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타락한 성흔:야행 전령 최종후기(많이 김, 주관 다수)

07/26/2026, 09:15:34
후기 및 공략
23238 views · 6 likes

마참내 타락성흔 전 루트 클리어.

플레이 하는 내내 느꼈던건 빌드업과 감정선의

중요성이었던것같음.

개인적으로 ntr물을 좋아해서 명작이라는 ntr겜도 많이 해봤고 동인지같은것도 왠만한 것들은 다 봤음.

근데 이 겜하면서 나는 ntr내성이 꽤 낮다는걸 깨달았음.

처음으로 탄 루트가 상인-대신루트였는데 플레이 내내 내 심장에 정을 하나 박아넣고 망치로 세게 치는 기분을 느꼈음.

보편적인 ntr이라면 보통은 주인공이 모르게 몰래 붕가붕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는 치료라는 명목 하에 대놓고 주인공 앞에서 떡을 치지만 그걸 저지할 명분도 수단도 없는 무기력한 주인공이 릴리안이 더럽혀 지는걸 실시간으로 직관하며 피폐해지는걸 생생하게 보여줌.

심지어 이런 단장의 고통을 견뎌내더라도 그 끝은 비극이라는 점이 더 가슴아프게 다가왔음.

근데 문제는 이게 시작이란거임.

대신루트를 타려면 상인루트 마지막 분기에서 릴리안에게 여기서 멈추자는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데

그 선택지를 고른 다음날 릴리안이 편지 하나를 본인의 빨간 머리핀과 함께 놔둠.

편지를 읽는데 릴리안이 본인때문에 주인공이 왕도에 도달하는걸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과 본인에게 닥칠 운명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끝까지 자신만을 생각해주는 주인공에 대한 고마움이 한데 섞여 미칠듯한 애절함을 연출함..

이거 보면서 눈물이 주체가 안되더라

심지어 머리핀에 담긴 이야기를 회상으로 풀어내는데 이거 때문에 2배는 더 아팠덨것 같음.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이는데 ntr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해봐야할 명작이라고 생각함. 아니 그냥 해 ㅅㅂ

아직도 릴리안이란 이름만 들으면 가슴이 미어진다.

다음에 있을 2.0업뎃으로 크게 변화가 있을 예정인데 제발 둘이 행복해지는 길도 넣어줘라.

타락한 성흔:야행 전령

점수:100/10

고맙다 락토퀘스트 이런 명작을 내줘서

6
5 comments
07/26
10점만점에 100점이라니 텐베거 ㄷㄷ
07/26
100점만점에 10점이라니 십분의일버거 ㄷㄷ
07/26
점수가 대단하다
이겜 근데 상인-대신 이루트가 제일 고점이라 이거 하고 다른 루트 해보면 좀 맛없을수 있음
저 루트가 제일 아렸어ㅠㅠㅠㅠ
오치카노 어나더 분량 어마어마하네
일반
gamzagamza
08/30 5946 0
고등때부터 시작된 동화상(動畵像) 게임 모우기가 슬슬 권태기가 올꺼같군요..
일반
꾸큐꽈까
08/30 5576 0
3D 게임 갓겜 추천 받아요
질문
너울
08/30 6352 2
포레스티아 질문 2개
질문
12341944
08/30 4225 0
Forest of Blue Skin R 8/30 100% 세이브
세이브
F2P
08/30 6012 3
다음 번역할 작품 추천좀
질문
cbdpffhj
08/30 3972 2
으아 취업하니까 야겜 할 시간이 없네...
일반
vcs82792
08/30 3919 0
[b-ginga] 땍땍대는 배구부 주장은 최면 육노예
동인
멜신
08/30 62027 53
이건 또 처음 겪는 현상이네
일반
azezazazezaz
08/30 4324 0
동인지 제목 구함...
질문
ekandsafy
08/30 3434 0
아마네 해변갔더니 초록색타일로 안가지는데
질문
asdheh123
08/30 3990 0
[YD] 성녀의 기도는 닿지 않는다
동인
selsen
08/30 65883 89
[요청 복구] RJ353158 Haramase Island
복구
iwwdi
08/30 50472 30
[AI번역][プニョン][여호촌에 전해지는 축제 행사에 대하여]
동인
왕젖보뚱
08/30 61788 49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는 걸레였다 2,3기 번역본
영상
sleepmask
08/30 59491 164
동인지 제목 뭐였음?
질문
chu-rub
08/30 5145 0
요청 복구 - RJ01600694 Crynaria Tears In The Abyss 1.0.7
복구
iwwdi
08/30 50024 31
내가 할 발매예정게임 메모용
일반
하츠네미쿠
08/30 6607 2
아마세 스쿨미즈 갈아입고 스카웃한다음
질문
다람지렁이
08/30 4659 0
여러분 오늘은 '전남친 작품'의 날이라네요.
일반
차곡차곡은뚠뚠오늘도뚠뚠
08/30 4945 -7
코네에 개인 차단 같은거 없음?
질문
crimson-hammer
08/30 4791 8
Meta: Muse Spark 1.2 Contributor 출시
정보
iwwdi
08/30 9933 2
더럽혀진 히로인 알세라의 진행 상황 보고(15)
정보
auo-cast-off
08/30 10694 9
[Ai번역, 미검수] [RJ01590892] BBC×FAMILY 〜검게 물드는 장미와 백합〜
번역
piriparafuru
08/30 97509 80
예종도시의 후우라 진행 53 던전 만들기
정보
auo-cast-off
08/30 9941 8
AI) NTR 또는 능욕, 치욕, 타락물이 가장 꼴리는 캐릭터는 뭐가 있을까?
야짤
카제가토오루
08/30 14121 5
[Amatani Haruka] 벌칙 여친 ~우리가 사귀게 된 계기는 벌칙 고백 몰카였습니다~
동인
1uF
08/30 68848 94
이나리 치트엔진 질문!
질문
신사의품격
08/30 4716 0
[Cabin] 모두가 구원받지 못하는 하렘 2
동인
1uF
08/30 61636 52
(이미지 번역 파일만) [RJ01704247] 에로가위바위보RE
번역
5dk2io1
08/30 108115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