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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종외문(剑宗外门) 작가-기성묘묘연(其声喵喵然) 1-335

08/21/2026, 16:09:1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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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1주

대체로 3.7 flash로 번역, 일부는 3.6 flash로 번역. 503 때문에 너무 빡치네요.

원래는 그냥 갱신만 하려다가 제가 읽을거기도 하고 전에 번역본이랑 용어 통일하는 과정이 너무 빡셀거 같아서 그냥 처음부터 했습니다.

한번에 연재분량 다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유료키조차 안돌아가서 예…. 그렇게 됐습니다. 일단 절반 분량만 올립니다.

아무래도 작업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며칠만 기다려주십셔.

《검종외문(剑宗外门)》

"상자 속 바람과 벼락은 엄숙하고, 검이 일어나니 일월이 맑고 시원하도다."

(匣中风霆肃,剑起日月舒)

작가: 기성묘묘연(其声喵喵然)

장르: 정통 선협 / 범인류(凡人流) / 정통 수진

태그: 무시스템(無시스템), 생존형 선협, 검수(剑修), 치밀한 현실주의

1. 작품 개요

《검종외문(剑宗外门)》은 시스템, 상태창, 레벨업 퀘스트 같은 편의적 장치를 철저히 배제하고, 수사들의 치열한 생존과 자원 쟁탈을 다룬 정통

범인류(凡人流) 장편 선협 소설입니다.

영석 한 닢, 단약 한 환의 원가를 꼼꼼히 계산하며 살아가던 밑바닥 외문 제자가 멸망한 상고 시대 전설의 문파 ‘검종(剑宗)’의 비전을

얻게 되면서, 순수한 검수의 맥이 끊겨버린 현세에 고검(古剑)을 심고 갈고닦으며 선도(仙道)의 정점에 다가서는 과정을 묵직하고 건조한 필체로

그려냅니다.

2. 시놉시스

선도의 세계가 번영을 거듭하며 무수한 종문이 난립하고 요마가 횡행하지만, 현세의 수진계에서 순수한 '검수(剑修)'의 명맥은 실전된 지

오래입니다.

남초(南楚)의 수진 종문인 동연종(洞渊宗)의 밑바닥에서 단약을 달이며 근근이 살아가던 연기기 수사 송연(宋宴).

그는 우연한 기연으로 흑백의 기운이 감도는 신비한 보물 양색석주(两色石珠)를 얻게 되고, 석주 속 양의계(两仪界)에 세워진 열일곱

개의 거대한 석비 시험을 돌파합니다.

그곳에서 송연이 이어받은 것은 다름 아닌 아득한 상고 시대에 멸망하여 자취를 감춘 최강의 문파, ‘검종(剑宗)’의 유일한 외문 제자

전승이었습니다.

자신의 영근을 베어내어 ‘진도검부(镇道剑府)’를 개벽하고, 세상 곳곳에 흩어진 기이한 고검과 비검을 찾아 검부에 심는

‘종검술(种剑术)’을 익힌 송연. 세상의 눈을 피해 한 자루씩 비검을 모으고 힘을 기르며, 그는 잔혹하고 비정한 수진계의 거대한 풍파

속으로 검을 빼어 듭니다.

3. 주요 인물

- 송연(宋宴)

본작의 주인공. 침착하고 신중하며 이해타산에 밝은 현실주의적 성격. 동연종 단방(丹坊)에서 자원을 아끼며 살아가던 중 '양색석주'를 통해

검종의 외문 제자로 입문합니다. 영근을 베어 검부를 여는 남초 계열 검수의 길을 걸으며, 차분한 계산력과 냉혹한 살벌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입니다.

- 소화(小禾)

송연의 수선 여정 초반부터 깊은 인연을 맺는 인물.

- 진석군(秦惜君)

남초 지역의 거대 세도가문인 '진씨선족'과 얽힌 주요 인물.

4. 세계관 및 핵심 설정

① 정통 범인류(凡人流)와 무(無)시스템의 리얼리즘

- 상태창이나 기연 남발 없이, 단약 조제 비용과 약초 수급, 영석 닢수 하나까지 철저하게 계산하는 밑바닥 수사의 생활상이 디테일하게

묘사됩니다.

- 경지 상승 하나하나가 목숨을 건 인내와 수련을 요구하며, 경지 체계는 연기기 → 축기기 → 금단기 → 원영기로 이어지는 클래식한 수진

단계를 따릅니다.

② 상고 검종(剑宗)과 독특한 검도 체계

- 종검술(种剑术) & 진도검부(镇道剑府): 영근을 자르고 몸 안에 검부를 개벽하여 천하의 기괴하고 강력한 비검들을 심어 육성하는 상고

비전.

- 검도 경지: 단순한 무력이 아닌 도(道)의 이해로 나아가는 경지 (검기 → 검의 → 검심통명 / 식미수궁).

③ 얽히고설킨 종문과 세력 구도

- 동연종(洞渊宗): 주인공의 시작 문파로 단원, 단방 및 태평봉, 연유봉, 좌망봉 등 각 봉우리와 외문·내문 제자 간의 암투가 치열한 곳.

- 열강 종문 및 세가: 자원 쟁탈로 끊임없이 충돌하는 현원종, 영부종, 중묘문 및 강선관을 두고 다투는 진씨선족과 남궁세가, 그리고 어둠

속의 마허(魔墟) 세력까지 촘촘한 정치적 역학 관계가 펼쳐집니다.

5. 작품의 매력 및 감상 포인트

1. 정통 선협 마니아를 위한 깊은 도문(道門)의 맛:

가벼운 시스템물이나 퓨전 선협에 지친 독자들에게 고전적인 선협 특유의 담백하고 묵직한 어휘, 도리(道理)와 인과를 논하는 깊이 있는

문체를 선사합니다.

2. 치밀한 생존과 시원한 전투의 대비:

평소에는 한 푼의 영석도 헛되이 쓰지 않으며 은인자중하지만, 목숨이 걸린 사생결단의 비경 탐색과 교전에서는 쾌도난마처럼 적을 베어 넘기는

검수 특유의 살벌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돋보입니다.

3. '외문 제자'로부터 시작되는 거대한 복선:

홀로 멸망한 상고 검종의 '외문 제자'가 되어 석비의 비밀을 풀고, 잊힌 검도의 진실과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미스터리 서사가 큰

몰입감을 줍니다.

61
8 comments
08/21
검종외문 재밌는 작품이죠. 의외로 순수 검수물에 가깝고, 주인공이 제목의 '검종' 유산을 얻는 거 말고는 사실상 치트키가 없다시피 한 상태로 시작합니다. 다만 주인공을 계속 보고 싶은 사람에겐 아쉽게도 군상극 느낌이 좀 나는 작품이기도 하죠. 다른 인물들도 주인공과 같이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빌런을 멍청이로 만들어서 주인공을 돋보이게 하는 일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08/21
3.7이라니 감사합니다
08/22
ㄱㅅ
08/23
오 정통 검수물같은 느낌이군요 ㄷㄷ 감사합니다.
08/23
밑바닥 잘 묘사한 거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번역 감사합니다. 순수 검수 선협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잘볼께요
08/25
번역감사합니다. 갱신 기대합니다!!
아 히로아카 패러디는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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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484 0
그러고보니 어제 쌀먹 올라온 거 ai분석을 안 돌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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