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sub_icon

ainovel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414

2026-04-14 11:51:01
[일반]
조회 6442 · 좋아요 95


aHR0cHM6Ly9raW8uYWMvYy9hSU9JaEdVUXdSVjZMNktxd3hJNTBi


안녕하세요, 여러분. 쌀먹 공유 모음입니다.

어제 글에서 소개를 하나 빼먹었더군요... 감사한 제보 덕에 고쳤습니다...

오늘은 내용물이 좀 횡한데... 엄격한 거름망으로 걸렀더니 이렇게 됐습니다...



그럼 바로 소개 들어가겠습니다.

해리 포터 X 신비의 제왕 나와 궤비세계의 신비의 여왕은 몸이 바꼈다 - 도입부조차 아까워하는 거 같은 작품입니다. 아무런 도입부도 없이 바로 본론부터 들어가는 혁신적인 전개로 작품이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호그와트에 새로 지원한 교수 새싹으로, 머글 연구 과목의 교수로 지원했다는 거 같습니다. 신비의 여왕 버나뎃 구스타프는... 신비의 제왕에 나오는 로셀 대제가 가장 총애하던 딸이죠... 서로 처음부터 몸이 바뀌면서 시작하는데, 700줄까지 내려봐도 상황이 그냥 혼란스럽네요. 전 이해합니다. 주인공이나 신비의 여왕이나 둘 다 아무런 준비도, 기반 지식도 없이 말도 안 통하는 외계로 이동했고, 몸도 원래의 몸이 아니니 그럴만 하죠... 단지 작가는 이러면 보는 사람도 혼란스러울 건 몰랐나 봅니다. 전 1000줄 넘게 내리고 있는데도 상황이 참... 막막하다고 느끼거든요. 사실 제일 태클 걸고 싶은 부분은 마법약이 작용하는 건 영혼과 신체 전부라는 겁니다. 주인공이나 버나뎃처럼 저렇게 준비 없이 영혼만 이동해서 몸이 바뀌는 구조면 언제나 마법약의 광기를 짓눌러야하는 초월자의 운명 상, 통제불능에 직면해야 정상입니다. 특히나 버나뎃이 이미 반신 이상의 서열이라 더 그렇죠...보통 이렇게 개인적 생각을 노골적으로 늘어놓지 않으려고 하는 편인데... 이 정도로 불평을 참을 수 없는 작품은 오랜만이네요;;


중세로 시작하는 십자군 원정 - 주인공은 전생자입니다. 신분은... 나쁘지 않네요. 이 다크에이지 중세에 전생한 사람치고는 정말 좋은 신분입니다. 귀족 출신 수도사라고 하네요. 시스템이 있지만, 초능력 따위 없는 중세 월드에서 혼자 무협지나 선협지를 찍는 수준은 커녕, 증가한 수치가 노오력을 안하면 도로 감소하기까지 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보정 자체는 나름 좋은 편인데, 판정은 정말 현실적인 편입니다. 그 외의 특징은 주인공 자체가 대단한 편이라는 점입니다. 풍둔도 잘 털고, 기본적인 싸움 머리도 돌아가는데, 머리도  나쁘지 않게 돌아갑니다. 신체능력이 그저 그런 편으로 시작합니다만, 이 점을 시스템이 보정해줘서 그냥 육각형 인재라는 거 같네요. 그 외엔... 시스템 부터가 주인공에게 정복 군주의 길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제목이랑 종합해보면, 열심히 전쟁터 뛰어다닐 모습이 선하네요.


백련비승록- 갱신입니다. 소개는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413] 에 나와 있습니다. 이것도 초 장편이라는 거 같습니다... 4000편이 넘는다는 댓글을 본 거 같아요...


