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후기] Cel Sector 재밌네. 정발 기대된다.

01/19/2026, 11:05:19
후기 및 공략
5084 views · 8 likes


플레이 타임은 빠르면 30분 안에 컷 가능할 정도로 짧은데 나름 공 들인 횡스크롤 야겜임.


처음 언어 설정에 한글 없어서 그냥 영어로 했는데 데모라서 그런지 대화 일절 없고 분위기와 게임성만 보여주고 데모가 끝남.


거기서 본 바로는


* 타격감 괜찮음. 데모판에서는 권총/기관단총(Uzi)/산탄총(더블 배럴) 3가지 무기가 있음.

* 탄환 수급은 권총이 15발 탄창이라 이것만 잘 활용하면 널널함. 다만 기관단총, 산탄총 각각 탄환을 별도로 관리해야 함.

* 요즘(?) 슈팅 게임 트렌드인 '권총은 약하지만 탄환 무한' 국룰 있음.

* 움직일 때 크로스 헤드가 넓어지고, 멈추면 좁아져서 탄착군이 형성되는 방식이라 계속 움직이면서 전투하면 탄환 금방 오링남.

* 각 무기마다 특징이 있음. 권총은 위와 같고, 기관단총은 탄속은 빨라도 탄환 제한, 산탄총은 관통+데미지 높지만 2발에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음.

* 횡스크롤 야겜 중에서는 컨트롤 상위권임. 컨트롤 JOAT인 야겜의 '분명 내가 조종하는데 조종하는 것 같지 않는 불쾌함'이 안 느껴짐. 아쉬운 건 벽 타고 오르는 기능이 없어서 점프 조절 잘 해야 함.

* V키를 눌러서 시야각 조정 가능함. 총 3단계로 H씬 볼 때도 적용 가능함.

* 피격 부위에 따른 부분 파괴, 데미지 차별화 있음.

* 시체 물리 엔진 있음. 단, 시간이 지나면 시체가 사라져서 시체 쌓는 맛은 없음.

* 플래시가 크로스 헤드를 따라 움직이는 방식인데 높낮이 고저차에 따른 그림자가 존재함. (계단 위에서 빛을 비추면 각도에 따라서 그림자가 변해서 달려오는 좀비가 안 보일 때가 있음.)

* 어두운 곳에서는 플래시를 켜야만 앞이 보이는데 뛰기 시작하면 플래시와 총이 같이 흔들려서 제대로 안 보임. 즉 어두운 곳에서는 걸어야만 앞에서 뛰어오는 적이 제대로 보이고 공격할 수 있음. 이걸로 공포 분위기를 고조 시킴.

* 데모에서는 보스전은 없었음. 하지만 느낌상 나올 것 같음.

* 대화가 일절 없고 BGM도 없는데 데모라서 그런지 아니면 이런 방향으로 게임을 진행시킨다는 건지 몰라도 분위기는 일단 합격임.

* 스토리는 아직 모르겠지만 주인공이 시설에서 깨어나는 것을 시작점으로 삼는 것을 봐서는 '시설 탈출'이 핵심 목표 같음.

* 처음 시작하면 권총과 옷을 주는데 스샷의 저 옷을 줌. 이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총, 옷, 악세사리, 머리카락, 문신 등을 수집하고 꾸미면 됨. 데모판에서는 옷은 큰 변화 없고 대신 머리카락은 포니테일 주는데 꽤 이쁨. (참고로 피부색, 눈색, 눈모양, 털색 등 변경 가능함.)

* 캐릭터 꾸미기는 A, B, C 총 3가지 프리셋으로 저장 가능하고, 이는 회상방에서도 적용됨.

* 저장은 지정된 장소에서 가능하고, 꾸미기 기능도 전용 시설이 존재함. 한 군데가 아닌 맵 곳곳에 존재함.

* 적에게 잡히면 A,D 눌러서 탈출하고, 탈출에 성공하면 옷이 하나씩 떨어져나가는 구조임.

