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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ikiwi모든 악은 ‘위태롭고 불안한 생존환경’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었던것일듯
저렇게 사회분위기가 안정적이기에 각 분야의 재능있는 자들이 안심하고 자기 분야에서 맘놓고 활약하고 발전할수 있는거고. 그 오로치마루와 카부토 마저도 순해져서 연구원으로서의 삶을 편하게 즐기며 살아갈 수 있게 만든게, 절대적인 강자인 나루토와 사스케가 만들어낸 업적.
그렇게 생각할 것만이 아니라, 나루토는 마스코트+분쟁 억제(치안강화)에 몰두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우선 그림자 분신으로 매순간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이렇기에 인지도와 입지 안정이 넘사벽(마스코트로써 집단의 구심점 역할) 사실 가장 위에 있는 자는 중요안건과 승락을 판가름하는 판단력과 결정력이 최중요인데, 혼자서 그림자 분신으로 마을 치안을 완벽하게 장악(보루토일 벌어지는거 보면 어이가 없긴 한데, 억지로 위기감+ 스토리 진행을 위해 판벌린거라 봄)하는거 보면 1인 경찰청 그 자체라 저렇게 바쁜것도 이해가 가긴해요. 말씀하신 의료탑 사쿠라도 그렇고, 나루토도 그렇고 힘이 가장 강한 자들이 청렴결백하면서 욕심없이 대중을 위해 전심전력으로 희생하는 도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됨. 사익과 자기중심적 안위를 우선하는 사람들일수록 “왜 저렇게 살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공익과 대의를 우선할수록 저렇게 변해감.
이거 어디에서 읽을수 있나요? 혹시 번역본이 있으실지
번역 항상 감사합니다
키사키 에리도 별거중일 뿐이라 이혼녀도 아닌데 뭐이리 불륜을 좋아하는건지… 코난 패러디들 보니까 ’일본은 불륜의 나라‘ ‘불륜은 패시브’ 이지랄 해대면서 코고로, 에리, 유키코등등 기혼자 캐릭터들을 자꾸 책임없는 쾌락 중독자로 비틀어버리던데
일반적인 전쟁은 다 이권싸움이 대부분이라 우두머리는 안나서지만(사실 현실의 인간들은 전투력이 거기서 거기라 나와봐야 병력 집중으로 사로잡히거나 사망하기 딱 좋음) 저건 무한 츠쿠요미 성립되면 뒤가 없으니까… 심지어 카게들은 현실과 다르게 만화상이라 하나같이 초인들이고, 각 마을 최강자라인에서 뽑히는 죽고 죽이는 상황에 이골이 난 현장직 출신들이라 저 상황까지 몰렸는데 뒤에 처박혀 있을리가
처음엔 인술 연구를 추구했지만, 시대상이 워낙 혼란스럽다보니 강하든 약하든 다 파리마냥 죽어나가는 거에 무상함을 느낌. 이러다간 하고 싶은 연구도 다 못마치고 죽는거 아닌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역사상 최강의 닌자 하시라마의 적통 손자인 나와키까지 죽어나가는 거 보고 더는 미뤄서 안되겠다 싶어서 금술이고 나발이고간에 살아남을 방법을 모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뱀의 허물 벗기에서 영감을 얻어 상처 회복+영생까지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이른듯. 단순히 늙기 싫다거나하는 불로장생을 목표로 한거라고 하기엔 얼굴 삮는건 신경도 안쓰면서 자기 몸도 실험체로 써댔고, 금술로 생체 연구(선인모드의 마이너 카피인 주인술)+예토 전생등 죽기 직전까지 가든, 아예 죽든간에 어떻게든 회복해서 정신이 온전한 삶을 이어갈 방법을 찾는 방향으로만 노력함. 그래서 나중에 주인술같이 흉폭해지는 부작용 있는 것들은 다 실패작 취급하고 미련없이 폐기하고, 보루토 시점에서 결국 온전한 선인모드가 가능한 아들을 만들어낸다든가.
나루토는 참 정직하게, 실제 일본에서 가문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척하는 주 세력층들을 닌자로 표현한거 같아요. 기술과 지식의 전수에 따라 가문(마을)의 일원으로 받아들인것도 그렇고. 또 협력해서 같은 마을에 속하더라도 가문 단위로 반란을 꾸미거나 당하거나 하듯. 우치하 반란(모의)이 그렇고, 마을 기득권의 상징인 인주력들이 항상 암살에 노출된 삶을 산것도 그렇고. 인주력은 1대 호카게가 힘이 강한 편인 마을들에 분배한 힘이니 결국 기득권의 가족이나 가까운 존재(당장 주연들인 가아라, 킬러 비, 나루토)에게 주어졌잖아요.
실제로 천황 밀어내진 경우가 여성 천황들이 대표적이죠. 당장 첫째 여성 천황인 스이코 천황이랑 두번째 여성 천황인 고교쿠가 그렇고.. 스이코는 소가노 가문이 권력으로 옹립해서 세운 첫 여성천황이고, 두번째 고교쿠는 백제 부흥과 원조에 올인(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했다가 망한 다음 의문사로 추정되는 죽음을 맞이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