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엔딩 스포) 비의 괴물 엔딩 후기

05/07/2026, 03:31:25
후기 및 공략
8288 views · 20 likes
1

쯔꾸르 NTR 장르가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나 싶어서 주워 먹었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던 것 같음


게임성 자체는 낮/저녁/밤으로 3분할된 시간 개념과 그에 따른 이벤트 차이가 있는 심령 요소 섞인 추리 어드벤처인데 스토리가 레일로드형 일직선 진행이 아니라 NTR 당하는 분기가 다양하고 각 분기마다 깊이도 상당해서 각각의 분기마다 맛이 다 다른데 전부 다 존나 매움


이런 분기가 많은 겜 특성상 초회차를 말아먹기 쉬운데 개발자가 안전장치로 현제 목표랑 중요 이벤트 힌트를 알려주는 NPC를 넣어놔서 진행하다 헤매거나 루트를 잘 못 진입해버리는 상황을 방지해줌 근데 스포일러 방지 차원인지 설명을 두루뭉실하게 해놔서 힌트를 봐도 뭘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 좀 나옴


스토리 쪽은 히로인이 정조관념 박살난 개걸창이 아닌 정석적인 NTR물인데 그래서 이쪽 애호가가 아니면 내상이 상당함 튜토리얼에 해당하는 구간부터 초반 도입부까지의 스토리가 좀 뻔한 레퍼토리지만 잘 먹히는 내용이라 시나리오에 공감하기 쉬운데 그럼 내상을 더 크게 받음


1
1

그래서 난 몇 번 NTR 이벤트 찍먹했다가 이 악물고 공략 뒤져가면서 순애 루트로 진행했는데 NTR 소재가 메인인 게임답게 순애 루트는 많이 부실함 떡씬이 단 하나도 없고 스토리는 올 해피로 진행되니 정서적으로 편안하긴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전개가 산으로 가버리는 경향이 있음


1

반대로 본판인 NTR 루트들은 알차게 꿈도 희망도 없음 히로인이 여주(파랑색 포니테일)랑 여주 엄마(파랑색 단발)로 2명인데 둘 다 몸 파는 건 기본에 여주는 아예 BBC 루트가 따로 존재하고 여주 엄마는 모든 루트에서 세트 메뉴로 껴있고 시츄에이션도 아주 다양함


NTR 장르에서 히로인이 바로 가랑이 벌리면 사실상 창녀물이라 내상이 덜한데 이 겜은 넘어가는 상황 조성도 그럴듯한데 빌드업이 꾸준하고 빼앗는 남캐들도 무결점 알파메일이 아니라 와꾸부터 인성까지 하나 이상에 하자가 있는 캐릭터들이라 내상이 더 심함 거기다 여주만 좆되고 끝나는 보통의 NTR겜 엔딩과 다르게 남주 인생도 망가지는 결말이라 뒷맛까지 씁쓸함


1

떡신으로 넘어가면 쯔꾸르 게임치곤 특이하게 HCG가 전체 3DCG 구성임 모델링으로 봐서는 MMD 리소스 같은데 퀄리티가 나쁘진 않고 쯔구르 맵 오브젝트 배치랑 3DCG에서 오브젝트 배치가 일치하는 디테일이 있어서 개발자가 열심히 만든 느낌이 남


1

떡신이 일부는 정지 일부 움떡인데 성희롱 시츄 쪽은 거의 정지고 본방 쪽은 대부분 움떡인데 섞여있음 대신 정지 CG는 차분이 많이 들어갔고 움떡은 모션이 부드러워서 CG 보는 맛은 좋음 몇몇 이벤트가 남주 시점이랑 여주 시점 따로 나눠져 있는 것도 장점으로 볼 수 있을듯


총평은


'야'겜 평점 🔥/10점

야'겜' 평점 🔥/10점


NTR물을 겉 핥기로 먹는 딸쟁이 기준에선 떡신은 개꼴리는데 스토리가 너무 매움 그렇다고 스토리 빼고 떡신만 보면 또 맛이 안남


근데 사실 이겜 진입 장벽은 NTR 요소 보다는 5.7GB라는 용량 압박이 아닐까 싶음 떡신 볼륨 생각하면 납득은 가능한데 쯔구르 겜 치곤 많이 무겁긴함

