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RJ01594150 皆が僕をバカにして! 가볍게? 쓰는 후기

04/14/2026, 20:03:10
후기 및 공략
9507 views · 9 likes
1

필자의 클리어 당시 스펙


https://ci-en.dlsite.com/creator/21167/article/1778282


(제작자의 초반 공략인데, 초반에 헤맬 거라고 예상 못 한 게 좀 어이 없음)


이 서클의 전작은 '야마가미가 있는 집에서'라는 호러 탈출 게임인데 그때도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이 있다


그때 그래도 재미있게 했어서 씨엔 팔로우 해놓고 차기작 개발을 2년 동안 지켜봐왔었다


그리고 그 2년의 기다림 끝에 맛보게된 신작은...그리 썩 좋은 경험은 아니었다


짧게 장점 먼저 털고 가자면, 대사 풀더빙에 모든 H씬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고, 전투 시스템도 은근 참신하면서 재밌었다


모델링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적어도 필자 본인에게 있어선 전작보다 발전된 느낌이었다


그것 외엔 딱히 장점이 생각 안 나니 빠르게 단점을 털고 가겠다



  1.  초반에 적응 못 하면 알기 힘든 진행 방식


상식적으로, 초반 강제 패배 이후 목적지 설명도 없이 그냥 주인공을 복도에 내버려 두는 게 말이 되는가


난 처음에 버그인 줄 알았다 집에 가자는 텍스트 외엔 아무것도 하이라이트 되지 않았으니까


공략에서도 맵으로 가라는데, 맵을 여는 키가 따로 있는 줄 알았더니 그냥 학교 정문으로 나서는 것 뿐이었다


그 후, 게임 내 시간으로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다


NPC와 시간보내기, 적 마주치고 패배하기, 집 가서 자기, 이 발전성 없는 행동만 7번을 반복해야 드디어 메인 퀘스트가 바뀌는 거다


일주일 후, 히로인 릴리짱을 만난 뒤에 드디어 스토리가 진행되나 싶더니, 다시 일주일을 기다려야 했다


스토리를 최대한 길게 끌려는 거였는지, 아니면 뭐 어떤 숨겨진 의미라도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주일이 또 흐르고 나서야 던전이 열리고,


던전을 공략하면서 드디어 전투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레벨업이 가능해지게 된다


그렇게 던전 1을 클리어 했다면? 이제 비로소 자유롭게 행동할 수가 있게 된다



  2. 노가다를 강요하는 H씬 해금 방식



알다시피 이 게임은 최면 게임이다


방 한구석에 하이라이트 되어있는 책자로 최면 방식을 알 수 있는데


약점 공격으로 기절 시킨 몹 히로인을(주인공에게 5주식을 투자한 후 얻은) 주인공의 H스킬로 절정시키면 해당 히로인의 주식이 아이템화 되어 드롭된다


그리고 그 주식을 릴리에게 일정갯수 이상 구매해야만 해금이 되는데


그 갯수의 최대치가 40주다


심지어 '주식'인 만큼 가격이 계속해서 변동하기도 한다


후반갈수록 주인공 스펙이 괴랄해져 전투 자체가 쉬워지긴 하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플탐을 늘리려는 것 같아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더하여, 여타 최면겜에 비해 몰입감이 떨어져 버리는 요소이기도 했다


특정 이벤트 진행이 아니라 주식 딸깍으로 최면 진행이라니...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3. 없느니만 못 한 미니게임과 스토리



스토리는 너무나도 뻔하디 뻔한 클리셰이고,(왕도 그 자체의 왕따 복수물) 심지어 도중엔 뜬끔없이 주인공과 릴리짱이 서로 사랑 고백을 하는데,


신카이 마코토식 연애전선을 보는 느낌이었다(나쁜 의미로)


스토리 진행에 따라 히로인들과의 대화가 바뀌는 예외처리가 되어 있긴 하지만...


딱히 찾아보진 않아서 크게 와닿는 요소는 아니었다


몹 히로인들은 게임 내에서 캐릭터성이 너무 옅기도 하고


무엇보다 달리기 버튼 안누르고 그냥 일정 거리 벌려서 따라가기(잠입 미니게임 비슷한 무언가), 설명이 너무 대충 되어 있어서 감도 잡기 전에 어거지로 깨버렸던 자지 펜싱(자지 배틀 미니게임)


얘네는 대체 뭐하러 넣었나 싶었다


개발하다 심심풀이로 만든 걸 집어넣은 느낌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주고 싶었던 의도 같긴 한데, 깊이감이 너무 얕아서 그냥 없어도 될 법 했던 요소였다



  4. 정리



기술력 발전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 여전히 찾아보기는 힘든)인 풀 3D 역강간 게임의 한 파이를 당당하게 먹긴 했지만


