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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 Ark 2 손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후타, 이종간)

03/05/2026, 08:47:54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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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 젤-다


패치: aHR0cHM6Ly9tZWdhLm56L2ZpbGUvNXMwa2xJaGEjQWZVOXVINkJ5ZzVvamNNdlVJQmhQZF9sTHhmT193NDRsWWJLcjJrQnctYw==


치트: 회상방(우주선 침대에서 들어갈 수 있음)에 들어가서 1234(치트 아이템 해금) or 5678(회상 전개방)


원본은 복구 예정 없습니당


+ 1.08 버전으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스팀 버전이 있으신 분은 스팀 버전에다 덮어 씌워도 적용된답니다. 제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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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그리고 보어물 요소도 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래간만에 번역을 들고 왔습니다.


한 가녀린 소녀가 홀로 떠나 다양한 친구들과 우정을 쌓고 세계를 구하는 아주 평범한 내용의 게임이지요.


다만, 그 배경이 광활한 우주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그 광대하고 드넓은 우주.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숨어 있는 우주는 우리를 항상 꿈에 젖게 만듭니다.


우주에 대한 잊혀진 꿈을 다시 살리기 위해 잠깐 흥미로운 질문을 던져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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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소붕이 여러분, 밤하늘이 왜 깜깜한지 아십니까?


의외로 아이작 뉴턴도 정확한 답을 모르는 질문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우리의 우주에는 무한한 별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 중에는 분명 역시 셀 수 없이 많은 항성들이 있을 것이고, 그 항성들이 전부 지구에게 조금이나마 빛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수 역시 무한이 되겠지요.


그 빛들이 계속 모인다면 결국 밤하늘도 밝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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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백야와 같은 느낌을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반응으로 빅뱅 가설을 활용한 반박이 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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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아무리 배지터가 강해저도 카카로트를 따라잡을 수 없듯이,


별들이 아무리 빛을 보내도 우주가 그보다 더 빨리 팽창하고 있기 때문에 빛이 도착할 수 없다는 소리이지요.


그러나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현재 학계의 정설은 『지구 앞에 자리 잡은 섹정광 수녀님이 지구를 가리고 있기 때문에 빛이 닿지 않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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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백야 현상은 저 수녀님이 왁싱을 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다만 여기 밤하늘은 어두운걸 보니 부분 왁싱인가 봅니다.


어찌되었든, 이 밤하늘에 대한 질문은 우리에게 우주를 다시 생각하게 해줍니다.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우주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말그대로 '무한한 가능성'입니다. 여러분, 흔히 쓰이다 보니 시쳇말도 시체말도 되지 못하는 2 어절의 말이 가진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무한한 가능성, 이는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상상하는 모든 것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대부분은 남위 23.24, 서경 58.45 쯤에 계시겠군요. 그렇다면 오늘 딱 하루, 밤하늘을 잘 보십시오.


오늘 오후 7시 13분, 해가 질 때 쯤 서쪽 하늘에서 찾을 수 있는 개밥바라기를 보십시오.


그 뒤쪽 머나먼 곳에서는 인류가 외계인님의 번식용 펫이 되어버린 행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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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곳은 주인과 펫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유토피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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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떠한 곳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머리 위를 한번 보시는게 어떻습니까.


오늘 밤도 수많은 인공 위성이 우리 머리 위를 지나갈 것입니다. 그 빠르게 움직이는 빛을 쫓아 보십시오.


그 수많은 빛 중 하나는 지금도 우리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외계선 EV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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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수많은 외계 생명체들과 인류들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몸을 섞고 있습니다. 고귀한 희생이지요.




이번에는 조금 방향을 바꾸어 볼까요. 비록 해가 떠 있더라도 별들은 계속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남서쪽 지평선에 손을 뻗어 보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우주인과 인간이 연애를 하는 행성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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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작가는 상당히 꼴잘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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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볼까요. 이번에는 오늘 해가 질 때, 그 반대쪽을 한번 보십시오.


그곳에는 요리와 듀얼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행성이 하나 있습니다. 오로지 듀얼로 승자를 정하고, 오로지 요리로 생명을 낳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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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로스까스 정식이 생명을 얻고 뛰어다니는 곳입니다.


물론, 먹기 곤란한 수컷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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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암컷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봐도 상당히 시대를 앞서 나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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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듀얼, 수인, 액션, 정말 거를 것이 하나도 없는 훌륭한 행성입니다.


저는 이러한 꼴잘알 행성과 같은 우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참고로, 위의 행성을 알아보시는 분들은 이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이제 아셨습니까 여러분? 수많은 가능성이 공존하고 있는 이 우주야말로 우리가 보던 곳이며,  있는 곳이며, 가야 할 곳입니다.


