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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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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못이 알려주는 음성 파일 압축 방법 + RJ01218544 압축판

03/21/2026, 18:33:46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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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리탭에 공유자 분이 많아져서 배가 터지려는 소붕이들 많을 거 같음

당장 오늘 WAV 처리 어케 해야 하냐는 글도 봤고

그래서 비전문가 막귀 음알못이지만 아는 만큼 공유하러 글 쌈


---


업데이트: 댓글 추천 보고 MP3에서 opus로 갈아탔음


용량 압축률이 훨씬 좋고, 음악과 음성 각각에 별도의 인코더를 쓰기 때문에 음성이 들어간 음원을 압축할 때 효율이 특히 좋다는 듯
그래서 그 이후로는 opus로 압축 중
압축 방법 글 내용 그대로 따라하되, 형식만 opus 고르고 비트레이트 지정해주면 됨

비트레이트는 mp3 압축할 때도 오버킬인 320 kbps로 설정했듯이 또 아무 이유 없이 192 kbps로 오버킬하는 중 160 kbps opus의 음질이 256 kbps mp3와 비슷하다고 하니 상식적인 음붕이라면 160 kbps를 초과할 이유는 사실상 없다 128 kbps도 충분하다는 것으로 보임
샘플링 레이트는 48 kHz 고정이라는 듯 (=mp3의 최대 샘플링 레이트)

mp3와 비교해서 불편한 점은 윈도우가 opus의 메타데이터는 제대로 못 읽어서, 탐색기 안에서 볼 때 음원 길이 등등이 안 뜬다는 건데
그런갑다 하기로 했음
메타데이터가 날아가는 건 아니라서 foobar2000 같은 음원 플레이어로 열면 다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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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저장 방식은

  • 320 kbps MP3가 이미 들어있으면 그거만 남김

  • 320 kbps MP3가 없고 WAV / FLAC이 있으면 그걸 직접 VBR V0(이게 뭔지는 후술)로 MP3 압축


압축 방법은 굉장히 간단함.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도 초단위로 끝남

키오에서 받은 압축 파일 압축 푸는 게 음원 압축보다 훨씬 훨씬 훨씬 오래 걸린다



근데 우선 음성 파일에 대한 정보부터 좀 떨궈놓을 건데, 관심 없고 압축 방법이나 보고 싶은 사람은 쭉 내리면 됨


정보를 잔뜩 뱉어두는 이유는 지적 허영심보다는ㅋㅋㅋ

WAV / FLAC / MP3 중 뭘 들고 있어야겠다, MP3는 어떤 방식으로 압축을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릴 때, 내가 적어둘 정보를 기반으로 내렸기 때문임


압축할지 말지, 하면 얼마나/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사람 있으면 도움이 될까봐 적었음

어떤 선택지가 있고, 나와 다른 결론을 내린 사람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적어놨음

말했듯 알못이니까 잘못된 정보 있으면 지적해주면 고맙겠고



압축하기로 한 이유 두 줄 요약


정보는 읽기 번거롭지만 고민은 되는 사람을 위해 간단하게만 적어두자면

  • 192 kbps 이상의 MP3를 WAV / FLAC과 구분하려면 고오급 귀와 고오급 음향기기가 최소조건임

  • 반면 용량은 MP3가 WAV의 대충 1/10인 듯





음성 파일 형식 (WAV/FLAC/MP3)에 대해

 WAV / FLAC: 무손실 형식

음성 파일은 주로 WAV / FLAC / MP3 의 총 3종임.


그중 WAV랑 FLAC은 loseless (무손실) 형식임. 원래 음성에서 잃은/버린 게 없다는 뜻이고, 그러므로 둘 다 음질은 더 좋아지는 게 불가능함. 더 개선하려면 없는 걸 창조하야 하니까.
그럼에도 WAV가 FLAC보다 용량이 훨씬 큰데, 그 이유는 WAV는 무손실 비압축, FLAC은 무손실 압축이라 그렇다 FLAC은 일반 파일 압축할 때처럼 쳐내는 거 없이 압축된 상태인 거임


그럼 WAV는 왜 존재함?

  •  개틀딱 형식인 WAV/MP3와 달리, FLAC은 상대적으로 역사가 짧아서 구식 기기랑 호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함. 그냥 음성 대충 듣는 입장에선 알 바 아니지만, 아주 오래된 기기를 쓰고 있거나, 음성 편집 작업을 해야한다거나, 특정 게임 엔진과 호환시켜야 한다거나 하면 WAV로 변환부터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데.

