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유니슨 코드 왤캐 잘 만들었냐

02/09/2026, 08:30:45
후기 및 공략
6036 views · 6 likes




아직 엔딩 못 봤고, 마도구 자매까지만 진행함.


느낌 상 많이 남았어도 중반, 적으면 중후반 쯤인듯?


보지 빼고 쓰는 처녀플 중이고, 무기는 들었을 때 뒷태 TCG 가 제일 이쁘장하게 나오는 창으로 고름. 난이도는 하드.


게임은 슬더슬을 얕게 채용한 전형적인 야겜 방식이라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되, 무기 강화하고 어빌 올리면 다 쓸어버릴 수 있어서 딥하게 즐길거리는 못 됨. 스킬 배율이나 다양성도 고려는 상당히 안 되어 있기도 하고.




근데 이 게임, 스토리가 재밌음.


숱하게 양산되어온 십덕 가챠겜의 인연스토리 하는 기분.


그것도 국내 양산형 가챠겜 특유의 비씹덕이 만든 거 같은 개병신 인연스토리들이랑 비교하면 훨씬 재밌고 잘 만들었음.


평소에는 UD 가, 히로인 이벤트에는 동행 히로인들이 한마디 한마디 덧붙혀주는 스크립트 양이 제법 쏠쏠해서 알차다.


설정 같은 것도 나름 세심하게 짰는지 중간중간 길게 설명해주는데, 히로인이나 UD 가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설명해주니까 몰입감이 좋았다.



선택지가 주는 분기점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지만 게임에서 제공되는 커마랑 맞춰서 선택지를 고르다보면, 때때로 히로인들이 커마에 맞춰 바뀐 대사로 대응해주니 이 역시 몰입감을 살려줌.


다만 '야'겜 으로서 어떤가 평하긴 힘들 거 같음.


cg 가 꼴리고 위 평처럼 잘 만든 히로인 스토리 후에 히로인 능욕 강간을 감상하는 게 맛도리였지만, 나는 딸칠려고 겜 킨 거 아니면 기본이 야 20~30%, 겜 70~80% 정도로 비중을 두고 즐기려고 하니까.


'야' 가 포함된 게임으로서는 강추하고 싶지만, '야' 로 이 게임한 사람은 평가가 다를지도 모르겠음.




6
14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2/09
02/09
하드 세이브 로드 플레이를 했는데 나름 세이브로드 없이 해볼만 할듯
커마에따라 떡씬 외형이 바뀌는거, 신기하면서 노가다에 경이롭더라
02/09
의상이 착의랑 알몸 구분 밖에 없는 건 좀 아쉽긴하더라. 어차피 악세도 일부는 hcg 미적용이던데 의상도 종류가 적더라도 좀 추가해주지
02/09
DLC 기원
02/09
스토리든 전투든 의상이든 어느 쪽이든 기대해볼 법 한듯
02/09
던브에 지쳐있을 때 내려온 단비같아서 즐거운 겜이었음. 근데 밸런스 맞춘다고 무기를 골고루 올려서 그런지 마인잡이할 딜이 안 나오는 건 서럽던... 동료까지 작 안 해도 되는 건 편하긴 했던..
02/09
초반에 돈 벌 구석이 적길래 구색만 웨폰 마스터 아닌가 싶어 한길로 쭉 밀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렇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Sign in to comment
La Vitalis: Immortal Loss [v0.40.1] 처녀비치 버그
후기 및 공략
쿠쿠룽
03/03 5228 6
전투에로 많이 찾는 것 같아서 추천
후기 및 공략
elson0
03/03 5226 11
오우카 신작 대충 핥아먹어 보고 후기
후기 및 공략
elson0
03/03 5205 3
최면 타락의 마법사 후기(엔딩 포함)
후기 및 공략
asdf788
03/03 4698 3
"더 이상 기다리지마.." 기다림이 무색하게 계절은 지나갔다. 여름이였다.
후기 및 공략
navernever
03/03 30269 150
그녀가 야구부의 성처리매니저로 1시간 정도 후기
후기 및 공략
냐논노냔니
03/03 5321 6
프린세스 시너지 후기
후기 및 공략
geekel
03/03 9467 7
이 숙소에 마녀를 재우지마 후기 및 팁
후기 및 공략
tlfvlem
03/03 13044 6
언홀리 메이든) 포도주 사는 곳 및 잡정보 / 노예 탈출 경로
후기 및 공략
베르베르사막
03/03 8299 10
트랜스크랩) 튜토리얼에서 히든 이벤트 보는 법
후기 및 공략
날개 로봇
03/03 12694 16
대장장이 스탠다드 난이도 3챕터 클리어 후기
후기 및 공략
드라군
03/03 3716 2
내 어린 친숙한 최강검사가 불감의 저주를 받은 이야기 (스포 있
후기 및 공략
사과맛오징어
03/03 7881 5
NTR 전설류 게임 6종 간단 후기
후기 및 공략
kccxv221
03/03 13509 13
La Vitalis: Immortal Loss 체험판 해봤습니다.
후기 및 공략
쿠쿠룽
03/03 7531 2
대장장이 하드코어 막보 1방에 잡기 도전 , 침식도 알빠노? 강화결정석 파밍 팁.
후기 및 공략
asmq199
03/03 3129 2
오우카 신작 소감
후기 및 공략
ekfwjdzld
03/03 4839 9
reminiscence는 다중 엔딩을 넣었으면 살릴 수도 있었을건데
후기 및 공략
추붕
03/03 6514 1
闇鍋第一艦隊 (암흑냄비 제1함대?) 서클 게임 몇가지 후기
후기 및 공략
시로
03/03 4124 1
복수 게임 ~사정시키지 않으면 죽는 데스 게임~ 후기
후기 및 공략
thisisaab
03/03 7631 10
스포) sky and earth ㄹㅇ 잘 만든 겜이긴 하다....
후기 및 공략
4854151
03/02 6839 2
스포) Lydia 애딸린 마도사의 모험 v1.01 후기 - 숨겨진 수작
후기 및 공략
bangsanspy
03/02 23840 28
이터넘 지리네
후기 및 공략
jjj44
03/02 5453 4
왠만해선 글 안쓰는데 용병의 모험이거
후기 및 공략
chuckyong
03/02 4628 3
작별의 체크리스트 소리 존나 놀랍네
후기 및 공략
wislqpdk1
03/02 5594 -1
Agent17 0.26.10 -완- 후기 (스포없음)
후기 및 공략
깡계네깡계
03/02 7960 0
이카리플레3D 야스하다 런하면 버그생기네
후기 및 공략
analogymesser
03/02 4035 -1
간호사경비원 기념2) 자택경비원2와 카와라자키가의 일족2
후기 및 공략
머겅머겅
03/02 20077 21
[청아]심심해서 적어보는 야추바사삭 3일차 수면 절정 공략
후기 및 공략
다크 예티
03/02 18983 22
히라탄 아이돌 회장 히라사카 토오루 던전에 던져진다 후기&팁 (약스포)
후기 및 공략
shoneelf
03/02 4144 8
'카바씨네의 즐거운 투병 생활'이 남긴 한가지 미련?
후기 및 공략
drogba
03/02 467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