빙의 지뢰, 히로인 유기(버림) 등 각종 지뢰 요소가 존재할 수 있으니 이런 부분에 민감하시다면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평점] 결말편 이전 8.5/10, 책 전체로 보면... 7~7.5점 정도.

[태그] 아카데미물, 왕도, 하렘, 수라장

15. 《천재 흑마법사》

− 리뷰 ...

세계관이 아주 탄탄하고 스토리에서 작가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소설. 웹소설이라기보다는 정통 판타지에 가까운 작풍입니다.

위장 인간 주인공이 인간을 연기하며 인간에게 다가가는 이야기를 다루며, 세계관 전개도 매우 점진적이고 완성도가 높아 작가가 공을 들여 설정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건 주인공의 성격이었습니다. 인간이 아닌 자의 시선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평가하는 방식이나 상식인들과 엇나가는 사고방식 차이를 아주 잘 묘사했습니다.

물론 특정 히로인 관련 에피소드도 아주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후회' 서사 처리 방식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중반 스토리 템포에 약간 문제가 있어 맵 곳곳에 물음표가 가득한 오픈월드 캔 통조림 게임처럼 전개된 면이 있고, 결말편부터 전개되는 내용을 개인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워 전체 평가는 살짝 낮아졌습니다. 그럼에도 훌륭한 도입부와 독특한 세계관 덕분에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만약 결말편 서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이건 개인차가 있습니다. 제 친구 중에는 결말 파트를 아주 좋아한 사람도 있습니다) 평가가 훨씬 높아질 책입니다. [평점] 8/10

[태그] 판타지, 성장

16. 《아카데미의 턴제 검사가 되었다》

− 리뷰 ...

설정이 비교적 독특하고 참신한 아카데미 하렘 소설.

아카데미, 스토리, 캐릭터 등 여러 측면에서 평균 이상을 하는 '육각형' 소설이지만, 특출나게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평소 각종 게임을 자주 즐기는 편이라면 작품 곳곳의 게임 시스템 설정들이 기시감을 주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아군 캐릭터들 성격이 대부분 제 취향에 맞고, 스스로 트롤링을 해서 주인공이 뒷수습하게 만드는 발암 캐릭터가 없다는 점도 귀한 부분입니다.

양산형 아카데미물 공식에 작가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잘 버무린 괜찮은 퀄리티의 소설입니다. 최근 작가의 아이디어가 고갈됐는지 다소 뻔한 전개로 흘러가는 감이 있긴 하지만 완전히 눈사태처럼 무너지지는 않을 테니 한 번 읽어볼 만합니다. [평점] 7.5/10

[태그] 아카데미물, 하렘

17. 《튜토리얼 마을에서 살아가는 법》

− 리뷰 ...

등장인물에 대한 휴머니즘적 접근을 중시하는 일상계 소설.

탑(타워)을 배경으로 하지만 스토리의 주요 무대는 항상 1층이며, 탑 등반물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등반 소설이 아닙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기본적으로 각 캐릭터들의 사연을 파고들며 시작되고, 이를 거쳐 탑의 비밀을 해명하는 쪽으로 이어집니다. 옴니버스식 전개 속에서 보여주는 것은 대체로 이 캐릭터들이 겪은 아픔과 후회에 대한 연민입니다. 묘사나 분위기가 한국 웹소설이라기보다 일본 라이트노벨에 더 가까운 느낌입니다.

단점이라면 주인공의 행동력이 좀 부족하고, 묘사 측면에서도 매력적인 조연들에 비해 밋밋하여 다소 텅 빈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야기가 너무 일상물에 치우쳐 있어서 이런 류를 안 좋아하는 분들은 맹물처럼 심심하고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취향에는 아주 잘 맞았기에 추천합니다. [평점] 7.5/10

[태그] 일상, 하렘

18. 《로판 속 후회하는 악역이 되었다》

− 리뷰 ...

