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카상 끝났다고 스스로 말해버리면 정말로 끝나버린다고요!!!!”
아. 언제부터 였을까. 사회의 불의나 부정을 볼때.
씁 어쩔수없는것이지. 뭘 할수가 없는 일 인걸하고 그냥 애니나 게임이나하고 잊자하는 행동을 하게 된때가..
아마 그때부터 나는 진정 어른이되었다나.늙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시점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게. 멀게 사회적 문제에서. 지인. 심지어 자신에게 미치는 상황이 되도. 그저 무력하게
저항.발버둥의 승산과 현실의 안위의 사이의 무게추를 굴려보고 그저 안위를 선택하고 굴북과 회피를 선택한때.
그때 나는 진정 나이먹은 이가 되어버린아닌가.. 그런 생각이 어제 들은 사건으로 문득 들었습니다.
내가 겪더라도 딱히 다른 방법이 없는 사회의 부조리를 매우 가까운 사람이 겪고 분해하는 소리를
듣고 씁쓸한 기분으로 욕을 하면서 돌아와서도
방금 챈에 올라온 명작 글을 보곤 그래 애니나 보고 잊자 하는 생각을 하다가.
내가 언제부터 이랬을까 하는 멈칫해지는 순간의 충격과 자각..
대학때까지는. 어떤 부조리든 그것이 가깝던 멀던.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속해있는 온.오프의 모든 모임에 불과같이 분노하며. 논리적 학문적 이론적으로 성토하는 글을 올리며
부조리에 치를 떨었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순간부터 회피하기 시작했을까.
이젠 그 열정의 기억조차도 어딘가 기억속의 티비속 녹화된. 나지만 내가 아닌 영상을 보는듯 멀게 느껴지는 느낌의 속에.
내가 나이를 먹어버렸다라는 자각을 느끼게 됩니다.
“모모카상 끝났다고 스스로 말해버리면 정말로 끝나버린다고요!!!!”
저 외침이 자꾸 들리는 기분인데도… 스스로 인정해 버릴수밖에 없다는건 정말 나이를 먹어버린것일지도..
아. 나는 스스로 마지막까지 혁명가의 가슴으로 열혈로 죽을줄 알았는데
어느세 깨닫고보니. 차갑게 무감각해진 검게 물든 가슴이 되어있었을 줄이야..
아무튼 저 불타는 꼬맹이 니나가 외치는 VOID 를 들을때는. 마치 타버린재에 풀무로 불꽃이 잠시솟듯
작게 두근거리는 고동이 심장에 살아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You either die a hero, or you live long enough to see yourself become the villain
You die young and innocent or getting old and ugly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s/he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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