  • FLAC은 압축 형식이라, 실행할 때 실시간으로 압축 해제를 해줘야 함. 이거 때문에 CPU가 좀 쓰임. 근데 마찬가지로 별로 알 바 아님.


결국 음향 엔지니어거나 40년 된 자동차 몰면서 라디오로 동인음성 듣고 싶은 게 아닌 이상 FLAC 대신 WAV를 들고 있을 이유는 없는 듯.

나는 진짜 최고급 음성만을 들고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WAV를 FLAC으로 변환해주면 용량을 아낄 수 있음


근데 FLAC도 용량이 상당함. 그럼 손실 압축 해야겠지?


MP3: 손실 압축 - 해도 됨?

손실 압축은 무손실과는 반대로 잃는 게 있겠지? 그 대신에 용량이 확 줄어드는 거고.

정확히 어떤 게 없어지는지까지는 자세힌 모르는데, 결론적으로 320 kbps MP3랑 WAV/FLAC의 음질 차이를 인지하는 건 쉽지 않음.

일단 음향 기기가 좋아야 하고, 귀도 고급져야 함.

내 귀는 막귀인지 고오급 귀인지 궁금하면 인터넷에서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 해봐라. 다양한 음원 중 뭐가 음질이 좋은지 귀로만 가려보는 거임.

나는 어차피 막귀라 MP3로 타협하기로 했음.


MP3의 음질

파일 압축 형식에 zip / 7z / rar 등이 있고, 제각각 압축률이 다르듯이, MP3 파일 사이에도 압축률 차이가 있음.

위에도 떨궈놨지만, 대표적인 지표가 kbps 단위로 표시되는 비트레이트임.

대충 높을수록 정보 손실이 적은 거고, 1초에 몇 비트의 정보가 들어있는지임.
MP3 압축 알고리즘 자체의 한계로 MP3 파일의 비트레이트는 320 kbps를 초과할 수 없음.

이에 비해 WAV / FLAC은 2000 kbps 안팎이더라.


숫자 차이가 커보이지만, MP3로 압축하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오디오 정보의 대부분은 사람이 귀로 듣기 어려운 음역대라는 거 같음.

그래서 위에서 말했듯이 귀로 320 kbps MP3와 무손실 음원을 구분하기 어려운 거고.

192 kbps도 넉넉하다는 얘기도 많이 봤음.


두 번째 지표는 kHz로 표시되는 오디오 샘플 레이트인데,

소리를 디지털 정보로 변환할 때 1초당 몇 개의 샘플을 추출했는지임.

예를 들어 샘플 레이트가 48 kHz인 음향 파일엔 1초가 48,000개로 쪼개져 있고, 각각의 조각이 음원의 최소단위인 거.

사람이 귀로 들을 수 있는 음역대를 다 담으려면 44.1 kHz면 충분하다는 듯.


비디오 편집을 하는 입장에선 비디오 프레임당 오디오 샘플이 자연수로 딱 떨어지는 게 좋다보니 48 kHz도 보편적으로 쓰인대.

보편적인 24프레임 영상 기준, 48 kHz 음원을 사용하면 1프레임에 오디오 샘플이 딱 2000개씩 들어가거든. (24 * 2,000 = 48,000)

그냥 듣는 사람 입장만 고려하면 44.1 kHz, 편집까지 고려하면 48 kHz인 듯.


그래서 어떻게 압축할까?









MP3 압축 방식에 대해

MP3 압축 방식 - CBR vs VBR

비디오 파일 압축은 GPU 성능을 많이 타는데, 고맙게도 MP3 압축은 CPU만 있어도 충분하고, CPU 성능에도 영향을 거의 안 받음.

알고리즘이 오래되기도 했고, 안정적이래.


MP3 압축을 하기로 한 이상, 이제 정해야 할 건 비트레이트임.

비트레이트를 강제로 고정할 수도 있고 (Constant Bitrate = CBR)

변동을 허락할 수도 있음 (Variable Bitrate = VBR)


근데 말했듯 비트레이트는 초당 들어있는 정보의 양인데,

음성은 중간중간에 숨 돌리는 시간이 있고, 이땐 당연히 유의미한 오디오 정보가 더 적겠지?


