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먹이 좀 그만 주고 소설 얘기나 합시다

10/24/2025, 12:32:04
잡담
1385 views · 6 likes

최근 본 것들 간략 후기 어느 정도 유명한 작품들이라 원제는 구글이든 어디든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 거임

1. 섀도우 슬레이브
약간 감정 과잉 + 빌드업 단계 너무 길고 + 살짝 피폐물 감성들이 단점이라면 참고 봤을 때 얻는 것도 큰 느낌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한 에피소드가 수백 화 이래서 짧은 호흡에 익숙하면 좀 지칠 수 있음. 시간 많을 때 읽어보는 거 추천.

2. 복천씨
전형적인 폐물류. 즉 주인공을 주변 세력들이 핍박하고 시비 거는, 주인공은 그걸 참다가 클라이막스에 펑 터트려서 카타르시스 주려는 그런 스타일.

작가가 폐물류 전문이라 그 중에서는 그래도 필력이 괜찮은 편인 것 같으나 점점 이해 안되는 전개가 반복되며 조금 지침. 굳이 결말 까지 볼 필요는 없을듯. 반쯤 추천.

3. 아시선범
읽다 말아서 좀 애매하긴 한데 이것도 등장인물들 지능이 조금 낮은 느낌.

범인일 때는 진중한 스타일의 글인가 싶었는데? 수선 시작하니 갑자기 가벼워지기 시작. 후기들 찾아보니 자부선연같은 작가의 전작들도 그랬다는 거 보면 그냥 작가가 그런 전개 좋아하는 거 같음. 비추.

4. 나는 수선계에서 장생불사한다.
주인공이 불로장생 치트 가지고 시작하는 선협물. 무난한 전개와 무난한 필력, 적당한 길이 (460화)로 읽을 거 없을 때 한 번 읽어보면 나쁘지 않을듯.

주인공은 극도로 자기 안전? 보신?에 민감해서 계속 불로장생 치트로 밀고 나가는 느낌. 뽕맛은 좀 덜함.

5. 심연주재
D&D물. 이 중에선 그래도 유명한 거 같아서 읽은 사람들 있을 수 있는데 나는 나쁘지 않게 읽었음. 빌드업이 치밀하다거나 그러진 않은데 선협만 보다가 이런 장르 읽어 보니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이것도 시간 나면 한 번 읽어보는 거 추천. 대신 돌아다니는 번역본 퀄리티가 좀 아쉬운 편이라 직접 번역해서 보는게 좋을 거 같음.

6. 진령구변
딱히 특별할 거 없는 그냥 스낵같은 선협물... 수작을 원한다면 실망할 거 같음. 약간 급마무리 느낌이 있음.

7.  장생지이
괴이 + 선협 + 먼치킨 물임. 뽕맛은 중간에 좀 있긴 한데 거의 없고, 초반부 빼면 주인공 위기도 적은 편. 아주 약간 코믹한 느낌이 가미되어 있으나 기본적으로 인간 찬가 성향임.

근데 후반부 갈수록 이상하게 재미가 없어서 중도 하차. 이것도 번역본 상태가 상당히 아쉬워서 읽어 볼 사람은 직접 번역 추천.

8. 붉은 용 아래
최근 읽은 거 중에 빌드업이나 뽕맛, 주인공 간지는 이게 최고였음.

그러나 후반부 DC 세계관, 듄 세계관 가서 깽깽판치는 전개에서 급격하게 흥미가 떨어져버림... 개인적으론 진짜 아쉬운 소설.

