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대충 후기-노잼] 작별의 체크리스트

03/21/2026, 15:56:13
후기 및 공략
4605 views · 7 likes

-줄거리-

지방 발령받아 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축 주인공.

미친듯한 업무강도에 하루하루 지옥을 보내는 중
내일 본사 복귀 명령을 받고 마지막 하루를 보낸다.


옆집에는 부부와 4명의 아이가 살고 있었다.
마지막 날 저녁 22시, 그 옆집 집 열쇠가 문 앞에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고

그 즉시 들어가서 아이를 범해버렸다

불행 중 불행으로 아이의 부모는 나가 있는 상황.


나는 상황의 좆댐을 감지하고 허겁지겁 뛰어나갔다.

헉헉...
빠----------앙

요즘 환생 트럭 근황


어...? 여긴...?
트럭에 치인 나는 마지막 날인 오늘을 사망회귀 하게 되는데...
문득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반복된다면 열심히 일한 내게 보상을 줘도 되지 않을까?"

그 보상은 옆집 아이 4명을 향한 뒤틀린 욕망이었는데...


---------------------------------------------------------------


[후기]
이 게임은 솔직히 그림체도 엄청 마음에 들었고.
아이들이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음.
온전하진 않으나 터치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도 엄청난 장점이었다.

게다가 타임라인을 따라서 어렵지 않은 단서를 조합해서 퍼즐을 푸는 재미도 있었다.


근데, 내게 최악의 단점은
이 게임은 강제로 범하는 걸 전제로 해서
어린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서 우는 걸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게 정도가 있고 그 이후에는 느끼는 장면이 나오면서 약간 면죄부 아닌 면죄부가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 것이 없고 그냥 범죄적 성향이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져서 플레이하면서 조금 찜찜하고 불쾌했다.
우리가 범죄자가 아닌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닐까 를 깨닫게 하는 게임이였다.


당신이 작은 친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궁금증에 플레이 한다면 최소 "괜찮게 만들었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으나,
일부 사람들에겐 조금 주의가 필요한 작품이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없는 것은, 내 후기와 감정을 써서 좀 털어내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일 뿐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에 대한 생각.

7
9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3/21
해볼까했는데 약간 vp세레나 느낌인가보네. 그것도 어느정도 쾌감을느끼거나 받아들이는과정이 거의없어서 내상 많이입었는데
03/21
급이 다름. Vp는 최소한 현실성이 없어서 이게 가상의 이야기라는건 인지가 된자너. 이건 이벤트씬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라 내상 수준이 아니라 죄악감이 드는 겜임
03/21
하지만 죗값을 받았으니 나름 상쾌하게 끌 수 있었던거같음
주인공이 너무 개쓰레기
이 서클 자체가 대부분 하드 레이프 느낌이라서 어쩔 수 없는듯 순진무구한 소녀가 성에 자각하면서 쾌락에 빠져드는 그런 걸 보고싶은데 그런 씬이 장녀 애널씬밖에 없어서 아쉬웠음
03/21
난 솔직히 너무 청아라 꼴리지는 않았는데 그냥 추리물로 즐기긴 했음
"진짜 이래도 되는거가" 이 생각이 게임 하는 내내 들게됨 ㅋㅋㅋ..
03/22
다 끝내면 성취감보다는 뭔가 허탈한 느낌이 강함 주인공이 넘 쓰레기라 공감이 안가기도 하고 반쯤 어거지로 했음 ㅠㅠ
03/22
모션은 좋은편인데 이 겜 컨셉이 컨셉인지라 야겜하면 어 이거 위험한데라는 느낌이 든건 처음이였음
Sign in to comment
스포) 근데 의술사 주인공이 너무 불쌍하네
후기 및 공략
ㅇㅇ
05/18 6115 2
셀레스포니아 간단후기
후기 및 공략
띠띠용
05/18 5674 6
게임 추천받을 겸 쓰는 게임 후기(스포)
후기 및 공략
lastnightonearth
05/18 13555 32
갑자기 더워진 요즘 어울리는 여름빛레슨
후기 및 공략
fourdragonruler
05/17 4353 4
비월선행록 간단한 팁
후기 및 공략
kimms1104
05/17 23220 15
카린 타천 죄수모드 올클했다
후기 및 공략
돔마
05/17 6800 8
비월선행록 사골 후기 + 사소한 팁
후기 및 공략
nierblack
05/17 13925 8
진짜 구형 겜은 돌리기 존나힘드네
후기 및 공략
sivafor1
05/17 3260 3
패전례희 아르네아 짧은 후기
후기 및 공략
qudo
05/17 9208 4
[약스포] 타락신관 순애루트 클리어 후기
후기 및 공략
tovozsrfh
05/17 12595 4
크로네의 기분 간단후기
후기 및 공략
trswefft5
05/16 4254 3
네토라레 히로인 백설 후기 스포
후기 및 공략
qudo
05/16 8441 12
호감도 0부터 쭈쭈쭈물대는 갸루베야
후기 및 공략
fourdragonruler
05/16 5462 1
의술사 EX엔딩까지 다 깸
후기 및 공략
ㅇㅇ
05/16 5676 4
의술사 분기엔딩 방금 깨봣는데
후기 및 공략
구구가가
05/16 4633 2
의술사 초반에 놓친 기도/맥독 스킬을 MTOOL로 불러오는 방법
후기 및 공략
ashesone
05/16 3493 3
고블린 소굴 vs 고블린 네스트
후기 및 공략
스위스위
05/16 9967 1
젠가쿠1, 젠가쿠2 간단후기
후기 및 공략
Doghot
05/16 3843 2
던브 통합 모드긴 한데 트로피 다 모아옴..
후기 및 공략
hacom
05/16 4350 1
의술사 어찌어찌 병변까지는 깼는데
후기 및 공략
lostarkfinder892
05/16 5226 1
카린의 형무소 모든 칭호
후기 및 공략
고길동의둘리사랑
05/16 5140 10
의술사 브레이크 요령
후기 및 공략
havanacuva
05/16 5684 2
잠결에 쓰는 던브, 던전 앤 브라이드 통합 모드 개인적인 팁
후기 및 공략
hacom
05/15 19780 16
prison 2시간 즐긴 후기
후기 및 공략
카리나
05/15 8252 8
스포있음)미캉의 여름방학 후기
후기 및 공략
흑형치킨
05/15 6838 3
NTR Mobile 후기
후기 및 공략
cook1557
05/15 7701 2
요몽원 완전 공략 가이드
후기 및 공략
losress
05/15 26588 151
나는 그녀를 용신에게 바친다] 왜 평가 구린지 알겠네...
후기 및 공략
laskokoi
05/15 7549 6
마녀는 복수의 밤에 정신없이 달려버렸다 ㅋㅋㅋ
후기 및 공략
forzzal001
05/15 7662 4
NTR 방송 엔딩 후기
후기 및 공략
카리나
05/15 1087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