CBR은 그런 순간에도 매초 320 kb씩 고봉밥 꽉꽉 담아주는 거고,

VBR은 그럴 땐 유도리 있게 비트레이트 낮춰도 되도록 허락해주는 거임


그 유도리의 정도가 문젠데, 그걸 V0 / V1 / V2 / ... / V9 형식으로 표기함

숫자가 커질수록 VBR MP3의 평균 비트레이트가 낮아짐.
위에서 말했듯 192 kbps로도 충분하다는 말이 많고,

인터넷에선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V0 VBR (평균 245 kbps)이 320 kbps과 구분이 사실상 안 되는 수준이라고 함.

심지어 오랫동안 평균 비트레이트가 190 kbps인 V2가 온라인으로 음원을 공유할 때 보편적으로 쓰여왔대.


그럼 CBR은 왜 존재함?

  • WAV vs. FLAC과 비슷한 느낌으로, VBR은 '상대적으로' 신기술이라, 아주 오래된 기기와는 호환이 안 될 수 있음.

  • 음원을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VBR을 쓰면 소비자 입장에서 '이거 왜 170 kbps 따리냐'는 류의 클레임이 들어올 수 있음. VBR로 압축한 음원의 메타데이터 까보면 비트레이트가 평균 비트레이트로 찍히거든. 그래도 음질 좋다고 설득하려면 내가 쓰고 있는 거와 같은 길고 현학적인 설명을 해야 함. 그래서 DL발 MP3 중 VBR로 압축된 경우를 나는 본 적 없음.

근데 우리는 직접 압축할 거고, 자동차 라디오로 동인 음성 안 들을 거니까, VBR로 가자.

그래도 약간의 해골물은 마시고 싶으니까, 나는 V0 VBR로 선택했음.






압축 소프트웨어

자 그래서 여차저차 길고 현학적인 고민 끝에 V0 가변 비트레이트 MP3로 압축하기로 결정했네

그럼 하는 법을 알려줘야겠지

말했듯 MP3 압축 알고리즘은 워낙 오래돼서, 압축 방법은 굉장히 많음


근데 나는 foobar2000이라는 무료 소프트웨어를 쓰니까, 그거로 알려드림

무설치로 온라인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하는 시간도 아깝고, 압축 설정 저장되는 것도 편하고,

잘은 모르지만 내 컴으로 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몰?루?

용량도 작고, 나는 음원 재생 자체도 이거로 함


설치 사이트: aHR0cHM6Ly93d3cuZm9vYmFyMjAwMC5vcmcv

설치 파일 받아서 설치해라


하지만 foobar은 기본적으론 그냥 음원 재생하는 소프트웨어라서, 인코딩 팩 (역시 무료)를 추가로 받아줘야 함

aHR0cHM6Ly93d3cuZm9vYmFyMjAwMC5vcmcvZW5jb2RlcnBhY2s=

foobar2000이 설치되어있으면 인코딩 팩도 설치 폴더로 설치됨


둘 다 설치했으면 드디어 본론이다


압축하는 법

오늘의 압축 대상:

[ろうか] RJ01218544 「여기에 싸면 돼요…」 상냥하고 가슴이 커다란 여자친구가 푸슉푸슉 자위 서포트를 해 주는 보지 사정 관리


https://kone.gg/s/somisoft/da7MOphWKdNyHZiBUjc50b 에서 받아온 풀버전임. 가서 개추 박고 와줘.

만화만 700 MB인 이유도 있지만, 통상/효과음 작게/효과음 없음 3종에 WAV + MP3까지 다 있어서 압축파일 총 용량이 무려 6 GB가 넘는다.

나는 이런저런 특전과 함께 압축된 음원만 남기기로 했음.


근데 사실 동봉되어있는 MP3도 320 kbps / 44.1 kHz로 더 바랄 나위가 없음

압축 안 하고 그거만 남겨도 됨

근데 왜 재압축했냐고? 44.1 kHz나 48 kHz나 듣는 입장에선 아무 상관 없다는 걸 이 글을 쓰면서 추가 조사를 하면서 알았거든ㅋㅋ

어쨌든 재압축한 건 한 거니까 이거로 보여드림...


 foobar2000 켜서 압축할 음원 드래그해서 넣고, 모두 선택한 채 우클릭.

그럼 Convert라는 메뉴가 보이는데,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저 MP3_V0가 없을 거임.

