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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실습이 있는 섬에서 후기

12/10/2025, 00:41:18
후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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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섹스 실습이 있는 섬에서

장르 : 청아, 하렘, 오네쇼타(메인은 아닌데 메인 바로 다음 수준으로 분량이 많음)   // 수간, 난교(많진 않음)



평가에 앞서, 5~6시간 정도 진행 후 드랍했음을 알림. 내가 웬만해선 게임 드랍 잘 안하는데 무한 노가다 돌리면서 히로인들은 창녀마냥 굴리고 있는 꼬라지 보니 더 하긴 싫더라


꼴림 : ★★★★★ (★★★)

장르나 내용을 배제하고 순수하게 씬만 놓고 본다면 퀄리티도 높고, 양도 풍부하고, 다양하고 개성적인 히로인 덕분에 상당히 풍부하고 좋았음. 플레이도 있을 법한 건 거의 있는 것 같고


다만 장르 자체는 강하게 불호였는데, 골때리는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여러 히로인과의 H를 강제하는 주제에 초중반에는 순애라도 할 것처럼 진행하고, 주인공 외의 남캐들도 있음. 딱히 유니콘 같은 건 아니지만 "굳이 히로인을 걸레마냥 굴리면서 그걸 나한테 보여줘야 하나? ntr겜도 아니고 시발 하렘 게임에서?" 라는 의문이 매우 강하게 들었음. ntr도 아니고, 순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렘을 제대로 만든 것도 아닌 애매한 게임이라서 내 히로인이 나 이외의 남자나 짐승이랑도 존나게 섹스하고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매우 강하게 비추천함


요컨대 씬만 놓고 보면 5점이지만 장르가 취향을 상당히 많이 타고, 이도저도 아닌 개밥을 퍼먹는 느낌이라 나한텐 불호였음. 그냥 무난하게 하렘으로 갔으면 명작이었을 것 같은데 굳이 히로인을 죄다 개걸레 창녀로 만들었어야 했나?


스토리 : ★☆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감이 안 잡힘.


다양한 히로인과 점차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하렘? 개랑 섹스하고 선배들이랑 섹스하고 돼지새끼랑 섹스하는 걸레들 데리고?

한적한 섬에서 보내는 느긋한 학교생활? 섬에서 할 건 노가다 밖에 없는데?

마치와의 순애? 서로 열심히 몸 굴리고 다니다가 하하호호 하면 순애인가?


뭘 하고 싶어서 이렇게 만든 건지 전혀 모르겠음. 플레이어 뒤통수 후려갈기기? 그나마 히로인들 일상 대화나 이벤트 같은 건 꽤 괜찮아서 1점 더 주긴 했지만 그거 없었으면 0.5점으로 끝냈을듯


분량 : ★★

난 관계고 뭐고 씬만 꼬박꼬박 나오면 된다! 해도 노가다가 심해서 오래 하면 질리고, 히로인과의 관계 발전을 중요시한다면 더더욱 질릴 거임. 교류도 노가다 제작도 노가다인데 딱히 편의성이 좋지도 않아서

게임성 : ★
위와 동일. 원래 이런 게임은 노가다 좀 있어도 H씬을 위해 참고 하는 장르라고 생각하는데, 주인공도 아니고 웬 짐승새끼 씹돼지새끼랑 하는 걸 보자고 노가다를 뛴다? 그럴 바엔 망가를 보고 말지 ㅇㅇ

편의성 : ★★
맵 넓고, 돌아다닐 일 많고, 워프 기능이 있긴 한데 여러모로 부실함. 간략한 가이드가 있다곤 해도 결국 자세한 건 직접 노가다 뛰면서 배워야 하고, 배우고 나서도 당연히 노가다 존나 뛰어야됨

총평 : ☆

차라리 망가로 냈다면 4점은 주지 않았을까? 노가다성 탐색 게임으로 만들 거면 히로인과의 관계 증진이 노가다에 대한 보상이 되어야 하는데 쥐좆만큼 오르는 호감도 꾸역꾸역 올려놨더니 나 놔두고 남들한테 대주고 다니는 거 보자고 노가다 뛰고 싶진 않음


제일 큰 문제는 스토리에서도 언급했듯이 일관성이 없어서 뭘 기대하든 거슬리는 상황이 생긴다는 거임. 순애? 후반 난교씬으로 마키가 다른 애들이랑 안한다고 기대한 플레이어의 뒤통수를 친절하게 후려줌. 하렘? 선배 씹돼지 짐승 기타등등과 공유하는 건 하렘이 아니라 그냥 H씬 많은 누키게 아닐까? 그렇다고 누키게로서는 좋냐? 순애나 하렘이야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니 이해 가능한 템포지만 누키게로 보면 게임 템포가 지나치게 느림


