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스포 포함 호그와트의 dnd 마법사 이거 재미있음 ㅋㅋ

03/05/2026, 16:05:19
후기
2078 views · 2 likes

지금까지 봤던 해리포터 패러디와 다르게 분위기가 가볍길래 긴가민가했는데 가벼운 만큼 개웃김 ㅋㅋ

다만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철컹철컹하고 천박한 묘사들이 나오는데

퀴디치 파트에서 퀴럴과 스네이프가 해리의 빗자루에 걸린 저주로 싸우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헤르미온느한테 투명 마법을 걸어줬는데

dnd 마법이라 옷을 제외한 신체만 투명 마법이 걸려서 헤르미온느가 옷을 벗고 막으러 간다거나 심지어 되돌아올 때 물방울을 흘렸단 설명이 있었음

히로인으로 보이는 여캐의 공격을 막기 위해 악마의 덫과 유사한 촉수 마법을 사용했는데 주인공이 제어를 하지 못 해서 여캐가 가버렸는지

주인공 얼굴에 물줄기를 뿌렸단 묘사가 나옴...

덕분에 주인공은 여학생들한테 색마 수준의 취급을 당함




“하지만 그들은 한 번에 150점을 잃은 적은 없잖아, 안 그래?”


해리가 슬프게 말했다.

“기껏해야 기숙사 점수잖아. 골든 스니치 하나 잡아서 해결 못 할 일은 없어. 만약 있다면, 두 개 잡으면 되지.”

린데만도 그를 위로했다.

“넌 모두의 표적이 된 기분을 몰라서 그래. 이제는 래번클로랑 후플푸프 학생들까지도 나한테 안 좋은 표정을 지어. 그들은 이번에 슬리데린이 기숙사 우승컵을 놓칠 거라고 생각했거든.”


“난 이미 그렇거든. 너희들이 신나게 용 키울 때 말이야. (론이 힘없이 항의했다. 난 안 신났어.) 내가 증명해 줄게.”

린데만은 두 여학생 뒤로 빠르게 걸어가, 일부러 기침을 했다.

여학생 중 한 명이 고개를 돌려 그를 보자마자 겁에 질려 얼굴이 하얘지더니, 다리에 힘이 풀려 울음을 터뜨릴 뻔했다. 다른 여학생은 이상을 발견하고는 침착하게 대처했다. 너무나도 가짜 같은 목소리로

“아, 숙제를 교실에 두고 왔네.”라고 말하며, 동료를 끌고 총총걸음으로 빠르게 도망쳤다. 도망치면서도 동료에게 그의 눈을 보지 마, 임신할 수도 있다고 작은 소리로 주의를 주었다.

해리는 자신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더 과장될 수가 있지? 지금 나에 대한 소문이 어느 정도야?”

린데만은 얼굴을 가렸다.








비록 루나는 질문을 했지만, 그녀는 바로 《이러쿵저러쿵》 한 권을 린데만의 손에 쥐여주었다.

린데만은 잡지의 헤드라인을 쳐다봤다.

“살아남은 소년, 드레이코 말포이를 임신시키다.”

“이게 어떻게 가능해?”

너무나도 깔 게 많았다. 그의 머릿속에는

“하지만 그들은 겨우 열두 살이야!”라는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해리는 어떻게 봐도 말포이랑 원수지간이잖아!”가 우선 발언권을 요구했다.

결국 그가 내뱉은 말은

“남자는 임신하지 않아!”였다.

“확실해? 그 예언을 못 들어봤나 보네.”

루나는 열두 살 소녀답지 않게 웃었다.

“무슨 예언?”

린데만도 마법 세계에서 남성 임신이 가능한지 약간 불확실해졌다.

“빛이 어둠 속에 씨앗을 뿌렸다.”

루나는 두 눈으로 하늘을 바라봤다. 아니, 그녀의 동작은 눈을 희번덕거리는 것에 더 가까웠다.

“내 생각에, 살아남은 소년이 드레이코 말포이를 임신시켰다는 것이 그 예언에 대한 유일하게 올바른 해석이야.”

“혹시, 네 해석이 학계의 주류 의견과 좀 다르지 않을까?”

린데만은 최대한 완곡하게 문제를 지적했다.




