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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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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가장 짧고 굵게 나간 게임

07/20/2026, 00:30:47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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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간(보어), 강간과 과도한 혈흔으로 도살을 암시

스토리도 설명도 단순명료합니다.

마족의 군대가 성을 함락했고, 성을 지키던 병사들은 왕국이 멸망하여 지하에서 탈출을 도모하지만, 이미 마족이 지하수로에 침입했습니다.

지하수로에서 상황을 살피던 병사 두 명은 인형을 깨웁니다.

  • 평범한 인간보다는 인형이라고 부르는데 실질적으로 클론이거나 배양해서 만든 인공적인 인간에 가깝습니다.

인형은 두 병사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시선을 돌려달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일단 게임성이 우수합니다.

뭔가 화려하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받기 위해 만든 게임이 아니라, 단순명료한 게임성과 보기보다 어둡고 잔혹한 내용을 다룹니다.

  • 공성전이 고작 어떤 생물 하나가 돌파하여 몰락했다는 식의 언급이 있으며, 특정 장소에서는 시체는 없으나 장비가 완전히 피로 물들어 있습니다.

이전글에서 언급한 똥맛 포장에 대한 건데, 이 게임은 단순한 게임성과 h씬만으로 충분히 꼴리며 스토리나 결말의 내용을 좀 더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룹이 이후에 새로운 작품을 내지 않지만 현재도 팬아트가 한 번 나오는 수준인데, 오래된 게임이고 크게 홍보하는 것도 아닌데도 충분히 좋았다는 증거입니다.

이후에 음성 몇 개 추가한 게 전부지만, 그거 만으로도 충분했으며 박수 치기도 전에 사라진 그룹의 유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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