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스포 포함 호그와트의 dnd 마법사 이거 재미있음 ㅋㅋ

03/05/2026, 16:05:19
후기
2060 views · 2 likes

지금까지 봤던 해리포터 패러디와 다르게 분위기가 가볍길래 긴가민가했는데 가벼운 만큼 개웃김 ㅋㅋ

다만 이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철컹철컹하고 천박한 묘사들이 나오는데

퀴디치 파트에서 퀴럴과 스네이프가 해리의 빗자루에 걸린 저주로 싸우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헤르미온느한테 투명 마법을 걸어줬는데

dnd 마법이라 옷을 제외한 신체만 투명 마법이 걸려서 헤르미온느가 옷을 벗고 막으러 간다거나 심지어 되돌아올 때 물방울을 흘렸단 설명이 있었음

히로인으로 보이는 여캐의 공격을 막기 위해 악마의 덫과 유사한 촉수 마법을 사용했는데 주인공이 제어를 하지 못 해서 여캐가 가버렸는지

주인공 얼굴에 물줄기를 뿌렸단 묘사가 나옴...

덕분에 주인공은 여학생들한테 색마 수준의 취급을 당함




“하지만 그들은 한 번에 150점을 잃은 적은 없잖아, 안 그래?”


해리가 슬프게 말했다.

“기껏해야 기숙사 점수잖아. 골든 스니치 하나 잡아서 해결 못 할 일은 없어. 만약 있다면, 두 개 잡으면 되지.”

린데만도 그를 위로했다.

“넌 모두의 표적이 된 기분을 몰라서 그래. 이제는 래번클로랑 후플푸프 학생들까지도 나한테 안 좋은 표정을 지어. 그들은 이번에 슬리데린이 기숙사 우승컵을 놓칠 거라고 생각했거든.”


“난 이미 그렇거든. 너희들이 신나게 용 키울 때 말이야. (론이 힘없이 항의했다. 난 안 신났어.) 내가 증명해 줄게.”

린데만은 두 여학생 뒤로 빠르게 걸어가, 일부러 기침을 했다.

여학생 중 한 명이 고개를 돌려 그를 보자마자 겁에 질려 얼굴이 하얘지더니, 다리에 힘이 풀려 울음을 터뜨릴 뻔했다. 다른 여학생은 이상을 발견하고는 침착하게 대처했다. 너무나도 가짜 같은 목소리로

“아, 숙제를 교실에 두고 왔네.”라고 말하며, 동료를 끌고 총총걸음으로 빠르게 도망쳤다. 도망치면서도 동료에게 그의 눈을 보지 마, 임신할 수도 있다고 작은 소리로 주의를 주었다.

해리는 자신이 그렇게까지 힘들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더 과장될 수가 있지? 지금 나에 대한 소문이 어느 정도야?”

린데만은 얼굴을 가렸다.








비록 루나는 질문을 했지만, 그녀는 바로 《이러쿵저러쿵》 한 권을 린데만의 손에 쥐여주었다.

린데만은 잡지의 헤드라인을 쳐다봤다.

“살아남은 소년, 드레이코 말포이를 임신시키다.”

“이게 어떻게 가능해?”

너무나도 깔 게 많았다. 그의 머릿속에는

“하지만 그들은 겨우 열두 살이야!”라는 생각이 떠오르자마자,

“해리는 어떻게 봐도 말포이랑 원수지간이잖아!”가 우선 발언권을 요구했다.

결국 그가 내뱉은 말은

“남자는 임신하지 않아!”였다.

“확실해? 그 예언을 못 들어봤나 보네.”

루나는 열두 살 소녀답지 않게 웃었다.

“무슨 예언?”

린데만도 마법 세계에서 남성 임신이 가능한지 약간 불확실해졌다.

“빛이 어둠 속에 씨앗을 뿌렸다.”

루나는 두 눈으로 하늘을 바라봤다. 아니, 그녀의 동작은 눈을 희번덕거리는 것에 더 가까웠다.

“내 생각에, 살아남은 소년이 드레이코 말포이를 임신시켰다는 것이 그 예언에 대한 유일하게 올바른 해석이야.”

“혹시, 네 해석이 학계의 주류 의견과 좀 다르지 않을까?”

린데만은 최대한 완곡하게 문제를 지적했다.




