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ㅅㅍ) 시너지 엔딩 봤는데 이거 맞냐..

02/20/2026, 17:11:56
후기 및 공략
7906 views · 5 likes
1



아랫마을 갔다던 안경 선생.. 트래쉬로 재등장 할 때부터 뭔가 싸하드만

설마설마 했던 막보도....

결국 그렇게 기대했던 용녀, 여주, 장관 눈물의 재회는 커녕 보스전 끝나니 녹아버리고..............

디아드 햄도 떡 한번 친 댓가로 가차없이 녹여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냐???





1


엔딩 마지막 선택지 2번 누르면 이렇게 스피나 목소리를 환청으로 들으면서 잠에 듦.

이성을 잃은 스피나한테 찢기는 엔딩을 상상했는데 다행히 아니더라.


마상 너무 씨게 입었다...........




1


1번 누르면 해피 엔딩.

해피 엔딩이긴 한데... 할 말이 많다.


그래도 재밌었다. 진짜 재밌었다.


이런 여운 너무 쉽지 않아..




엔딩과는 별개로 게임하고나서 느낀 점은

빌드업 잘만 쌓던 스토리를 허겁지겁 끝내버려서 너무 아쉬웠던 거. 출시에 쫓겨서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급하게 낸건지, 다른 생각이 있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똥 싸다 끊고 후다닥 마무리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음.

암울한 건 덤이고. 이건 제작자 취향이겠지?



그거랑은 별개로 개인적으로 꽤 재밌게 봤던 게, 몇몇 씬들의 감정 묘사와 대화, 특히 스토리에서의 설득 부분이었음.

자원 문제로 우리 모두 죽을 수도 있다. 현재의 생활을 포기하고 수준을 낮춰서 미개한 삶을 살아야 한다. 라고, 모두를 설득시키고 지지를 얻어야 하는데..

제 아무리 달변가라 하더라도 모두를 납득 시키긴 힘들다는 것. 당장 눈 앞에 닥쳐있지 않아 체감이 되지 않을 뿐더러, 이미 태어난 순간부터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을 싹다 포기해야 한다는 게 절대 쉽지 않다는 거지.

설령 납득하고 동의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쳐도, 도시 밖에는 사람을 찢는 트래쉬들이 돌아다녀서 바로 실행하지도 못하고.

이런 골치 아픈 내용들이 참 마음에 들었음.


시너지 그 동안 이름만 들어봤지 체험판도 해본 적 없어서 그냥 어쩌다 나온 움떡 겜인줄만 알았는데, 대화와 묘사들이 생각보다 좋아서 깜짝 놀람.

퇴근하고 깔짝깔짝 하는 식으로 겨우 엔딩봤는데 여하튼 재밌었다!


5
6 comments
02/21
상당히 공감이 가는 후기네요. 확실히 후반부 급발진은 좀 맘에 안들었어...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렇지 제법 괜찮게 했던 게임
02/21
솔직히 다른사람들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거지 이정도면 야겜치고 스토리도 나쁘지 않았다고봄
오치카노 어나더 분량 어마어마하네
일반
gamzagamza
08/30 5904 0
고등때부터 시작된 동화상(動畵像) 게임 모우기가 슬슬 권태기가 올꺼같군요..
일반
꾸큐꽈까
08/30 5575 0
3D 게임 갓겜 추천 받아요
질문
너울
08/30 6350 2
포레스티아 질문 2개
질문
12341944
08/30 4223 0
Forest of Blue Skin R 8/30 100% 세이브
세이브
F2P
08/30 5979 3
다음 번역할 작품 추천좀
질문
cbdpffhj
08/30 3972 2
으아 취업하니까 야겜 할 시간이 없네...
일반
vcs82792
08/30 3918 0
[b-ginga] 땍땍대는 배구부 주장은 최면 육노예
동인
멜신
08/30 62025 53
이건 또 처음 겪는 현상이네
일반
azezazazezaz
08/30 4318 0
동인지 제목 구함...
질문
ekandsafy
08/30 3430 0
아마네 해변갔더니 초록색타일로 안가지는데
질문
asdheh123
08/30 3966 0
[YD] 성녀의 기도는 닿지 않는다
동인
selsen
08/30 65863 89
[요청 복구] RJ353158 Haramase Island
복구
iwwdi
08/30 50454 30
[AI번역][プニョン][여호촌에 전해지는 축제 행사에 대하여]
동인
왕젖보뚱
08/30 61761 49
내가 좋아하는 그 아이는 걸레였다 2,3기 번역본
영상
sleepmask
08/30 59491 164
동인지 제목 뭐였음?
질문
chu-rub
08/30 5140 0
요청 복구 - RJ01600694 Crynaria Tears In The Abyss 1.0.7
복구
iwwdi
08/30 50022 31
내가 할 발매예정게임 메모용
일반
하츠네미쿠
08/30 6606 2
아마세 스쿨미즈 갈아입고 스카웃한다음
질문
다람지렁이
08/30 4658 0
여러분 오늘은 '전남친 작품'의 날이라네요.
일반
차곡차곡은뚠뚠오늘도뚠뚠
08/30 4936 -7
코네에 개인 차단 같은거 없음?
질문
crimson-hammer
08/30 4777 8
Meta: Muse Spark 1.2 Contributor 출시
정보
iwwdi
08/30 9922 2
더럽혀진 히로인 알세라의 진행 상황 보고(15)
정보
auo-cast-off
08/30 10658 9
[Ai번역, 미검수] [RJ01590892] BBC×FAMILY 〜검게 물드는 장미와 백합〜
번역
piriparafuru
08/30 97433 80
예종도시의 후우라 진행 53 던전 만들기
정보
auo-cast-off
08/30 9910 8
AI) NTR 또는 능욕, 치욕, 타락물이 가장 꼴리는 캐릭터는 뭐가 있을까?
야짤
카제가토오루
08/30 14118 5
[Amatani Haruka] 벌칙 여친 ~우리가 사귀게 된 계기는 벌칙 고백 몰카였습니다~
동인
1uF
08/30 68847 94
이나리 치트엔진 질문!
질문
신사의품격
08/30 4690 0
[Cabin] 모두가 구원받지 못하는 하렘 2
동인
1uF
08/30 61620 52
(이미지 번역 파일만) [RJ01704247] 에로가위바위보RE
번역
5dk2io1
08/30 108114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