그러니까 그 밑의 ... 를 눌러서 초기 설정을 하자.


(특정 폴더 하위의 모든 음성 파일을 한 번에 압축하고 싶으면 음원 파일 묶음 대신 폴더를 드래그해도 됨. 근데 그러면 모두 같은 폴더에 저장하게 됨.)

1




그러면 변환기 셋업 창이 열린다.

이제 설정 얘기를 할 건데, 한 번만 해두면 다시는 안 건드려도 되니까 너무 귀찮진 않을 거


프리셋 아무 거나 누르면 저렇게 4개의 설정 항목이 뜬다.

출력 형식, 즉 output format부터 눌러주자

1





그럼 파일 형식 선택창이 열린다.

LAME이 그 오래되고 든든한 MP3 압축 알고리즘임. 선택하고 Edit을 눌러서 세부 설정을 하자

1



그럼 이제 압축 품질, 즉 고정 비트레이트(CBR)냐 가변 비트레이트(VBR)냐 + 가변이라면 평균 비트레이트를 몇으로 잡냐 를 정할 시간임.

나는 말했듯이 VBR 중 최상위인 V0로 갈 거임.

밑에서 보면 바를 마우스로 끌어서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데, 맨 왼쪽이 가장 압축률 높은 거고, 맨 오른쪽이 용량이 제일 큰 대신 음질이 제일 높음

최고 설정인 320 kbps CBR 직전이 V0 VBR임. 언급했듯 평균 비트레이트는 245 kbps.

!!! 중요 !!! 245 kbps 이하라는 뜻 아님 !!!

소소한 잡정보인데, 해외에선 ~[숫자]라고 해놓으면 '[숫자]까지/이하'의 의미가 아니라 '평균 [숫자]'라는 뜻임.

왜 우리나라에서는 ~를 기간, 범위, 수치 비교의 의미로 쓰게 됐는지는 모르겠네.

해외에선 기간이나 범위을 표기할 때는 - (04/02 - 04/03 식으로), 수치 비교 용도로는 그냥 부등호를 쓴다


1



최고 설정은 320 kbps CBR이니까 쓰고 싶으면 쓰고

1



위에서 설명했듯 오랫동안 음원 공유용 압축의 국룰이였다는 V2 정도까지 내려가도 문제 없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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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번째 설정인 Destination. 변환된 파일명 형식을 정의해주는 거.


나는 저장할 때마다 저장 위치 물어보도록, 그리고 이름 겹치면 어쩔 지 물어보도록 해놨고

파일명은 원 파일명 뒤에 _V0 붙이도록 해놨음.

---

업데이트: 저장 경로는 위에서 두 번째인, 원본 폴더로 설정 변경했음

이러면 그냥 wav/flac폴더 자체를 끌어다가 foobar에 넣으면 하위 폴더에 있는 wav/flac이 전부 잡히도록 한 후에 한 번에 변환해주면 됨

손이 훨씬 덜 가더라

그 다음에 wav/flac 정리하려면 Everything에 "폴더 경로" wav (따옴표 넣어줘야 경로로 인식하더라) 넣은 다음에 잡히는 거 싹 지워주면 끝

---


%xxx% 형식으로 메타데이터를 사용해서 파일명을 정하게 할 수 있는데, 기본값은 %title%이였던 거로 기억함

근데 음성 파일 중에 제목 메타데이터가 누락되어있는 경우가 가끔 있더라고

파일명은 없는 경우 없으니까 파일명으로 대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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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 개의 설정, Processing이랑 Other은 그냥 뒀음

Other에는 변환 후 원본 파일의 메타데이터 이전할지 말지, 임베딩 되어있는 이미지 삭제할지 말지 같은 게 들어있음

나는 둘 다 기본값으로, 메타데이터도 이미지도 보존하도록 해놨음



이렇게 열심히 설정을 했으면 또 하기 싫으니까 저장해두자

가운데의 Save를 누르면 아마 이런 게 뜰 텐데, Create a new preset 골라서 새로 저장해두면 됨

그럼 앞으로는 우클릭 - Convert - 저장해둔 프리셋을 클릭해서 MP3 압축 가능

1


위의 창 우측 하단의 Convert를 누르든, 우클릭 - Convert - 프리셋을 누르든 해서 압축을 시작하면 아래 같은 창이 뜸

2시간이 넘는 분량의 2기가 WAV 압축하는 데에 26초 걸린댄다. 오래된 노트북인데 속도가 저럼. CPU 성능 사실상 안 타고, 압축 굉장히 빠르다고 보면 됨.

