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를 위한 안내서 ㅊㅊ
dnd기반.
주인공은 파이터+워락 듀얼클래스
특징
기-승-전-결에서 기를 스킵, 결도 50%정도만 진행하다가 다음 사건으로 휙 넘어가서 전개가 빠르게 느껴짐. 다른 소설이었으면 5만큼 연재할 사건을 2.5만큼만 보여줌 ( 의뢰 준비와 도입부, 의뢰 전투 이후 뒷처리같은건 한두줄로 짧게 넘겨버림 ) 근데 이건 나중가면 좀 완화됨 초중반이 이런편
짧은 사건들을 여러개 진행하면서 큰 사건을 더듬어 나가는 진행방식. 고블린 중증의존이었으면 200편동안 진행할 빙의 직후 혼란상황과 모험가로 전향한 후 초반의 우당탕탕을 2편만에 스킵하고 바로 1막 클라이막스 -> 2막 도시로 가서 큰 사건에 엮임 -> 3부 언더다크 스토리 진행
인물들이 매력적이어서 좋았고 사건에 엮이면서 싹다 물갈이하는것도 단호해서 좋았음. 동료 위저드, 노스 바바리안, 하프엘프 레인저, 드워프 전사, 드로우 클레릭… 에 BG3의 황제같은 인물까지. 캐릭터들 다 과거의 사연을 다루고 사건 진행이 극에 달했을때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도 함 여행하면서 동료 비중이 큼
d&d 느낌을 엄청 충실하게 냄. 지금까지 번역돼서 올라온 소설들 중에 가장 잘 표현한 소설같음. 의뢰받고 준비하고 실행하고 지형지물 이용, 주문 응용, 탐험하는 느낌 등…
주인공이 진짜 약자부터 강자가 될때까지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줌. 아등바등하면서 구르다가 시스템 치트로 받은 피트나 능력치로 점점 강해지면서 상당히 강해졌지만 여전히 자기보다 강자들이 주변에 있고 주인공은 자기보다 훨씬 강한 상대를 상대하고, 주인공이 해결할 수 없는 수준의 사건에 휘말려서 모험하는 느낌이 계속 남
호불호
글 전반적으로 자기 의지나 노력과는 별개로 이런저런 큰 사건의 흐름에 휩쓸리는 느낌. 그게 언더다크에서도 그렇고 그 다음에도 그런편임 이 다음 에피소드 끝나고 나서 진짜로 자유롭게 가고싶은곳으로 가서 모험하는 느낌이 날까? 궁금함
a 사건 하나로 끝이 아니라 abcdefgh… 엮이고 연관되면서 쭉 진행하다가 마지막에 큰 사건으로 마무리되는 구조라서 진행이 느리다고 느낄 수 있을듯.
사이다 구조랑 거리가 멀고 연애?도 비중 적음 사귀고 육체관계가 있는 캐릭터들이 있긴 한데… 강스포 전개 하나도 호불호 요소 클듯 ㅋㅋ
재밌었고 하루이틀만에 금방 다읽었고 다음전개도 기대됨 ㅊㅊ
s/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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