2년 개발할 정도는 아닌데? 싶었던 미묘한 게임이었다


더불어 아직 회상방이 없어서<<<<중요


패배씬만 먹고 싶은 심붕이들은 좀 더 기다려 봄직 하다(그리고 애초에 최면 네토라레가 메인이라 취향 아니면 걸러도 되고)


씬 자체는 먹을만 하니까


해볼 생각 있으면 참고하길 바라고


필자는 이 서클 전작이나 다시 하러 가보겠다








p.s. 참고로 필자는 스토리 엔딩 보기 전까지 최면 방식을 몰랐음 이건 근데 대충 보고 넘긴 빡대가리 이슈라 딱히 감점 요소로 넣진 않음

p.s.2 이거한다고 오늘 레데리 안했는데 그냥 레데리 할 걸 그랬다



9
7 comments
04/14
이거 내쪽으로 영입한 여캐들은 배틀퍽 역간스킬 못쓰는거 맞지? 개발자 블로그에서 팬티 적용불가 캐릭터 명단은 봤는데
04/15
그거 해금하기 전에 엔딩보고 꺼서 몰?루
04/15 Edited 04/15

Deleted comment.

전체적으로 개발자가 좀 생각을 너무 많이 한 느낌인게 딱 들긴하더라... 그냥 전작 분위기 이어가도 괜찮았을거 같고 하다못해 전작을 좋아했던 사람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게 메인인 게임을 만드는 게 어땠을까.... 싶기도 한 그런 류더라...
REC 얼탱이가 없네 진짜
후기 및 공략
wnjxk
12/09/25 3040 -5
진짜 타락신관은 일러레가 다 일한듯
후기 및 공략
노아선배
12/09/25 6936 9
리코셰 무능력 JK가 오크와 절정배틀 완주
후기 및 공략
돔마
12/08/25 2929 1
luna 후기
후기 및 공략
장원영
12/08/25 1726 2
메시아 오브 로리타 후기
후기 및 공략
wnjxk
12/08/25 2232 1
[푸른 빛과 마검의 대장장이] 젠더 무기 꽂는 곳
후기 및 공략
hando9oo
12/08/25 3765 7
타락신관 재밌긴 엄청 재밌는데
후기 및 공략
flowe010
12/08/25 5068 1
[푸른 빛과 마검의 대장장이] 침식이 뒤섞인 경계 포탈 활성화 시키는 법
후기 및 공략
hando9oo
12/08/25 3881 6
(약스포)능숙한 야마다씨 후기
후기 및 공략
dkahffkqltl
12/08/25 3000 2
방주 까기 - 30~33 무난한 겜들
후기 및 공략
mistyrai
12/08/25 5550 2
길들이는 마사지2마리편 뭔가뭔가하네
후기 및 공략
kowaine
12/08/25 4289 1
부서지는 여름빛 중간후기 (+작은 팁)
후기 및 공략
ari314
12/08/25 10840 3
아스나와 음욕의 지하가??
후기 및 공략
Ghost
12/08/25 4069 2
히토즈 마이스터 중도 하차
후기 및 공략
jokerkamil
12/07/25 11951 8
RJ01486656 지나가던 사람이 사이좋게 될때까지 오류 해결책(아마도?)
후기 및 공략
diagram2038
12/07/25 13367 5
마법소녀 샤본 후기
후기 및 공략
dlfjstlqkf1234
12/07/25 11763 2
유령입니다 후기
후기 및 공략
798217
12/07/25 16324 4
히토즈 마이스터 1장 올클
후기 및 공략
nyanya5
12/07/25 2228 5
ㅅㅍ) 색귀 엔딩까지 달린 후기
후기 및 공략
wqe213111
12/07/25 10112 8
포레스티아 낚시터 정리
후기 및 공략
위대한강아지
12/07/25 4167 13
할 거 없어서 꺼내먹은 Dilmur 후기
후기 및 공략
findmisick
12/07/25 4575 2
무인도사원여행기 간단 후기
후기 및 공략
syoyuu
12/07/25 5838 8
CosyCafe 진짜 명작이네
후기 및 공략
Tosca
12/07/25 3489 5
히토즈 나중에 해야겠다
후기 및 공략
응애에에에에
12/07/25 1349 0
스포없는 짧은 이나리 후기
후기 및 공략
bukkue
12/07/25 2090 1
스포) 색귀끝내고 울컥함
후기 및 공략
bukkue
12/07/25 2375 3
스포) 쪼물락집 Aㅏ린 Aㅏㅏ....
후기 및 공략
agnet666
12/07/25 4177 6
스포) 퇴마사 소녀 in 성처녀학원 후기
후기 및 공략
동백꽃
12/07/25 4452 10
척영의 늑대 후기
후기 및 공략
dzqzvsz
12/07/25 3802 3
아마카노 3 후기 [스포X]
후기 및 공략
lIlIllIlIIlIl
12/07/25 500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