관련 지뢰(NTR성) 경고: 히로인이 중반에 타인과 약혼/결혼합니다(물론 육체적 접촉은 없었지만). 그리고 원작 관련 지뢰(원작 히로인과 주인공이 빙의한 원래 몸 주인이 결혼하는 내용)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후회물 소설입니다. 제 '후회물 미학'—즉, 남녀 양측 모두 각자의 입장에서는 잘못한 게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잘못을 저지른 셈이 되고, 시간이 흘러 각자 성장한 뒤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마침내 서로 화해한다—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캐릭터의 심리 묘사와 심경의 변화를 잘 썼고, 특히 중반부 남녀 주인공이 이별하기 직전의 마지막 파트가 아주 맛있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헤어진 이후 스토리가 다소 진부해지고, 재회 파트의 연출도 썩 이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기억하기로 주인공이 끝까지 여주에게 자신이 빙의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채 심리적으로만 원 몸의 주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식이었는데, 그 점이 꽤 아쉬웠습니다.

해피엔딩이긴 하지만, 작가가 원래 쓰기로 했던 외전을 던져버리고 몇 편 쓰지도 않은 채 끝내버려서... [평점] 7/10

[태그] 후회, 하렘

19. 《아카데미 최약체는 마족 한정 먼치킨이 되었다》

− 리뷰 ...

나름 재미있는 아카데미 먼치킨 하렘 소설.

특수한 설정 덕분에 성장 서사와 깽판(먼치킨) 사이다 전개를 동시에 챙겼고, 조연 한두 명의 묘사도 아주 훌륭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의 조형은 부족한 편이고, 주인공의 정체가 탄로 난 이후 세계의 비밀을 탐구하기 시작하는 파트는 꽤 질질 끌어서 비슷한 던전을 반복해서 도는 듯한 지루함이 느껴집니다.

다행히 마지막 보스전을 치르는 방식이 독특하고, 후일담에는 모두가 기대하는 19금(야스) 씬이 등장합니다. 퀄리티가 괜찮은 사이다물을 찾는다면 읽어볼 가치는 있습니다. [평점] 7/10

[태그] 아카데미물, 하렘, 먼치킨, 성장

20. 《후피집 혐오자》 (후파집 혐오자)

− 리뷰 ...

후회물을 해체하는 사파 개그(예능) 소설.

작가가 자체적으로 후회물을 8가지 유형(억지, 오해, 회귀, 배신, 헌신, 츤데레, 빙의, 일반. 물론 작가가 언급 안 했지만 내가 생각한 후회물 제9의 예술인 '독자 후회' 포함)으로 억지 분류한 다음, 해체주의적 목적으로 후회물 특유의 사람 말 안 듣는 고구마 전개나 역겨운 점들을 꼬집습니다. 후회물을 많이 읽어본 독자일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 소설 자체의 퀄리티가 그리 높지는 않습니다. 특히 후반부에 후회물 비틀기를 끝내고 오리지널 메인 스토리로 들어가면서부터 퀄리티가 수직 낙하합니다. 그저 클리셰 비틀기의 예능적 재미를 원한다면 볼 만합니다. [평점] 예능 소설이라 평점 생략

[태그] 후회물 해체, 예능 소설

二、 TS류 (TS물)

1. 《92년생 백우유 교수님의 일상》

− 리뷰 ...

수준 높고 흔치 않은 정통파 TS 변백/암타(순애) 소설. "내가 TS 암타물에 가진 모든 환상에 완벽히 부합하는" 소설입니다.

작가(binibig)의 캐릭터 심리 묘사가 아주 탁월하고 필력도 단연 최상급입니다. 65화부터 매 챕터 앞부분에 들어가는 제사(인용구)를 보면 작가의 문학적 내공을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 서사적 측면에서는 다소 편의주의적(작위적)인 부분이 있고, 몇몇 캐릭터의 행동은 소위 '호구/플러팅'처럼 보일 수 있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점: 36~38화 이전까지는 아주 진부한 전개지만, 36~38화의 반전 이후부터가 이 이야기의 진정한 시작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꼭 해당 챕터까지는 참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리뷰 내용은 esj에 올라온 한국 네티즌의 리뷰(링크)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평점] 개인적 취향으로 0.5점 가산, 9.5/10

[태그] TS(암타), 현대, 피폐(치유), 순애

2. 《마법 좋아좋아좋아》

− 리뷰 ...