그러니 갑시다 갑시다. 쫓기우는 사람처럼 갑시다. 아름다운 또 다른 고향으로 갑시다, 여러분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게임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주인공 프레야는 광활한 우주 공간을 여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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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우주는 어린 소녀 한명에게는 너무나 위험한 곳입니다. 프레야에게는 믿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누구를 믿어야 할까요? 현재 믿을 수 있는 것은 자기 몸 하나 뿐, 주변에 믿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럼 답은 간단하군요. 자기 몸은 믿을 수 있으니, 자기 몸으로 동료를 낳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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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강한 씨앗을 채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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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동료를 잘 숙성시킨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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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와 파티를 맺으면 됩니다. 참으로 간단합니다.


이렇게 믿을 만한 동료와 함께 이 우주를 헤쳐나가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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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끈끈하고 질척한 관계로 이어진 동료들의 모습이 보기 좆습니다.


아, 후타 옵션은 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하면 이러한 게임입니다. 상당히 취향을 타는 게임이지만, 산전수전을 다 겪은 소붕이께서는 마음에 드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게임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 상당히 노가다 요소가 강한 게임입니다. 천천히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만, 불편하시다면 속 편하게 치트 아이템을 얻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중간중간 번역 안된 부분이 있을텐데(특히 퀘스트 로그), 얘는 제가 가진 툴로는 번역이 안돼서 포기했습니다. 듣자하니 RPG MZ 프로그램으로 직접 여는게 좋다군요. 그래도 스토리 진행 및 감상은 문제 없게 해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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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자의 말


간만에 들고 와 봤습니다. 사실 나온지 꽤 되는 게임입니다만, 요즈음 딱히 할게 없어서 쓱싹 번역했지요.


꽤나 하드코어한 후타, 임보출, 이종간을 다루면서도 말랑한 그림체를 가지고 있어 그 언밸런스함이 꼴리는 서양 작가입니다.


전작을 굉장히 인상깊게 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게 번역했습니다. 음 역시 꼴잘알이시더군요.


안 그래도 어제인가 이 작가가 또 신작을 냈더군요. 다만 걔는 유니티 툴인 것 같아서 쯔꾸르밖에 모르는 저는 빠르게 번역 포기 했습니다.


다만 그 신작은 텍스트가 별로 안돼서 그냥 플레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더군요.


다음 번역 예정작은 특별히 없습니다. 사실 기다리는 게임은 많은데 나오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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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벨페고르 사가 제작자의 신작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지난번에 제작자가 올해 안에는 나오기 어렵다고 해서 너무나 슬픕니다.


그 외에도 church of nightmare 2나, evilize 스핀 오프 모두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역시 한동안은 보기 힘들겠지요.


evilize 스핀 오프는 진짜 한 3년 기다렸는데 십


어쨌든 한동안 다른 짓하다가, 저를 설레게 만드는 악 저속 세뇌 타락 응호오옷 게임이 보이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소붕이 여러분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34
154 comments
03/05
03/05
para ark1도 필요하지않음?
03/05
스팀에서는 이 게임이 para ark 1의 DLC로 올라왔는데, itch에는 둘이 따로 올라왔습니다. 얘는 itch에 있는 것을 번역해서 혼자 플레이 가능합니당
03/05
따봉
03/05
03/05 Edited 03/05
셋쇼인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꼭 한번 더 토벌을 당하셔야 겠어요?
03/05
후...후타 끄는 옵션은 없겠죠
03/05
있습니당 끄고 해 본적은 없지만 아마 끄고 하면 후타 볼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당
03/05
오 이게 2편이 나왔네?
03/05
암흑물질은 그럼 수녀님이 민 털이 분명하겠군요
03/05
03/05 Edited 03/05

Deleted comment.

03/05
으아아아 폭딸간다!
03/05
03/05
스삐끼 쪼아요~쪼아요~
03/05
03/05 Edited 03/05
중간짤 게임 모임? 손신처럼 생겼네
03/05
그 여자 둘에 외계인 하나 있는거면 EVE 입니당
03/05 Edited 03/05
감사합니다. 역자님 덕분에 하늘이 까만 이유가 색정곽수녀님이 왁싱을 하지 않았음임을 알았어요. 혹시 아침은 밝은이유가 왁싱을 했는데 다시 밤에 자란건지 아니면 아침에는 다른이유로 밝은건지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우주는 정말 신비롭네요.
03/05
03/05
영문버전으로 다깻지만 한글이 나왔으니 안할수가 업군
03/05
03/05
03/05
스핔이 네르지 마세여!
03/05
이종간 조아
03/05
03/05
문학을 썼네 ㅋㅋ
03/05
03/05
스핔이 네르야지~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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