* 만약 잡히면 읏샤읏샤 시작하고 좌측 하단에 원형이 차면 하트에 일부분 차오름. 하트가 완전히 차면 화면이 깨지면서 항복할 수 있음. 이후 별도의 배드씬은 없으나 아직 데모라서 몰?루.

* 합체 운동 시작하고 난 뒤 캐릭터 움직임이나 표정 변화 옷, 우유 뿌리기 등 나름 괜찮았음.

* 항복한 뒤에는 바로 직전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와서 재도전 가능함.




간만에 기대할만한 작품 같음.

이대로 공포겜으로서도 분위기 잘 살려서 나오면 나중에 12~15세 이용가로 스팀에 나올 수도?

근데 우리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니잖음.

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 부분도 잘 살려서 나올 것 같음.



정발 기대된다.

8
2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1/19
Sign in to comment
복음의 어포슬?아파슬 1회차 후기
후기 및 공략
김깝십
05/13 14820 6
의술사 호러 요소가 꽤 있네
후기 및 공략
ㅇㅇ
05/13 4896 2
어덜트 비전 진엔딩 클리어 후기 및 일부 팁들
후기 및 공략
asdf788
05/12 4366 3
스포) 스즈카의 고민 후기
후기 및 공략
whytcat
05/12 7723 2
청아) 1年生アイドル 修行中!? 후기
후기 및 공략
13758883
05/12 15378 10
이때까지 재밌게 한 게임 후기(스포)
후기 및 공략
aim762
05/12 32110 62
비월선행록 - 선협감성은 역시 몰입이 어려움
후기 및 공략
andyman
05/12 5495 3
고블린 콩키스타 1시간 후기
후기 및 공략
sinbiru
05/12 4326 1
스포) 의술사 이제 그만해야겠다
후기 및 공략
kkkay
05/12 8427 7
아 요몽원 맛있노
후기 및 공략
김치김치
05/12 5113 1
의술사 칭찬이 많길래 한번 해봤는데
후기 및 공략
varkride
05/12 5773 2
며칠간 줏어먹은 게임들 후기
후기 및 공략
바닐라라떼
05/12 7757 5
Lona RPG 엄청 어렵네
후기 및 공략
Nate Higgerson
05/12 10430 6
Re:BF 스토리 올클 후기(스포 주의)
후기 및 공략
chancer
05/12 3144 3
(스포 포함)비월선행록 생각보다 짧네
후기 및 공략
7005425
05/12 6487 7
ㅅㅍ 의술사 맵들이 쯔꾸르 형식 특유의 연출을 되게 세련되게 잘 뽑은 느낌
후기 및 공략
rnqhsgur0316
05/12 3531 4
사야씨의 거들기 짧후기
후기 및 공략
드라군
05/12 3536 2
스포)의술사 엔딩 보고 개발자방 가니까 몬무퀘 영향 받은 거 같던데
후기 및 공략
havanacuva
05/12 4551 6
어덜트 비전 노말엔딩 후기
후기 및 공략
asdf788
05/11 4363 7
의술사 진짜 물건이긴 한듯
후기 및 공략
ㅇㅇ
05/11 7423 5
쿠노이치 모란은 명작이 맞다
후기 및 공략
tomimi
05/11 6833 10
매혹의 날개 반사빌드
후기 및 공략
하우두유두
05/11 2548 1
스포주의)블러드 드래곤 공략없이 하다가 공략보는데 다른게임 하고있는거 같은느낌
후기 및 공략
repi1024
05/11 13673 4
성천사 크로스니아 하트 올클했다
후기 및 공략
여동생킬러
05/11 4647 7
어떤 부부의 변제계획 DLC 후기
후기 및 공략
dimitar
05/11 5608 6
엔딩이없는겜 온천마을
후기 및 공략
fourdragonruler
05/11 3632 4
요몽원 짦은 후기
후기 및 공략
dimitar
05/11 5777 2
카린 타천 폭유몬스터 클리어
후기 및 공략
돔마
05/11 3602 3
주말 동안 한 렌파이 게임 3개 후기
후기 및 공략
makiab
05/11 8810 2
풍기위원은 여음아 후기
후기 및 공략
sinbiru
05/11 187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