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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동천에서 시작하는 연단장생 1-341

08/23/2026, 08:20:54
[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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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從鏡中洞天開始煉丹長生

【범인류】【정상적인 가치관】【슬로우 푸드(전개가 천천히 전개됨)】【연단】

육장청(陸長青)은 뜻밖에 수선계로 넘어와 전생의 숙혜(숙세의 지혜)를 각성하고, 연기 가문인 헌가(軒家)에서 영전을 관리하는 외성(外姓) 제자가 되었다.

그의 식해(識海) 속에서 영전을 품고 시간의 흐름이 남다른 청동 거울 하나가 발굴되었다.

그날 이후, 그는 농사를 짓고 단약을 다리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청옥삼을 내가 빼앗았다!”

하층 산수(散修)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겨우 훔쳐낸 청옥삼을 보며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육장청: “청옥삼? 난 그냥 무처럼 씹어 먹는데.”

육장청은 아무렇지도 않게 한 뿌리를 뽑아 두 모금 씹고는 짠하게 바라보았다.

“삼백년 된 금옥영지라니, 이 늙은이가 드디어 축기할 운명이로구나!”

축기를 위해 머리가 깨져라 싸워 얻어낸 금옥영지를 보며 산수는 미친 듯이 기뻐했다.

“삼백년 된 금옥영지? 저쪽에 널린 게 그건데, 난 잡초인 줄 알았지.”

육장청은 공간 가득한 영약들을 보며 어쩔 수 없다는 듯 손을 내저었다.

“이 늙은이가 백 년을 찾아 헤매 마침내 이 갑목신뢰(甲木神雷) 한 자락을 얻었으니, 신통을 제련하면 동경(同境) 무적이로다!”

거대 수사가 백 년을 찾아 헤매 갑목신뢰 한 자락이 담긴 나뭇가지를 마주하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육장청: “갑목신뢰? 저 구석에 쌓인 한 무더기 말하는 거야? 난 땔감인 줄 알았는데.”

육장청이 구석에 쌓인 나뭇가지 더미를 가리키자, 그 가지 하나하나마다 가공할 위력의 갑목신뢰가 자리 잡고 있었다!

몇 년 후.

“만년 역사상 인계(人界)에서 가장 경이롭고 뛰어난 천재를 꼽자면, 단연 송악선존(松岳仙尊)이라 할 수 있지.”

바깥의 소문들을 들으며 육장청은 미소만 지을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무적, 장생... 참으로 눈처럼 외롭구나.”

공간 속에서 하나같이 기막힌 자태를 자랑하는 천지영근(天地靈根)들을 바라보며, 육장청은 그렇게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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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08/23
08/23
천천히 전개되는 이라는거 치고 소개글치트는 꽤나 치는거 같은데.. 역시 자질이 초폐급으로 균형을 맞추나
08/23
'공간 속에서 하나같이 기막힌 자태를 자랑하는 천지영근' 여기서 모든 승부가 끝났네요... 주인공이 얼마나 사기를 치느냐만 남았습니다 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08/23
ㅋㅋㅋㅋ 거의그냥 자원무한 치트단거같군요.
글쓰는 중국애들 일본 진짜 엄청 싫어하나보네
잡담
mmorpg
08/29 4299 3
뭔 영화를 말하는거지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8/29 3994 4
코난 내가 조조같은 놈이~ 복구요청드립니다
복구 요청
ajqfj
08/29 3655 0
정말 여운남는 얀데레순애소설 추천함
후기
123cone
08/29 3493 2
지금 잼미니 아픈가 봄.
잡담
rlawjrwnd
08/29 3785 1
코난 내가 조조같은 놈이~ 이건 연중됐나
잡담
skdjeh1
08/29 3146 0
선협 하렘물 재밌게 본거 있음?
잡담
dlatldyd123
08/29 4030 1
지금 번역 잘 되시나요?
잡담
sankhara
08/29 3510 1
26년 9월 번역 요청
번역 요청
Alria
08/29 11555 8
웹소 용두사미는 어쩔수없다?1000화가 책 33권이네요
잡담
2008
08/29 4237 3
【중국어 원문】대위방화 성인 가료판 번역하실분 계실까요?
[야설]
illliilliilii
08/29 6193 19
무난한 블리치 패러디 없나
잡담
zzuplug
08/29 3715 0
웹소설 '문학풍''노피아풍''문피아풍'으로 나뉘는듯
잡담
2008
08/28 4629 8
선협 엄청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읽었던 재밌는 작품 뽑아보자면
잡담
1234
08/28 5601 15
포켓몬 배경의 아카데미 장르나 팰월드 같은 영지물은 없나
잡담
happy777
08/28 3673 0
마성의 선협 소설, 기이한 세계에서 신중히 수련한다.
잡담
kedora
08/28 3668 5
괴담물이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는데 완결까지는 안가는듯
잡담
kw5667
08/28 3618 0
[소녀전선]차원_이동자_지휘관이_무모한_녀석일_리가_없잖아! 이거... 한국인이 더 좋아할지도?
잡담
bebee
08/28 4292 6
데릴장생 보면서 조금 아쉬운점(후반스포주의)
잡담
daw544
08/28 3723 1
아가목문통칠령(我家木门通七零) - 우리집 나무문은 1970년대와 통한다
후기
nevid96
08/28 3808 0
언정 만급작정 재밌네요.
후기
개꿀페페
08/28 3742 3
『호말생(毫末生) 티끌 같은 존재의 삶』복구 요청드립니다!
복구 요청
wmfrjdnsdbgml
08/28 3762 0
번역 초보 질문 하나 있습니다
질문
pjhi1111
08/28 3487 0
'중생칠령' 요거 재밌어보이네여
후기
2008
08/28 4088 5
불과학어수 교정 gpt 5.6 sol xhigh
[일반]
python3
08/28 7254 35
음... 나도 이제 타싸 올리고 여기 올려야 하나...
잡담
tjgidskan
08/28 6511 79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828 AI소개글
후기
wqbb22rfw
08/28 14441 42
고진인 질문드립니다
질문
side88
08/28 3703 0
왤케 오늘따라 실패가 많이뜨지 했더니
잡담
wqbb22rfw
08/28 3783 2
훠궈 장면이 많이 나오는 이유, AI 답변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8/28 444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