2
6 comments
03/05
아쉬운게 좀 야시꾸리하게 전개하다가 부인이 후원자 랭킹 1위라는거 알고나서는 충격받았는지 야한거 줄인게 아쉬운듯
03/05
이게 더 골때리네
03/05
연재처 검열도 빡쎈 모양인지 인공호흡도 선정적인 묘사라고 수정한다고 했음 의료행위인 인공호흡까지 검열한 건 과했을지 몰라도 등장인물들 나이를 생각하면 다른 선정적인 묘사는 말이 안 되긴 했음 ㅋㅋ
03/05
??? 저기 아내가 후원 1위라고?
ㅋㅋㅋㅋㅋ 봐야지 ㅋㅋ
03/05
이런 후기글덕분에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뱅드림]내가 바로 너희가 사별한 마음의 안식처다我就是你们已故的感情寄托 1-483 (완결+외전)
[패러디]
hyun6871
05/05 1628 22
명일방주 속 소울나이트 1-193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5/05 2981 15
내 마법에는 한계가 없다! 1-375
[일반]
yadongwang1
05/05 3533 57
뱅드림:나는 너희들이 이미 떠나보낸 감정적 안식처다 1-483 완결
[패러디]
DPTapt
05/05 1527 20
하멜른에 있는 일본 패러디 소설들도 번역 요청 가능할까요?
질문
katerell
05/05 954 0
[복구] 포켓몬, 그들은 모두 여성화되었다 1-224
[복구]
金日成綜合大學
05/05 2368 19
[패러디]다중 우리 대요괴들은 원래 그렇다 我们大妖怪就是这样的 345화
[패러디]
rlawjrwnd
05/05 2256 27
이거 번역 됬나요? [뱅드림]내가 바로 너희가 사별한 마음의 안식처다 (我就是你们已故的感情寄托)
잡담
hyun6871
05/05 1787 3
[패러디? 표절물o] 짱구 세계관에서의 만화 그리기
후기
rlawjrwnd
05/05 1281 4
"제 4차 영석 금융위기" (도궤이선 작가 추천작)
잡담
blackship
05/05 2482 7
뱅도리 팬픽 같은건 어떤 재미로 보나요
잡담
srkone
05/05 614 2
명일방주 소설들 혹시 복구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
복구 요청
saraisaorin
05/05 872 -1
신비의제왕 원본은 대우가 좀 안 좋나요?
잡담
andjeiu
05/05 2623 -1
결과적으로 볼드모트는 항상 한수아래아님?
잡담
하이바라
05/05 921 1
[패러디]로저가 우즈마키 나루토에게 돌아가는 배에서 보낸 메시지 입니다 후기
후기
74839
05/05 1214 2
최애 쪽 패러디 소설 아는거 있음 추천좀요
질문
wang95
05/05 928 0
여태까지 읽은거 총정리
후기
wkdwo
05/04 7314 51
[타입문] 시작부터 성녀 잔다르크를 구한다니, 여기가 정말 타입문인가! 1-4권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5/04 3395 22
도쿄 신목 원문 찾아보니까 진작에 완결했었나보구만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5/04 1926 1
스네이프가 비호감이라 패러디를 못보겠음
잡담
0생_scripts
05/04 1160 1
나는 도코에서 신목(십미)를 심는다 오랜만에 취향맞네
후기
mirorjsdud
05/04 1864 4
나뭇잎일지에서 좋았던 부분
후기
하이바라
05/04 1089 10
해리포터 록허트 교수는
잡담
rt7777
05/04 2105 2
빌드업 긴 모자근친 야설 추천 '해 줘'
질문
skehahffkdydydy
05/04 1456 0
탄서성공 짜증나는게
일반
sankhara
05/04 1190 0
그러고보면 오로치마루 주인도 개사기임
잡담
reyell0101
05/04 1009 0
나루토 원피스보면 해외인기는 왜 나루토인지 알거같음
일반
ildoryu
05/04 1537 0
나는 도쿄에 신목십미를 심는다 재밌네요
잡담
327373
05/04 2151 0
마법사 보석합성 이거 정규 마법사 되고나서 전개가
잡담
cjdthqn
05/04 1013 1
원나블도 우리나라에서나 원나블이라..
일반
ildoryu
05/04 98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