라이트 코미디 로드 무비 소설. 서술 방식이나 디테일이 아주 재미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들의 티키타카 대화가 마치 만담을 보는 듯합니다. 주인공의 상식을 벗어난 사고방식을 활용해 개그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작가의 폼이 좋으며, 작가가 작중에서 여러 번 언급하듯 그야말로 "유쾌한 중세시대" 그 자체입니다.

단점이라면 전반적인 디테일 다듬기가 조금 부족하고 결말이 다소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이라는 점인데, 애초에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소설이 아니니 충분히 용서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웃고 싶다면 이 소설이 아주 제격입니다. [평점] 9/10

[태그] 가벼운 개그, 마법, 하렘

3. 《좆같은 새끼》

− 리뷰 ...

공장 노동자들의 사랑 이야기. 끝없는 우울한 빗속을 뚫고 마침내 태양을 맞이하는 단편 TS 암타 소설입니다.

사회 밑바닥에 사는 두 사람이 진흙탕에 빠져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모든 면에서 현실주의적 피폐물이라 할 만하며, 밑바닥 계층 간의 상호 가해와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절망감이 계속해서 묘사됩니다.

단편 소설이라는 장점 덕분에 binibig 작가의 약점인 서사 구성 능력 부족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고, 오히려 뛰어난 필력과 캐릭터 심리 묘사가 유감없이 발휘되었습니다. 작중 '벽지'나 '눈'에 대한 묘사는 당시 캐릭터들의 심리 상태를 아주 훌륭하게 대변합니다.

"피폐함은 그저 행복으로 가는 길의 우여곡절일 뿐"이라는 일관된 스토리라인을 통해, 마침내 도달한 행복 속에서 더욱 깊은 온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아주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평점] 9/10

[태그] TS(암타), 현대, 피폐, 순애

4. 《마약 소꿉친구가 되었다》

− 리뷰 ...

TS 느낌은 전혀 없지만 자극이 엄청나게 매운 TS 피폐 소설.

이 책의 전반부는 정말 맛이 강렬합니다. 캐릭터가 약물에 중독된 후 보여주는 자기파괴적 행보와 뒤틀린 심리를 1인칭 시점을 통해 여과 없이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모든 비극의 원인이 '얼음(필로폰/마약)'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억지로 쥐어짜 낸 징징거림으로 느껴지지 않고 뼛속 깊이 와닿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후반부로 갈수록 작가가 슬슬 '료나/고어/학대' 구역으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스토리의 전환점이나 여러 요소가 상당히 억지스럽고 맹목적인 피폐(피폐를 위한 피폐)로 변질되는 경향이 보이며, 결말 역시 데우스 엑스 마키나식으로 기계적으로 해결해 버려서 꽤 유감스럽습니다. [평점] 전반부 9/10, 후반부는 평가 생략

[태그] 약물중독, 피폐

三、 비추천류 (하차/비추천)

1. 《마왕은 학원에 간다》

− 리뷰 ...

그 누구에게도 절대 추천하지 않는, 수치심의 기둥에 박제해야 마땅한 쓰레기 소설입니다.