한 배치 압축하면서 파일 더 끌고와서 병렬로 더 압축해도 빠름.


아래의 저 Show output tracks when done 버튼은 꺼도 되는데, 켜면 압축 끝나면 파일 목록이 창에 뜸.

안 켜두면 그냥 저 진행도 창만 조용히 사라지고.

완료 여부 확인 용도로 난 그냥 켜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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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둔 채로 끝나면 이런 창이 뜨니까 꺼주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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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내가 지정해준 폴더에, 내가 지정한 파일명 형식 (원파일명_V0)으로 저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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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공식 MP3, 공식 WAV, 내가 압축한 MP3.

시간 모두 같고, 스테레오 유지 됐고.

오디오 샘플 레이트도 내가 압축할 땐 유지됐음.

하지만 말했듯이 공식의 320 kbps + 44.1 kHz도 음질만 따지면 MP3 기준 완벽함. 그땐 몰랐지...

비트레이트는 320 kbps CBR로 압축된 공식 MP3에 비해 내 압축 파일이 훨씬 낮지만,

설명했듯 VBR은 똘똘하게 오디오 정보를 고봉밥으로 눌러담지 않아도 되는 지점들에서는 (대사 쉬는 시점이라든지) 용량을 똘똘하게 아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귀로는 구분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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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을 비교하면

공식 MP3: 296 MB

공식 WAV: 2.08 GB

V0 VBR 압축 MP3: 219 MB

로 차이가 꽤 난다


2.08 GB랑 비교했을 때 296 MB랑 219 MB 차이는 별 거 아닌 거처럼 보일 수 있는데 MP3끼리 비교하면 2/3잖아?

WAV만 있을 때 압축하면 정말 의미가 큰 거고


쓰다보니 원래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시간을 오래 들여버렸는데 용량 고민하던 사람에게 도움 됐으면 좋겠네ㅋㅋ


압축판 키오로 올리니까, 자신의 귀를 테스트하고 싶으면 원본 링크에서 WAV도 받아서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든지

