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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겜에 NTR회피는 참 여러 가능성이 있는거같음

05/05/2026, 14:41:33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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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R게임에 일말의 회피기능을 넣어주는 거에 두가지 구별을하자면



이 NTR회피가 너무 쉬우면 쉬울수록 

"이거 사실상 맘먹으면 언제든 피할수 있는걸 내가 갖다받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면서 네토라세 느낌이 강하게 나게 할수있고


NTR회피가 어려울수록 

주인공의 무력함을 더 돋보이는 장치로 쓸수있으니 게임하는내내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빼앗기는" 패티쉬를 강하게 충족시켜줌..




이 회피가 어려우면서도 순애부분(굳이 섹스없어도됨)을 잘 표현하면 위아래로 눈물 질질싸게 만드는 명작이 나올수도 있다는거..



ntr겜에서 순애파트는 앞에서 쓰이면 훌륭한 빌드업으로 몰입감과 이후 일어날 NTR에 배덕감을 상승시키지만 


잘쓰여진 뒷부분의 순애파트는 어쩌면 주인공이 닿을수도 있었던 미래를 보여주는 느낌이라 비극성을 극명하게 연출하는 장치로 쓸수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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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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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ntr회피는 쉬운게 나은듯.
NTR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네 난 걍 뭐 이런 불합리한 비응신같은게 있나 하고 끔 ㅋㅋ
05/05
NTR 중심겜에서 회피 붙은건 뭔가 다 나사 빠진거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컵에 물이 반 밖에 없구나가 아니라 반이나 남았다는 시선으로도 볼 수 있구나
05/05
나도 개인적으로 일직선 NTR이나 회피가 너무 쉬운거보단 살짝어렵거나 오히려 운빨요소가 있는게 좋음 나는 열심히했는데, 운이 안좋아서 어쩔수없이 당하는게 젤 꼴리는듯
네토라세나 네토라레나 결국 감정선 빌드업이 중요한거라 회피가 쉽다고 네토라세 느낌이 나는건 아닌거같음
ㅇㅇ 맞아 ntr물의 본질이지 순애파트는 뒤의 일어날 배덕감을 위한 스파이스지. 사실 순애가 좋았음 순애물을 보면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일어날 배덕감에 꿀럭꿀럭 흐르게 만들 정도로 짜릿한 도파민을 위해서 순애파트의 설계가 무척 중요함. 그리고 순애가 설계가 강하면 강할수록 회피는 어려워야 보상 프로세스가 더 크게 작동하는데, 게임이기에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어 할 수 있으니 게임적 허용장치로 마치 원래는 돌아가야하지만 숏컷이 가능해서 선택적 요소를 넣어주는게 좋고, 숏컷을 선택하는 유저에게 반대로 도덕적으로 힘든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서 지금 빨리 애인에게 가야하는데, 지금 이 도덕적 선택을 무시하고 갈것인지 아니면 그냥 도덕적인 선택을 하고 애인을 유기하게 되는 결말을 제공할 것인지를 자꾸 들이밀면 유저로서도 선택에 부담이 덜해져서 좋음. 숏컷 네토라레일지 아니면 알면서도 애인보단 다른일을 해결하고 감으로서 네토라세 같은 맛을 살짝 첨가할지 같은 그런거지.
겜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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