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유랑민 소녀와 시작하는 식당 번성기 간단한 후기

03/04/2026, 11:48:03
후기 및 공략
4432 views · 11 likes


1

본 작품은 아이만들기 팜으로 유명한 XO PROJECT에서 개발한 식당을 운영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전작, 아이만들기 팜과 같이 임보출이 있는 게임으로 볼륨은 짧지만 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1

간략한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음지의 거물인 엘프, 베르다네타에게 장사할 땅을 사게 된 주인공은 엘프에게 종업원으로 자신의 상회에서 파는 노예를 사는 게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처음엔 주인공은 노예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지만 갈 곳 없는 유랑민들은 노예가 되고 그 노예들은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심한 꼴을 당할 수도 있다며 주인공이 사준다면 자신도 마음 놓일 것 같다고 감성에 호소하는 판매 전략을 펼쳐 이에 넘어간 주인공은 노예를 종업원으로 구매하며 식당을 차립니다.


1

게임의 룰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히 개업과 동시에 자기 캐릭터를 조종하여 접객을 제외한 요리 또는 서빙을 맡고 가끔 분탕치러 오는 진상을 종업원 대신 쫓아내면 되는 일 밖에 없어요. 자세한 건 인게임에서 자세히 알려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겁니다.


처음에는 해야 할 게 많고 종업원도 일에 익숙치 않아 느릿느릿한 게 답답할 수 있겠지만 종업원을 육성하여 능력치를 올리며 인재들을 차곡차곡 쌓으면 어느 정도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돌아가는 구조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진상을 쫓아내는 것 이외에 별다른 일은 필요하지 않게 되죠.


1

이 게임의 핵심 요소인 유랑민, 즉 노예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며 프로필을 수정하고 특기사항을 적어두는 등 스테이터스를 자유롭게 만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 경험 인원도 수정할 수 있어요.


관계는 섹스가 아닌 함께 일하며 신뢰도를 쌓는 것으로 진전이 되고 해고 또는 해방을 통해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후반부에 접어들면 임신, 출산도 할 수 있고요.



1

종업원의 외모 역시 약간의 돈을 지불하여 마음껏 바꿀 수 있으며 인간에게 악마의 뿔을 달아줄 수도 있고 엘프를 평범한 인간처럼 꾸미는 것도 가능합니다.


1

그 밖에 특이한 요소로 시나리오 편집이라는 게 있는데 이는 스토리를 바꾸는 게 아니라 종업원과 역할극 섹스를 하는 대본을 만드는 겁니다. 체위나 대사를 조정하여 역할극을 직접 만들어보는 기능으로 인게임에 이미 완성된 시나리오 몇 가지가 있어 이걸 통해 어떤 느낌인지 유추할 수 있죠. 궁금해서 한번 만들어보려 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저는 못 만들었어요.


1

그 밖에도 상회에서 소개장이라는 기능이 추후에 해금되는데 이건 다른 유저가 만든 노예를 받아서 데려오거나 자신의 노예를 소개장 형태로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꽤 정성을 들이고 미지근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본 작품은 H씬이 적고 히로인이 많지 않아 에로 쪽으로는 크게 추천하지 않지만 임보출을 좋아하고 느긋한 경영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플탐도 길지 않아 짤막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요.

11
0 comments
프린세스 시너지 / 엔딩 짤 있음 주의 )) 클리어 후기
후기 및 공략
베르베르사막
02/13 7067 9
일본은 아직 이거 넘는 게임이 없네.
후기 및 공략
obs00
02/13 6920 9
[후기] 닉값하는 취향의 매우 주관적인 '야'겜 후기
후기 및 공략
페도제발죽어
02/13 44611 64
프린세스 시너지 간략 후기 (약스포)
후기 및 공략
ㅇㅇ
02/13 16156 6
시노페 일러는 진짜 좋네 (스포x)
후기 및 공략
unknown1357
02/13 3942 2
뉴비 후기 - 크립토의 찢어짐, 모험가 리자시아
후기 및 공략
qed4804
02/12 11325 7
AlienQuest-EVE 후기
후기 및 공략
podal
02/12 9649 1
개쌉뒷북,스토리 스포있음)Fallen / Brand New World 후기
후기 및 공략
pinanmin
02/12 13070 10
유니슨 코드 후기(스포 많음)
후기 및 공략
슈슈마르슈
02/12 10081 18
색귀 진짜 미친 초갓겜이구나...
후기 및 공략
SK
02/12 7602 12
유니슨코드 진짜 재밌는데 그만큼 아쉽다
후기 및 공략
sprinkle
02/12 4889 3
소아온2 아직 하는중인데 재밌네
후기 및 공략
amamaa
02/12 3867 1
자택경비원3 너스콜 간호사호출 nursecall 간단 공략 떠먹여줌
후기 및 공략
머겅머겅
02/12 40277 39
색귀 다깼다
후기 및 공략
alice39
02/12 6221 4
지금까지 먹어보고 추천하는 액션야겜들 #3 (움짤다수)
후기 및 공략
Kai
02/11 42816 81
치유사와 저주받은 던전 공략?
후기 및 공략
쿠쿠룽
02/11 5739 3
3일 각잡고 너스콜 해봤는데 걍 지금 사지 마셈
후기 및 공략
uwu-o
02/11 5962 5
자택경비원3 nursecall 너스콜 간호사호출 일단 후기
후기 및 공략
머겅머겅
02/11 15727 8
너스콜 미친 똥겜 여기 씬 들어가면 겜이 멈추네...
후기 및 공략
uwu-o
02/11 5220 3
여자아이의 똥꼬가 좋다면 리리네와 연금술사를 추천
후기 및 공략
폴폴구리
02/11 9163 12
유니슨 코드 창으로 진엔딩 봤다... 명작임
후기 및 공략
happy3
02/11 12191 11
프린세스 시너지 개인적인 후기
후기 및 공략
ehonghong
02/11 6842 5
스포O) NTR 성녀기사 레이아 8번 퀘스트 공략
후기 및 공략
bangsanspy
02/11 11197 1
리제와 시련의 거리의 꼴알못 포인트
후기 및 공략
nonameramen
02/11 8363 2
코스플레이어즈 퀘스트 후기
후기 및 공략
shoneelf
02/11 5429 1
리네2 블랙 오랜만에 쌩박치기로 깨면서 느낀점
후기 및 공략
asdf788
02/11 3839 1
프린세스 시너지)마치 내 진로를 보는 것 같은 게임
후기 및 공략
kakikaka
02/11 20043 132
아,유령 후기
후기 및 공략
00700000111111
02/10 4668 5
(노스포) 오테테츠나이데 후기 다소 장문
후기 및 공략
보난자
02/10 22736 25
오테테 츠나이데 1회차 끝
후기 및 공략
돔마
02/10 786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