종무임문파도장생선문 - 예전에 무림문파에서 장생선문까지 같은 이름으로 올라온 적이 있는 작품의 갱신입니다. 주인공은 흔해빠진 전생자로, 무림의 문파를 막 계승하게 된 녀석이라고 합니다. 다만 전생자들이 늘 그렇듯이, 치트키가 작품 시작하자마자 찾아왔다고 하네요. 무려 문파 경영  시스템이는 거 같네요. 흔히 보이는 그 문파류 시스템이 맞다고 합니다. 심지어 임아소 작가의 작품이 늘 그렇듯이, 주인공에게 무제한으로 퍼주는 시스템이기까지 합니다. 주인공이 물려받은 문파는 선협 월드에 어울리지 않는 무림문파지만, 갓스템이 퍼주는 모습을 보자면, 주인공의 지능이 명나라 천계제 수준이 아닌 이상에야 성공은 확정적일 거 같네요... 다만 경지 자체는 범인류의 경지와는 이름의 차이가 좀 있습니다. 수명을 위해 수선하고, 비 이성적인 다툼과 학살, 자연파괴를 반복하는 세계관인 건... 여전합니다! 


아재수선세계개농장- 갱신입니다. 소개는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405] 에 나와 있습니다.


호그와트에서 시작하는 룬 마법사 - 편수가 좀 쌓이길 기다리던 작품입니다. 주인공은 당연히 전생자 분파 중, 빙의자라고 하네요. 이 주인공은 위저딩 월드 패러디 주인공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고아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런 녀석들은 보통 치트키가 있기 마련인데, 치트키는 그냥 '룬 시스템' 이라고 하네요. 제목의 그 '룬' 이 그냥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늘 세팅하는 그 룬이라고 합니다...  이 룬 시스템이 어느정도 사기인가 보니까, 1학년 시점에서 주문력을 100 이나 줍니다. 메자이가 풀 스택일 때 주는 주문력이 145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사기적이네요... 그 외에도 '생명력' 같은 것도 수치화해주는 갓스템 중 갓스템이니까, 주인공이 어디가서 약하다는 소릴 들을 일은 없을 거 같네요;;




PS) 우마무스메 패러디인 '출주 정지 후 트레이너가 되었습니다' 를 보는 중 기습 뽕이 차올라서 살짝 울컥했습니다. 제가 토카이 테이오를 좋아하는데, 테이오의 재팬 컵 우승 장면을 더 큰 스케일에 멋진 모습으로 재현해주네요... 작가가 뭘 좀 아는 거 같습니다... 


PS2) 여러분들이 달아주시는 댓글들은 시기가 좀 지난 게시글에 달아주시는 것도 항상 읽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ㅎㅎ

95
댓글 27개
댓글 쓰기
04.14 (04.14)

삭제된 댓글입니다.

