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사쿠라코 네토라레담 단언컨대 인생작입니다.

05/05/2026, 10:38:02
후기 및 공략
7452 views · 8 likes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기에 앞서 제 취향부터 말하고자 합니다.

'억울함'

예컨대 ntr물에서는 하지도 않은 짓으로 히로인의 빈축을 사거나, 반대로 ntr남의 호감도가 오르는 일 등이 곧잘 있죠.


다만 히로인이 당하냐, 남주가 당하냐의 차이가 있느니만큼 사쿠라코의 억울함과 ntr물의 억울함은 다소 궤를 달리합니다.

이지메물의 억울함과 제일 흡사하다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한정해서 설명하자면 억울함 또한 더욱 풀어서 설명하기가 가능해집니다.

이지메물의 억울함이란? 무엇이, 어떤 억울함이 저의 가슴을 방망이질 쳤을까요.

피해자가 동정조차 받지 못할 상황. 그 마지막 권리조차 빼앗기는 순간을 저는 좋아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요. 우스꽝스럽고 천한 행동을 강요당한 끝에 지고지순한 피해자로 남았어야 할 히로인이 단순한 '치녀'로 인식되는 순간. 저는 그 순간이 너무나 좋습니다.




본제로 돌아와, 사쿠라코는 이러한 억울함에 중점을 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히로인인 사쿠라코부터가 있지도 않은 기억과 취향이 심어져 그것이 본래의 자신이라 믿고 있으며, 더 나아가 서브 히로인의 이벤트마저 오네쇼타의 전개를 따라하게 협박한다든지. 뭐 매우 억울한 전개가 많군요.



저에게 있어 야겜의 평가 기준은 '야'와 '겜'이 아닌 '스토리'와 '야'인 영향도 적잖이 있겠습니다만 취향만 맞는다면 '야'로서 이만한 작품이 또 없다고 보네요.


실제로도 이를 방증하듯 모든 이벤트에서 코코이를 해버렸습니다... 본래 같으면 한 게임에서 건질 법한 씬 5개 정도가 한계일 텐데 말이죠..


8
6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5/05
순애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후기만 읽어도 마음이 찢어지는거같은데용
본글에서는 ntr에 대해 서술한 비중이 적으나 ntr스러운 전개도 준수하게 뽑았지요.. 예로부터 순애를 향한 사랑이야말로 ntr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니... 한 번 즐겨보심이....................
05/05
05/05
cg 돌려쓰기가 심하단 평이 많았는데 플레이하는데 티가 많이 남?
티가 난다면 나지만 수려한 그림체와 취향에 맞는 스토리에 딱히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Sign in to comment
뉴비 후기 - 알프스와 위험한 숲
후기 및 공략
qed4804
02/09 14168 2
유니슨 코드 왤캐 잘 만들었냐
후기 및 공략
happy3
02/09 6011 6
스포) 유니슨 코드 처녀플 1회차 후기
후기 및 공략
mini0130
02/09 8230 6
언홀메 다 깸
후기 및 공략
nonameramen
02/09 5942 6
엘프사 yu-no 이제야 다 깨봄 (스포는 딱히 없을지도)
후기 및 공략
머겅머겅
02/08 6718 7
지금까지 먹어보고 추천하는 액션야겜들 #2
후기 및 공략
Kai
02/08 53281 98
(스포 있음) 유니슨 코드 검 연격덱 끄적끄적
후기 및 공략
prunelia
02/08 6822 5
편익의 시노페 후기(스포x)
후기 및 공략
warofhexa
02/08 5208 2
유랑민 소녀와 시작하는 식당 번창기 그저 그렇군
후기 및 공략
sinbalnom
02/08 13391 22
RJ164521의 흥미로운 점
후기 및 공략
uwu-o
02/08 7539 2
아일랜드 사가 후기
후기 및 공략
바이러스토탈
02/08 6155 5
사야씨의 거들기 후기
후기 및 공략
ㅇㅇ
02/08 5396 8
창해의 스파이 후기 (결말스포)
후기 및 공략
pppww
02/08 4394 3
약스포) 언홀리 메이든 후기
후기 및 공략
asljkajksafj0293213
02/08 11659 8
CyanBrain_v1.1.3 후기
후기 및 공략
area9
02/08 9929 4
지금까지 먹어보고 추천하는 액션야겜들 #1
후기 및 공략
Kai
02/08 41256 85
크립티드 파크 챕터 2 (공략?)
후기 및 공략
rt1442399
02/08 12053 2
스포] 동거라이프 5시간올클했다
후기 및 공략
여동생킬러
02/08 7401 8
비의 괴물,전갑기,SAO 하면서 느끼는게(약스포?)
후기 및 공략
soft1557
02/08 9114 3
오테테츠나이데 왤케 하면할수록 똥내나냐..ㅋㅋ;
후기 및 공략
시로
02/07 9288 5
편익의 시노페 클리어 후기(스포?)
후기 및 공략
ㅇㅇ
02/07 14147 4
변태손으로 전생했다 후기
후기 및 공략
dlfjstlqkf1234
02/07 9355 6
레나리스 사가 1회차 클리어 후기
후기 및 공략
lucil
02/07 5816 0
렌파이) City Devil Restart 진짜 재밌다
후기 및 공략
Tosca
02/07 6033 2
(스포 포함) 유니슨 코드 검 덱 후기
후기 및 공략
prunelia
02/07 8966 5
오테테 츠나이데 후기
후기 및 공략
wnjxk
02/07 8074 10
어제 올린 노출겜 막나가는 전개가 호감이였슴..
후기 및 공략
ㅇㅇ
02/07 12269 6
오랫만에 다시 토라토리토루 하니까...
후기 및 공략
sinbiru
02/07 5329 4
RJ01028083 기사와 세 명의 수행원 후기
후기 및 공략
카라코람
02/07 9124 6
Double Exposure 한사람 있나 중간후기
후기 및 공략
릴리
02/06 814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