다들 쓸데없는 거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본인 읽었언 것들 후기나 남기셈







6
8 comments
10/24/25
ㄹㅇ 먹이주는거보다 후기올리는게 훨씬유익해
10/24/25
섀도우 슬레이브 후반가면 호흡이 그렇게 길어짐? 100화 단위면 좀 빡쎄네;;
10/24/25
최신 가까워지면 500화인가 되는 에피소드도 있음
10/24/25
ㄹㅇ 중뽕 혐한 뭐 이런거 나오면 그냥 수정하거나 그부분만 지우면 그만인데 싸울거리도 아님
10/24/25
종말 무한열차 재밌음 최신화 기준 후반 가면 산으로 가려고 하지만
10/24/25
일단 도전해봐야지
10/24/25
붉은용 ㄹㅇ 공감됨 후반전까진 ㄱㅊ았는데 좀 아쉬웠다, trpg같은류에서는 재채기로 마법문명종말이였나? 뭐대충 이런느낌의 제목인데 이게 재미있었슴
10/24/25
오 처음 들어봄 찾아봐야겠다
하시라마는 근데 어떻게 죽은걸까
잡담
quer99
04/26 1134 2
[패러디]우치하 여자친구가 너무 츤데레다 후기
후기
74839
04/26 2022 6
중국 주술 팬픽에서는 공시우 어케 나옴??
잡담
야돈
04/26 1855 1
금·토 영근으로 시작하는 장생지도 1-100
[선협]
야돈
04/26 2867 25
천재수선, 천령근도 별거 아니군 1-101
[선협]
야돈
04/26 3718 22
악녀수선,온 가족을 제물로 바치다 1-200
[선협]
야돈
04/26 3273 18
[영쉘든] 스티븐 쿠퍼로 환생하다 1-74
[패러디]
야돈
04/26 2292 11
[영쉘든] 조지로 다시 환생하다 1-123
[패러디]
야돈
04/26 1785 16
[헌터X헌터] 무한 성장 1-518
[패러디]
야돈
04/26 3142 32
[학사신공] 매응수선전 1-82
[패러디]
야돈
04/26 978 13
[학사신공] 대진뇌수 1-197
[패러디]
야돈
04/26 2702 19
[학사신공] 나는 검조가 되었다 1-172
[패러디]
야돈
04/26 1429 22
[코난] 코난 세계의 킬러퀸 1-100
[패러디]
야돈
04/26 3137 17
[주술회전] 천여주박이 약하다고?난 분노로 팔문둔갑을 연다! 1-196
[패러디]
야돈
04/26 3628 25
[원피스] 나 야마토, 효자 노릇은 안한다 1-154
[패러디]
야돈
04/26 1481 17
[워해머] 처음부터 시작하는 0호 프라이마크의 생활 1-53
[패러디]
야돈
04/26 3152 16
[신조협려] 칠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무협임을 알았다 1-198
[패러디]
야돈
04/26 3304 28
[나루토] 히나타:나뭇잎 마을은 이제 내 손아귀에 있다 1-30
[패러디]
야돈
04/26 1952 17
[나루토] 나뭇잎 일지 1-478
[패러디]
야돈
04/26 3424 35
[나루토] 나뭇잎 마을의 대검호 1-27
[패러디]
야돈
04/26 1532 20
원피스 패러디 해적의 재앙 재밌네요
잡담
개꿀페페
04/26 1060 3
닭장 아줌마가 인기 캐릭터였다니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26 1575 5
나루토 천재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
후기
aabbp
04/26 1499 4
나루토 수많은 미래 상속 후기
후기
aabbp
04/26 1201 4
붕3플 1~930 250/370 진행중
잡담
시라카미 후부키
04/26 1278 6
붕괴 스타레일, 이세계에서 돌아왔다 1-480
[패러디]
tammy
04/26 2502 41
붕괴 스타레일, 시작부터 에이언즈 키레네를 줍다 1-248
[패러디]
tammy
04/26 2794 34
나루토 아카츠키 추상적 전략가 후기
후기
aabbp
04/26 1173 4
나루토 드림마스터 1ㅡ375
[패러디]
하이바라
04/26 2176 97
폐령근부터 시작하는 마도수행, 천생선종, 합환종의 노정으로 시작 죽을수록 강해진다, 프로의 주인 복구
[복구]
tassdar
04/26 2747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