2
6 comments
03/05
아쉬운게 좀 야시꾸리하게 전개하다가 부인이 후원자 랭킹 1위라는거 알고나서는 충격받았는지 야한거 줄인게 아쉬운듯
03/05
이게 더 골때리네
03/05
연재처 검열도 빡쎈 모양인지 인공호흡도 선정적인 묘사라고 수정한다고 했음 의료행위인 인공호흡까지 검열한 건 과했을지 몰라도 등장인물들 나이를 생각하면 다른 선정적인 묘사는 말이 안 되긴 했음 ㅋㅋ
03/05
??? 저기 아내가 후원 1위라고?
ㅋㅋㅋㅋㅋ 봐야지 ㅋㅋ
03/05
이런 후기글덕분에 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나루토 폭로물 중에서 가장 필력 좋은게 어떤건갑쇼?
질문
dwoqw
05/09 1578 1
[패러디]닌계의 과학승리루트 후기
후기
74839
05/09 1896 5
패러디 소설 읽다가 다른 세계관 섞으면 팍 식어버림
잡담
ckrgksakf
05/09 1195 3
마블 세계의 유일한 플레이어 1-338
[패러디]
yadongwang1
05/09 2682 34
마법사 합성보석부터 시작.. 이거 나만 기다리는건가
후기
kelian12
05/09 1302 3
제4차영석 금융위기 1-753
[일반]
kone1133
05/09 2273 33
중국인이 쓴 일본 패러디에 한국 걸그룹 노래가 나오니까 위화감 드네
일반
gagaga123
05/09 2454 0
갯벌 사냥: 모래삽 하나로 해변 전체를 장악! 1-300
[일반]
nagaking366
05/08 3054 24
쌀 부스러기~~
[일반]
afjtj4bgjejwnf
05/08 4697 43
사펑 패러디에 회사 개 라는 표현
질문
dereru
05/08 1395 0
역시 데릴장생만한게 없네요
잡담
stereotype9
05/08 1102 4
디지몬팬픽 감성이 도저히안맞음
일반
djdoc12
05/08 3053 0
쌀 한가마니 80kg 2026 05 09
[일반]
金日成綜合大學
05/08 5342 69
[실력지상주의 교실의 일기장 1~300 완결 + 외전] 복구 요청해요
복구 요청
Ψ
05/08 999 0
명일방주, 나는 그녀들의 코인을 기분 좋게 빨아먹는다 후기 여친 쌀먹
후기
bebee
05/08 953 3
[복구 및 갱신] 시작부터 황고성체로 출석[복구 1~2069, 갱신 2070~4477]
[일반]
dkdhfgdhfg
05/08 5084 45
ㅎㅋ에 왤케 중복이 많지
잡담
quer99
05/08 2009 0
고블린 중증 의존 단어 추가검수
[일반]
Djdidkd
05/08 2035 29
디지몬 패러디 보면서
잡담
brlosnb2744
05/08 1184 1
디지몬 빛의언덕부터 시작 ㅋㅋ
잡담
vhzkf
05/08 2468 2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08
[일반]
tassdar
05/08 5728 102
[패러디]저는 천룡인입니다. 자식도 많이 낳고 행운도 많이 누리게 해 주세요 후기
후기
74839
05/08 2990 10
괴이한 세계 나는 마침내 존버로 대도를 이루다
[선협]
ddt5578
05/08 3608 67
뭔가 낭만 넘치는 순수한 주인공이 보고싶구나.
질문
fubukidaisuki12
05/08 2687 3
불사마녀 장자봉의 모험 돼지마을편 -완-
[야설]
hhdkfiwa
05/08 5125 38
명일방주, 나는 그녀들의 코인을 기분 좋게 빨아먹는다1-39.txt
[패러디]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5/08 3485 18
[복구] [카케구루이]한 여자가 미친 듯이 도박을 하고 있는데, 그녀의 매력은 S급을 넘어섰습니다. 1-410
[복구]
weieilkk22
05/08 1944 10
[문스독x실지주]실력지상주의교실의 다자이 오사무 1-271
[패러디]
weieilkk22
05/08 3043 18
[나루토] 흑제츠로 빙의 완료, 여닌자들과 인연을 쌓아라! 1-160
[패러디]
金日成綜合大學
05/08 4938 28
얘네 헌헌 패러디 잘 쓰는 이유가 그거 같네요
잡담
aowlr
05/08 120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