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대충 후기-노잼] 작별의 체크리스트

03/21/2026, 15:56:13
후기 및 공략
4836 views · 7 likes

-줄거리-

지방 발령받아 지방에서 살고 있는 사축 주인공.

미친듯한 업무강도에 하루하루 지옥을 보내는 중
내일 본사 복귀 명령을 받고 마지막 하루를 보낸다.


옆집에는 부부와 4명의 아이가 살고 있었다.
마지막 날 저녁 22시, 그 옆집 집 열쇠가 문 앞에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고

그 즉시 들어가서 아이를 범해버렸다

불행 중 불행으로 아이의 부모는 나가 있는 상황.


나는 상황의 좆댐을 감지하고 허겁지겁 뛰어나갔다.

헉헉...
빠----------앙

1


어...? 여긴...?
트럭에 치인 나는 마지막 날인 오늘을 사망회귀 하게 되는데...
문득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매일 반복된다면 열심히 일한 내게 보상을 줘도 되지 않을까?"

그 보상은 옆집 아이 4명을 향한 뒤틀린 욕망이었는데...


---------------------------------------------------------------


[후기]
이 게임은 솔직히 그림체도 엄청 마음에 들었고.
아이들이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음.
온전하진 않으나 터치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도 엄청난 장점이었다.

게다가 타임라인을 따라서 어렵지 않은 단서를 조합해서 퍼즐을 푸는 재미도 있었다.


근데, 내게 최악의 단점은
이 게임은 강제로 범하는 걸 전제로 해서
어린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서 우는 걸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게 정도가 있고 그 이후에는 느끼는 장면이 나오면서 약간 면죄부 아닌 면죄부가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 것이 없고 그냥 범죄적 성향이 너무나도 강하게 느껴져서 플레이하면서 조금 찜찜하고 불쾌했다.
우리가 범죄자가 아닌 이유가 이런 것이 아닐까 를 깨닫게 하는 게임이였다.


당신이 작은 친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궁금증에 플레이 한다면 최소 "괜찮게 만들었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으나,
일부 사람들에겐 조금 주의가 필요한 작품이었습니다

게임에 대한 이미지가 없는 것은, 내 후기와 감정을 써서 좀 털어내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일 뿐
플레이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는 것에 대한 생각.

7
9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3/21
해볼까했는데 약간 vp세레나 느낌인가보네. 그것도 어느정도 쾌감을느끼거나 받아들이는과정이 거의없어서 내상 많이입었는데
03/21
급이 다름. Vp는 최소한 현실성이 없어서 이게 가상의 이야기라는건 인지가 된자너. 이건 이벤트씬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현실적이라 내상 수준이 아니라 죄악감이 드는 겜임
03/21
하지만 죗값을 받았으니 나름 상쾌하게 끌 수 있었던거같음
주인공이 너무 개쓰레기
이 서클 자체가 대부분 하드 레이프 느낌이라서 어쩔 수 없는듯 순진무구한 소녀가 성에 자각하면서 쾌락에 빠져드는 그런 걸 보고싶은데 그런 씬이 장녀 애널씬밖에 없어서 아쉬웠음
03/21
난 솔직히 너무 청아라 꼴리지는 않았는데 그냥 추리물로 즐기긴 했음
"진짜 이래도 되는거가" 이 생각이 게임 하는 내내 들게됨 ㅋㅋㅋ..
03/22
다 끝내면 성취감보다는 뭔가 허탈한 느낌이 강함 주인공이 넘 쓰레기라 공감이 안가기도 하고 반쯤 어거지로 했음 ㅠㅠ
03/22
모션은 좋은편인데 이 겜 컨셉이 컨셉인지라 야겜하면 어 이거 위험한데라는 느낌이 든건 처음이였음
Sign in to comment
(스압주의)개인적인 남주물 명작 야겜 추천리스트.jpg
후기 및 공략
카톨릭
02/05 47873 88
최근 플레이 한 야겜 50선 짧후기 (스포,스압주의)
후기 및 공략
chanmaru
02/01 38521 60
유니슨 코드 후기
후기 및 공략
starlightdust
01/31 15684 24
(굿바이 이터너리 v0.1.35) 서양애들이 확실히 게임은 잘 만듬.
후기 및 공략
obs00
01/31 10980 18
Ride Me, Taxi Driver 별로네
후기 및 공략
sinbalnom
01/29 15473 18
임신야스 게임 추천(지속 업뎃)
후기 및 공략
ziapel
01/27 39888 58
언홀메, 언홀리 메이든 짧은 팁(*스포없음)
후기 및 공략
kimrak
01/26 45082 48
AI, 약스포, 장문) 정욕의 고식 마사지
후기 및 공략
ㅇㅇ
01/25 13205 95
동거 라이프 진엔딩 + 처녀엔딩 후기
후기 및 공략
gogigogimulgogi
01/25 31546 26
안 돼! 동거 라이프 퀄리티 끝장나네
후기 및 공략
sinbalnom
01/24 12840 19
evening survivor 후기
후기 및 공략
minister2770
01/24 7762 15
(장문) 뉴비 에로게 입문 후기 및 리뷰 ! ! ! 그리고 게임 추천 부탁합니다...
후기 및 공략
lenioseven
01/21 20941 18
에리나와 기마의 도시 후기
후기 및 공략
ㅇㅇ
01/20 13276 25
매드 아일랜드에 구원 순애가 있다니
후기 및 공략
이상성애
01/20 19002 41
[스포주의] Hero Party Must Fall 개발자 피셜 뒷이야기
후기 및 공략
이브라브
01/20 10001 15
나만의 딸슐랭
후기 및 공략
gogummaa
01/20 50527 63
야겜 일주일간 120개 쳐한 뉴비의 10개정도 명작 엄선
후기 및 공략
asf2nfk
01/19 32215 72
나만보기 아쉬워 올린 사쿠라코 네토라레담 공략
후기 및 공략
diqkdkelel
01/19 20312 25
사코라코 NTR 어느 정도 해보고 쓰는 글 ( 사코라코 게임 후기 및 번역 후기 )
후기 및 공략
KTM
01/19 10797 45
사쿠라코에 대한 솔직한 후기 ※약 스포주의
후기 및 공략
twini0827
01/18 16567 25
언홀리 메이든 엔딩조건
후기 및 공략
도도군
01/18 19787 39
스포X) 사쿠라코 네토라레담 후기
후기 및 공략
umgium
01/17 14513 25
약스포) 언홀메 후천적으로 습득 가능한 특성
후기 및 공략
돔마
01/17 18800 29
야겜 뉴비의 여태 한 야겜들 59선 후기(스포,스압주의)
후기 및 공략
chanmaru
01/16 50758 81
AI, 약스포, 장문) 색귀 후기
후기 및 공략
Ghost
01/16 14458 142
REC 치트 코드 모음
후기 및 공략
빈유사랑꾼
01/15 9165 20
마검사 리네2 모든 루트별 공략 및 히든 요소 모음집
후기 및 공략
asdf788
01/14 10882 19
음습한 카쿠리요 마을 후기
후기 및 공략
ydeomson
01/11 7006 20
[고로시 기념] 정욕의 고식 마사지점 술자리 공략법 및 짧은 후기
후기 및 공략
argoklarke
01/10 49310 70
(약스포) 엔딩보기 아까워서 자꾸 아껴먹었던 인생야겜 5종
후기 및 공략
hanbridge
01/10 34601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