솔직히 플레이하고 나면 걍 이새끼들이 플레이어를 엿먹이는게 목적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듦. 초반에 마키는 주인공이랑만 한다느니 히로인들 호감도 올리라느니 다른 애들이 주인공 탐낸다느니 하면서 순애 루트 있는 하렘겜인 척은 존나게 하더니 결국 얼추 진행하고 나면 그냥 남녀 모두 몸 존나게 굴리는 누키게에 가까워짐. 그래놓고 정작 하렘인 척 존나게 하고 누키게로서의 완성도도 여러모로 딸린다는게 존나 괘씸하고. 다른 건 다 그렇다 치고 시발 마치 난교 이벤트 삭제 버튼을 한참 진행한 후에나 들어갈 수 있는 회상방에 쳐달아놔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걸레 드리프트를 쳐맞은 다음에야 발견하게 됨. 이건 뭐 칼로 찔러서 입원시켜놓고 퇴원하는 날에 마데카솔 사오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야겜 리뷰만 대략 30개쯤 한 것 같은데, 0.5점 처음 줘 봄. 원래 총점 최하점이 1점이었는데 그걸 기어코 바꿔서 0.5점을 주게 만드는 불쾌한 게임. 하렘겜으로 생각하면 예고도 없이 튀어나오는 걸레 드리프트에, 누키게로 생각하면 나한텐 존나 안 대주는데 남한텐 걸레마냥 대주는 히로인들에 혈압이 오르는 역겨운 게임. 그냥 대충 걸레들 h씬 구경하는 cg집으로 생각하고 회상방이나 구경하는걸 매우 강력하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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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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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5
이게 처음에 마치랑 순애로 ㅈㄴ 엮으려고 하다가 갑자기 급 드리프트 타는게 좀 그랬음 순애면 순애답게 해달라고ㅋㅋ 내상 씨게 오닌깐ㅋㅋㅋㅋ 게임 플레이 하다보면 호감도라고 적혀있긴 한데 창관같음 어느정도 인연을 쌓으면 마구잡이 야스 하는거임ㅇㅇ 그래서 나머지 캐릭들은 별 신경 안쓰이드라 어차피 세계관 자체가 마구 마구 야스 하란거닌깐 근데 그런거 치고 남캐는 ㅈㄴ 많아보였음 그리고 제일 ㅈ같았던건 맵을 하루종일 돌아다녀야함 지도 구현 해놨으면 어디서 퀘스트 같은거 있다 표시좀 해줬으면 짜증 안날건데 그딴거 없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녀야함 4장 끝냈는데 7시간 지나가있었음ㅋㅋ
ㄹㅇ 마치랑 순애로 생각하든 다른 캐릭터를 공략하든 무조건 쳐맞는 드리프트라서 어질어질함. 이럴 거면 차라리 템포 확 당겨서 누키게를 만들던가
난 마도카가 발기부전약+애널로 스와핑 막을 때만 해도 마치랑 순애하나 했음 ㅋㅋㅋㅋㅋㅋ
12/10/25 Edited 12/10/25
스토리가 좀 에바임. 스토리진행의 충격을위해 드리프트꺽는게아니라 그냥 드리프트만 꺽을려고 스토리를 끼워맞춘느낌 개뜬금 수간,촉수는 존나 웃기더라 ㅋㅋ 그래도 꼴리긴함 하체묘사가 취저라
꼴리긴 꼴리는데 꼴릴 때 통수치니까 더 좆같긴 하더라고
12/10/25
후기 추
12/10/25
이야 본겜보다 후기가 재밌습니다! 넘나 명쾌하게 써주셨네요.
예술은 고통에서 나온다던데 드리프트를 쳐맞으니까 필력이 올랐나...
12/10/25
순애면 순애를 하고 ntr이면 ntr을 하고 난교면 난교를 하야지 이것 저것 넣다가 붕떠버림
ㄹㅇ 인물 사전 이런거 까보면 누가 봐도 고퀄 하렘물인데 꾸역꾸역 ntr 드리프트 하겠다고 순애 루트까지 쳐넣어놓는게 제일 ㅈ같음. 제작자가 ntr로 태어났나;;
12/10/25
개조맛집이란 뜻이구나 나중에 개조해야지
전에 누가 던브인가? 그거 개조해서 ntr 억까 줄여놓은 거 있던데 그런 식으로 개조하면 괜찮긴 할듯. 드리프트 때문에 평가가 더 박살난 거지 깔끔하게 남한테 대주는 씬 다 날리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고퀄리티 하렘물이거든
12/10/25
음성있음? 배경 신음이라도
효과음만
12/10/25
어중간하네
차라리 하나에 집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남자 인구수 적다는 언급 꾸준히 했으면 드리프트 넣지 말고 걍 하렘으로 만들지 꾸역꾸역 걸레드리프트 ntr드리프트 넣어서 게임을 조져놓음. ntr 제작자들은 하나같이 남 엿을 못 맥이면 뒤지는 병이 있나;;
12/10/25
다음작에서 문제점 개선된다면 기대되긴함... H신 자체는 충분히 박수칠만했다..
12/10/25
나는 ntr 좋아해서 차라리 본격 ntr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 수준인 것도 아니고... 대체 누구를 겨냥한 건지 알 수 없게 모든 면모에서 애매한 스토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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