20
9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5/07
비의 괴물 참 재밌죠 내용이 꽤 쎈 편이라 내성이 좀 필요함 근데 꼴리긴 또 존나 꼴림
떡신은 꼴리는데 스토리 진행이 심적으로 고통임ㅋㅋ
05/07
남주 불쌍해서 NTR 루트 2개까지 보고 그냥 순애엔딩 달렸음
NTR남들 이렇게 다채롭게 좆같은건 처음봄
05/07
쥬지터지는게임.. ㅈ같은데 미치도록 꼴림
이거 보고 달립니다
05/13
걍 자박꼼이라 스토리 아무것도 아니던데
Sign in to comment
하 이세계 통신 떡신 너무 아쉽네
후기 및 공략
0529ring
03/23 4281 1
[비밀 노출 -배덕의 달콤함에 물든 마나카-] 빗치 서큐버스 커스터마이징
후기 및 공략
akuma
03/23 5245 9
01586486(위태로운 일상+) 재감상 후기
후기 및 공략
dimitar
03/23 4268 4
[후기/스포] 사야코의 자궁약혼 NTR
후기 및 공략
Violet_Mano
03/23 7210 11
[후기] 1초에 16번 가버리지 않으면 못나가는 방
후기 및 공략
Violet_Mano
03/23 4769 4
아멜리아와 촉수던전 후기
후기 및 공략
ehdash
03/23 6484 5
카바씨네 투병생활 간단후기
후기 및 공략
netorasemen
03/23 4880 5
환몽관 짧은 후기
후기 및 공략
머겅머겅
03/22 10055 9
[비밀 노출 -배덕의 달콤함에 물든 마나카-] 장송의 프리렌 - 페른
후기 및 공략
akuma
03/22 6284 7
꼴잘알이 추천해주는 밀프물 게임
후기 및 공략
Ghost
03/22 6602 10
언더 더 위치 후기
후기 및 공략
plmok
03/22 6616 6
Callgate ← 숨겨진 갓겜임
후기 및 공략
니아GG
03/22 6797 14
(순애)쿠라게 라이프 재미있었다. + 공략
후기 및 공략
교황
03/22 5487 13
스포X) 직장 내 30일간 후기
후기 및 공략
werbnkl
03/22 5566 4
alog
후기 및 공략
elnera
03/22 3963 1
프린세스 시너지 다 깻다
후기 및 공략
ingingang
03/22 5106 3
트랜스크랩 중,후반부 전투 난이도 급감하는 공략(결과물 이미지 추가)
후기 및 공략
gate-hate
03/22 8898 6
Dungeon of Erotic Master Reboot 진행중에 비석 해석
후기 및 공략
alive-sophist
03/21 6473 8
사쿠라코 네토라레담 뭔가 꼴리긴했는데 ....
후기 및 공략
pregnancysex
03/21 7114 6
[대충 후기-노잼] 작별의 체크리스트
후기 및 공략
chrome
03/21 4833 7
[커마공유] [비밀 노출 -배덕의 달콤함에 물든 마나카-]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 신쥬
후기 및 공략
akuma
03/21 13982 25
rec 기초공?략
후기 및 공략
6ud7uh4
03/21 6409 11
응석받이 겨울 올라왔길래 재밌게 하고있는데
후기 및 공략
ㅇㅇ
03/21 5334 1
ㅅㅍ)이래서 드콩 하면 스토리 이야기 나오는거구나
후기 및 공략
0529ring
03/21 6565 2
파라서큐 후기
후기 및 공략
alcor12
03/21 8644 0
시골생활은 갠적으로 좀 슴슴하네
후기 및 공략
ENE
03/21 5085 3
후딱끝나고 후딱 맛까지본 겜 짧은 후기
후기 및 공략
lovesccubus
03/21 3588 2
나탈리아 어떤 의미에선 왕도적인 네토라레물이네
후기 및 공략
rainmaking
03/21 5346 11
배덕욕장 플레이 후기
후기 및 공략
chrispypie
03/21 13533 11
판도라의 숲은 진짜 매니악했는데 파라서큐는 먹을만하네
후기 및 공략
guldan777
03/21 479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