04.14
04.14
ㄱㅅㄱㅅ
04.14
덕북에 ai번역도 읽을만 하다고 느끼면서 찍어먹어볼거 먹고 누렁이처럼 파먹고 있습니다 감사 감사 ㅎㅎ
04.14
해리포터 패러디 감사합니다! 예전에 크킹도 하고 십자군 전쟁 역사 파 본적도 있어서 그런지 중세로 시작하는 십자군 원정 기대되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04.14 (04.14)
궤비바낀거 내가올린건데 지금30프로정도봤는데 초반혼란스러운거넘기면 볼만한듯 일단 버나뎃이귀엽다
글고작가전작에서했던스타일보면 아마 폭주안했던이유같은거도 따로설정풀듯
중세 짱재밌어보인데.
아직 안 읽어봤지만 감사합니다.
중국발 십자군물은 어떨지 기대되네요ㅎㅎ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04.14
항상 감사합니다
십자군은 살라딘이 최종보스일려나
04.14
감사합니다.
04.14 (04.14)
무림문파서 장생선문까지 임이소 신작 갱신됐구나 굿
04.14
오랜만에 대체역사물이네요 감사합니다
04.14
백련비승록 8220장 까지고 이어서 현재 소제목들 달고 1장부터 새로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04.15
백련비승록 개인적으로 4천편 가까이 번역해서 봤었는데 딱 학사신공을 엿가락 늘리듯 늘린 작품임. 범인류 선협중에선 탑티어인건 맞는데 사건에 사건에 사건이 꼬리를 물고 한 천편 이전의 이야기가 다시 떠오르고 해서 읽다가 포기함.
04.15
감사합니다~
04.15
너무나 고마운것이에요~
04.15
너무나 고마운것이에요~
04.15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04.15
항상 재밌게 보구있어요 사랑해요
잘보겠습니다
0 / 500
[다중]이것도 영웅이라고?这也算英雄?1-600 (완결)
[패러디]
hyun6871
04.18 3036 32
아호게왕부터 시작되는 공개처형, 닌자 세계에서 게임을 한다니 이게 뭐야 복구요청드립니다.
복구 요청
eislm32
04.18 1004 0
[블아]나기사 님의 뇌장을 파괴하는 대 1~36 연중
[패러디]
시라카미 후부키
04.18 2159 12
高武:從聽力強化開始改變世界 볼만합니다.
후기
거북
04.18 1139 6
드디어 깨달았다. 주력의 핵심을!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18 1833 5
공산주의가 이론적으론 거의 완벽한데 말이지..
잡담
cinekim
04.18 1830 -7
나기사님의 뇌장을 파괴하는 대 로컬로 돌려보고 있는데
일반
시라카미 후부키
04.18 769 1
계왕권도 다른 만화였으면 끝까지 우려먹을 좋은 기술인데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18 2105 6
선협중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신선 노릇하는 소설 없나용
질문
brood057
04.18 908 2
내 삼촌 돈키호테 << 소설은 재밌음
후기
dlatldyd123
04.18 1324 4
스타레일류는 멀쩡한 일상물이 없냐
일반
eratohofu
04.18 1457 1
아니 중국 놈들아 니들도 현실에서는 젊고 예쁜 여자 좋아할거 아니냐
잡담
guny30408
04.18 2351 4
저는 오늘도 여러분 후기글로 날먹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잡담
ghdrlfehd4885
04.18 1487 6
섀도우 슬레이브 손번역하면 여기 올려도 되는건가?
잡담
halli
04.18 1276 5
(스포) 고문서자 감상
후기
kgeporqwhi20
04.18 1627 3
만력명군 1-269 복구요청합니다.
복구 요청
kgeporqwhi20
04.18 682 0
확실히 임아소 초반은 고트가 맞음.
잡담
naru00
04.18 1009 3
무도장생 왤케 미망인이랑만 쳐엮으려고 하나 모르겠네
잡담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4.18 1791 0
중국 소설에서 미국 자본주의의 문제점 얘기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일반
dlatldyd123
04.18 912 5
천명고무 후기
후기
vz1234
04.18 951 1
(신비의제왕) 궤비: 지식의 황야에서 나타나다 776화 완결
[패러디]
syuranian
04.18 2154 33
와 신비의제왕 패러디 번역한거 검수중인데 주인공이름 번역 엄청나게 튀네
일반
syuranian
04.18 978 0
타냐의 키보토스 분투기 후기 - 잘 쓴 패러디 but...
후기
histórĭa
04.17 850 3
소송 복구
[복구]
pobit99
04.17 1827 15
훠거는 한국으로 치면 김치찌개 느낌인가
잡담
oneone
04.17 1201 0
하렘하니까 생각나는 거
잡담
하이바라
04.17 981 3
중국소설 보다가 가끔 왜넣었는지 이해안되는 장면
일반
qweasz94
04.17 1483 2
하렘은 구조적 한계가 있음
잡담
sdl25
04.17 1366 -7
선협 번역물 보는데 중간중간에 좀 웃기는 부분
잡담
sodlfmawls
04.17 1544 2
주인공 좀 고생하는거있을까
잡담
oneone
04.17 98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