처음 수백 화까지는 가볍고 유쾌하며 퀄리티 좋은 아카데미물이지만, 특정 사건을 기점으로 갑자기 피폐물로 억지 드리프트를 꺾으면서 캐릭터들의 논리가 붕괴합니다. 수백 화 동안 쌓아온 유대감은 우스갯소리처럼 휴지조각이 되고 전 세계의 악의가 쏟아지는데, 그저 피폐물을 억지로 쓰려고 발악하는 작가의 커다란 손길만 보일 뿐입니다. 이후 결말까지 이어지는 수백 화 역시 질질 끌고 조잡하며 결말조차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서, 다 읽고 나면 가슴속에 답답한 고구마만 얹힌 채 불쾌감이 오랫동안 가시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수준의 쓰레기 소설이 처음부터 기괴하고 우스꽝스러운 내용으로 뇌절을 치는 것이라면, 진정으로 악명 높은 똥작은 앞서 쌓아 올린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제 손으로 산산조각 내는 소설입니다. [평점] 전반부 7.5/10, 후반부 0점

2. 《대나무숲의 관리자》

− 리뷰 ...

읽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우선 장점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현대 하렘 도시 갑질물(사이다물)로서 처음 1~200화까지의 아카데미(캠퍼스) 관련 내용은 꽤 잘 썼습니다. 남주인공 성격도 좋고 메인 히로인 3인방의 묘사도 훌륭합니다.

장점은 여기까지고, 이제 단점을 말하겠습니다.

첫째, 스토리 중반부터 시작되는 캐릭터 붕괴입니다. 남주인공은 당초 가족에게서 독립해 엮이지 않으려던 인물이었는데, 글이 진행될수록 귀찮은 일이 생기면 첫째 형, 둘째 형에게 부탁해서 가문이 알아서 처리하게 만들면서 정작 가문의 책임은 지기 싫어하는 내로남불 재벌 2세로 전락합니다. 전반부에 구축해 놓은 캐릭터성이 완전히 붕괴되었으며, 무슨 일이든 자기가 '재벌 2세'라는 사실 하나로 퉁치고 넘어갑니다. 구역질이 날 정도입니다.

둘째, 뒤에 합류하는 히로인 3인방의 매력이 앞선 3인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호감을 갖는 계기나 상호작용 등 모든 묘사가 억지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시 중반부(특히 남주가 군 복무를 한 이후)부터 스토리 전개가 도무지 죽지도 않고 질질 끄는 무한 루프에 빠집니다. 과감하게 하렘 엔딩으로 결혼하고 완결을 낼 수 있는데도, 작가가 조회수가 떨어지지 않자 지루하고 반복적인 패턴으로 일상 전개에 물을 탑니다. 게다가 속 빈 내로남불 주인공을 중심으로 이 질질 끄는 일상 파트가 전개되니 더더욱 노잼입니다.

종합하자면, 읽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평점] 처음 300화까지는 8/10점 가능, 300화 이후는 3점

3. 《악역의 엔딩은》

− 리뷰 ...

읽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어떤 소설이 캐릭터 중심이고, 또 어떤 소설이 스토리 중심이라면, 이 소설은 '어그로(자극적 폭발력)' 중심의 소설입니다. 캐릭터성과 서사적 개연성을 전부 내다 버리고 오로지 어그로를 끌어서 조회수를 빨아먹을 목적으로만 쓴 글입니다.

정상적인 논리를 가진 캐릭터가 하나도 없고, 곳곳에 작가의 무리수 전개가 난무하며, 뜬금없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낙하산 설정과 앞뒤가 안 맞는 설정 충돌이 가득합니다.

정말이지 아주아주 저급한 부류의 소설입니다! [평점] 2/10

4.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 리뷰 ...

읽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자기가 견딜 수 없을 만큼 역겨워지는 타이밍까지만 보고 하차하시면 됩니다.

처음 읽을 때는 일부 에피소드에서 신선함을 느끼거나 주인공 때문에 마음이 아플 수도 있겠지만, 복붙 수준으로 동어반복되는 후회물 전개와 후반부의 재앙 같은 전개(저는 후반부를 끝까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를 보면 결코 훌륭한 소설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평점] 5/10

5. 《괴담 동아리》

− 리뷰 ...

마늘맨(대마늘)...

평가는 생략하겠습니다. 그저 "보세요, 많이 보세요."라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평점] 5/10

6. 《투명드래곤》

− 리뷰 ...

