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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역변해서 사라져버린 과거의 명작 1인 제작사

03/09/2026, 09:05:05
후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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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가든'


여주에 판타지 배경에, 노출 수치로 시작해 능욕. 타락으로 가는 것이 일품인 제작사로

나는 이 섬격의 기어로 사실상 쯔쿠루 야겜 장르에 입덕함.



물론 첫작품이니 강렬하게 느껴질수 있겠지만, 난 지금까지 이 섬격의 기어보다 밝고 멀쩡하고 미인인 여주인공이

아는 사람들 눈 앞에서 노출과 희롱을 당하면서 서서히 에스컬레이터 하는... 그런 끈적함과 단계별 나아가는 걸 잘 그려낸 작품은 거의 없다고 봄.


덤으로 당시엔 정말 정말 드물었던 (사실 지금도 흔하지 않음) 겉옷 속옷 등을 몇 단계로 분류해서 단계별 에로 노출을 잘 짜놓은 것도 매우 꼴렸음.


그리고 이때까지만해도 (좀 이상했던 옆 얼굴 작화 빼면) 여주인공도 정말 예뻐서 내 취향이었음.

남자놈들은 이상하긴 했는데 어차피 엑스트라나 모브라서 신경도 안 썼고...



그리고 이 후, 이 서클의 신작이 나오게 되는데...



그전에 먼저 이 서클의 첫 작품부터 보면 (섬격의 기어는 3번째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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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의 리라


첫작이라 그런지 작화도 아직 어설프고 캐릭터도 좀 덜 꼴리고 시츄도 좀 어설펐음.

하지만 2007년 작이고, 당시 나온 것치곤 충분히 포텐이 있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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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작인 불과 철의 브레스

09년에 나왔는데, 전작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작화와 게임면에서 급상승했음.

사실 섬격의 기어만큼이나 인기있는 작품으로, 내가 섬격의 기어를 먼저 접해서 그렇지 이걸 이 서클 최고작으로 뽑는 이들도 많음.


나도 두번째로 해서 재밌게 하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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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섬격의 기어... 11년작.


근데 이때부터 잘 보면 남자들은 당연하고 히로인의 옆 얼굴이 살짝... 미묘한게 느껴질거임.

그래도 이때까진 작화도 좋았음.


문제는


1



이 다음 작.

요새의 로즈.


내가 섬격의 기어를 하고나서 그토록 기다렸던 다음작으로... 자꾸 밀리고 밀려서 14년 초에나 나옴.


이땐 아직 개인 홈페이지 운영때인데, 작화가 12년 까진 섬격의 기어랑 거의 동일했는데 13년부터 뭔가 좀 이상해지더니...

뭔가 살짝씩 어긋나 있는게 보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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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때까진 '크게' 어긋나진 않았었음. 약간 갸우뚱한면은 있지만 그래도 꼴리는 그림체고.


게임성은... 섬격의 기어가 10. 철과 불의 브레스가 9.0~9.5정도였다면 이건 8.0~8.5정도?

하여간 기다린거에 비해선 살짝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꽤 재밌게 즐겼었음.


인생작까진 아니라 잘만든 작품이라서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음작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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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때부터 완전히 제작자가 망가졌음 (참고로 1인 제작)

미루고 미루고 미뤄서 19년에나 나온 작품인데


신작 근황 올라올때마다 작화가 조금씩 망가지더니, 결국 작화가 하늘로 가버리면서 괴물이 탄생함.


덤으로 판타지 가져다 버리고 뭔 여자 레슬링...에 도트?

아니 내용이라도 재밌으면 모르겠는데 걍 평범한 도트 액션 레슬링 물이고 도트가 좋지도 않았음.


너무 밀리기도 했고 나온 결과물도 이상하고 작화부분에선 최악이라 이때 쯤 가면 팬들도 거의 사라짐.


그리고 홈피 폭발하고 사라짐....





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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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Ci-en을 만들더니 갑자기 신작 근황을 딱 올림.


하지만 꺄아아아아아 소리 나올정도로... 더 심각해짐을 알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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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


21년도에 이거 하나만 올려두고 그 이후 소식 없음.


개인적으론 우울증이나 정신쪽에 병이 생긴것 같던데 (아마 요새의 로즈 만들때부터 생겨서 그 이후 심해진듯?)

그냥 인간적으로 잘 치료나 해서 잘 살고 있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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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03/09 Edited 03/09
핑크슬레이브는 예전에 해봤던 기억이 있다. 내 취향 기준으로는 그림체 좋았지만 게임성이 짜증났던걸로 기억한다
아니 매번 일러작가 바뀌는 수준이네 ㅋㅋ
진짜 섬격 재미있게 했었는데 ㅋㅋ 아깝네 ㅋㅋ
진짜 일러 왤케 역변한거지ㄷㄷ 갑자기 반무테채색에 빠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된 느낌이냐
우울증, 정신병 생기면 그림 괴상해지는 작가들 가끔씩 나옴... 아무래도 그런 것 같음. 단순 역변이 아님.
아니 저게 같은 제작사였다니 눈치못챘네
다 가지고 있던거로 기억해서 옛날자료 뒤져보니까 불과 철의 브레스만 남아있내 화성지부 때 재밌게 했던거 기억난다
03/09
근데진짜 2006년부터 이판을 쭉지켜봐왔는데(동인지포함) 요즘들어 작가들 근황이 좀 안타까운경우가 많은거같음
03/09
섬격이랑 브레스 갑자기 끌리네
03/09
섬격의 기어가 전투에 그 방어도 비슷한거 쓰는거였나 독특했는데
03/10
이정도면 진짜 뭔가 정신적인 문제인거같은
정신분열이나 치매 쪽 아닐까?
불철블 기억나네 ㅋㅋ 저거 꽤 수작이었고, 그래서 섬격이 당시에 나왔을 때 제법 바이럴되서 사람들이 많이 했는데, 성체의 로데스는 ㄹㅇ 그림체가 ???? 되어버려서 아니 왜 이럼 ? 이러다가 그 이후로 더 이상 관심을 안뒀음. 사실 게임성은 불철블에서 섬격기어나 로데스나 그 맛이 그 맛이라는 평가였는데, 당시에는 워낙에 저런게 드물긴해서 사람들이 애호했었는데, 로데스부터 좀 평가가 박살나서 작가가 유리멘탈이었는지 그 적나라한 평가를 감당하지 못했던걸지도...
요새의 로즈 살아있을까 방주에
오치카노 어나더 분량 어마어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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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zagamza
08/30 59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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