투명드래곤...

평가는 생략하겠습니다. 그저 "보세요, 많이 보세요."라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평점] 제게는 투명드래곤을 평가할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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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comments
투명드래곤 명작이지..여러 의미로..
괴담동 국내에서는 꽤 히트 아니었나? 저 사람한테 회귀수선전 먹여보고싶네
아마 우리가 중국 삽화 못 보듯이 저 양반들도 괴담동 그냥 텍본동으로만 볼 거라서 평점 떨어지는 게 맞을듯
07/18
被卷入了怪谈 괴담에 휘말렸다 괴담동 아니라 이거임. 잘못 번역한거 같음
어제 치디엔 개그 태그 ㅈㄴ 뒤지는데 ts물만 우후죽순으로 나오던 게 생각나네
Ts는 대체 뭘까... 중국도 여성이 우위에 서 있다는 인식이 강한건가 이젠
07/18
아카살 외전 ㅋㅋㅋ ㅈㄴ 공감 되네
1번은 뭔가 했더니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이거였네.
07/18
중국도 차이리라고 신랑이 신부한테 주는 지참금 있는데 비싸면 우리나라 돈으로 억까지 부른다는거 생각하면 그럴만 할덧..
Ts는 상위 종족화라는 설이 ㄹㅇ 대가리를 탁 치게 함
07/18
마학간은 ㄹㅇ 개억지로 꼬라박던데 ㅋㅋ
유명하지
마학간 평가는 가슴을 울리게 잘썻네 ㅋㅋ
07/18
코인기사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마학간 중국에서도 까이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작들이 얼마나 많은데 대체로 노벨피아만 봤네 노벨피아도 좋은 것 많긴한데..
노벨피아가 긁기 편하니까. 옆집 같은 곳 가면 쉽게 받기야 하겠다만 중국인이 쉽게 갈 만한 난이도는 아니지
단, 초반 100화 정도까지 등장인물들이 지능이 떨어지는 위장 인간(기괴한 존재) 상태인 것을 견딜 수 있어야 합니다. 100화 이후부터 주인공 일행이 점차 정상인으로 성장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장인간ㅋㅋㅋ
07/18
글쟁이s는 차기작 연재 안하나
07/18
와 이거 재밌네 ㅋㅋㅋㅋ
07/18
대표작들 많은데 안 읽은 게 많나본데
이야 중국산 누렁이네 누렁이야.
07/18
공감가는 리뷰가 많네 신기하네 ㅋㅋ
와 여기서 내가본게 백수귀족꺼밖에 없네
07/18
Nga는 링크없나
07/18
괴담동 왜 5점이지? 혹시 글 주소 줄 수 있음?
07/18
괴담동이 아니라 괴담에 휘말렸다 이거 같은데? 被卷入了怪谈 이게 원문인데 괴담동 아닌듯
07/18 Edited 07/18
esj가 대체 어느 사이트지..
07/18
얘네 중국 ai만 써서 번역하는데 중국 ai들은 한국어 잘 못해서 번역 쓰레기더라
07/18
이사람 나보다 노피아 훨씬 많이봤는데요ㅋㅋ 마학간 리뷰보고 빵터졌네
바바퀘같은 우주명작 2위에 있는거 보고 진짜 쓸만한 리뷰인가 했는데 다른작품은 거진 내가 모르는것들이네
07/19
노벨피아 위주 작품으로 본 듯 하네요
은근 맛도리만 찾아서 봤네
이새끼 나보다 노피아 소설 많이 봤네 ㅋㅋㅋㅋㅋㅋ
07/21
진짜 투명드래곤은 본 사람마다 감히 평가할수 없는 소설이라고 함ㅋㅋㅋㅋ
아 히로아카 패러디는 빡세네
잡담
VK2025
08/31 484 0
그러고보니 어제 쌀먹 올라온 거 ai분석을 안 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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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5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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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146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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