난 주로 효과음 있는 판만 남기는 편인데, 효과음 작게 판도 남겨봤음


링크: aHR0cHM6Ly9raW8uYWMvYy9hcnVUVGFxa181VmxIMkRhY0tlejBi

기간: 30일

비번: 없음



추가: 이미지 추가하는 법

이미지 넣고 싶어하는 사람이 종종 있던데, 그것도 foobar2000으로 쉽게 가능

아래처럼 음원 열고 우클릭 - 태깅 - 이미지 추가 - 프런트 커버 선택하면 이미지 선택하는 창 열림
넣고 싶은 이미지 선택하면 끝
선택하는 이미지가 박히면서 음원 파일 용량 커지는 건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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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31 comments
03/21 Edited 03/21
일반적인 환경 아닌 나름 사운드관련 장비도 있어야 무손실 음원이랑 차이도 있는거라 예를 들어 카구야 쓰는 애들이랑 일반 게이밍 헤드셋 쓰는 애들이랑 똑같이 무손실 던져주면 차이 느끼는건 당연히 카구야 쓰는 애들 이니까 이 글은 압축 방법 자체 만으로도 의미 있는거라 딱히 뭐 니들이 어찌 생각하던 느낌은 별로 말 할 필요가 없는거 같긴 함 ㅋㅋ
03/21
애초에 나같은 사람이야 원본내놔 + 용량없네 하드살까로 이어지는데 용량 어쩌구나 파일 어쩌구 하는 애들은 보통 원본 필요없지
03/21
음성물은 앞으로도 계속 쏟아질 건데 WAV로 가지고 있으면 얼마 안 가서 디스크 꽉 참, 용량 작은게 최고
03/21
03/22
와 이거지
기간 지나서 못받는줄 고마워! 원글두 개추개추야
03/22 Edited 03/22
대부분의 사람들은 320부터 차이를 구분하기 굉장히 어렵다. 이게 320kbps고 아게 128이라고 말하고 들어봐라해도. 하지만 지구 어딘가에는 오인페나 dac들고 지 취향에 맞는/레퍼런스용 헤드폰을 구비하여 듣는 변태도 있기 마련이긴하지. asmr이면 들/날숨의 화이트 노이즈, 핑크 노이즈가. 폴리면 그 잔향이 주는 맛이 좋으니까. 결론적으로, 굳이 돈과 용량을 낭비하지 말라. 어차피 신경쓸놈들은 곧죽어도 지알아서 챙겨먹는다.
03/22
정성추
03/22
정성추
고마워 덕분에 mp3파일로 바꾸고 앨범아트도 등록함 ㅎㅎ
03/22
나는 서스바라에 맞는 시스템 맞춰서 쓰는데 솔직히 음질 차이 크게 안나니 그냥 용량 작은게 제일임 특히 asmr 계통은 오히려 중음대 왜곡해서 듣는게 더 좋을 경우가 많은거 같아서
03/22
개부자네 미틴
하드디스크 마저도 너무너무 비싸진 시대라서 어지간하면 용량 아끼는 게 좋지
03/22
캬 이거지 ㅋㅋㅋㅋ
와 ㄱㅅㄱㅅ 지금까지 인터넷 무료 변환만 쓰고있었는데 ㅋㅋㅋㅋ 근데 mp3변환은 어쩔수 없이 손실이 나는거지? 한국어 자막이 있는경우엔 싱크가 안맞아 버리더라고;; 이런건 어캐함?
03/22 Edited 03/22
어 자막 싱크는 확인 못해보긴 했는데... 혹시 320 kbps CBR로 압축해도 그러는지 알아? VBR의 다른 단점이라고 들은 게 - 소프트웨어들이 음원의 몇 분 몇 초 시점으로 이동할 때 인간처럼 시간을 보고 하는 게 아니라, 비트 단위로 한다는 거 같더라고 예를 들어 CBR이면 641kb째부터가 3초구나 할 수 있는데 그래서 VBR로 압축하면 그게 잘 안 될 수 있다는 거 같았음 그거 때문일지도... 함 알아봐야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잼민이한테 호다닥 물어보니까 문제가 발생한다면 VBR만의 문제는 아니긴 한가봄 좀 더 알아보고 알려드림
03/22 Edited 03/22
최신 미디어 플레이어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한다는 거 같기도 한데... LLM이 또 헛소리하는 거일 수도 있다만 혹시 자막 켜고 들을 땐 어느 소프트웨어 쓰는지 알려줄 수 있음? 최근에 올라온 건 거의 다 받아둔 거 같은데ㅋㅋㅋ 어느 작품에서 싱크 깨졌는지도 알려주면 나도 같은 거로 테스트해보고 + 나도 테스트 해볼 만한 작품 찾았다
03/22
도배해서 미안한데ㅋㅋ 나는 .vtt 자막 있는 작품 압축해서 팟플레이어로 MP3 + 자막 트니까 싱크 괜찮은 거 같더라 foobar2000은 .lrc랑만 호환돼서 팟플 썼음
뭐 덧붙여서 얘길하자면 flac같은 압축은 은근 리소스를 많이먹는데다 기본적으로 미디어 코덱들은 기본 하드웨어 내장인데 애플의 AAC같이 인기 많은 코덱이야 내장되어있는게 보통이지만 flac는 인기 조차도 없어서 ...하드웨어 코덱이 없는 그런 비화가 있음 ...그리고 mp3의 320kb 인 이유는 가청 주파수 안의 모든 패턴을 담는 용량이라 그런거고 192kb만 되어도 음질에 대해서 구분 못했다는 조사가 있음 왜냐하면 가청주파수 밖에서부터 잘라내는 특성상 나이가 조금만 많을수록 안들리거니와 보통 잘 안들리는 소리의 주파수이기때문에 잘라내도 큰 문제가 없는것 ...
03/22
개추!
03/22
와 pc에 있는거 싹다 다운 받아도 폰용량 30기가 비네 ㅋㅋㅋ
03/22
이거보다 더 딸깍 원하는 뜌땨이들은 무설치형 변환프로그램인 Flicflac 추천함
03/23 Edited 03/23
opus 192 kbps 개추함 mp3 320 kbps 보다 음질 더 좋게 압축되고 용량도 더 적음 대신에 호환되는 기기가 더 적긴 하는데 요즘 폰이나 컴들은 다 들을 수 있음
03/24
오 ㄱㅅㄱㅅ
03/24 Edited 03/24
전 foobar에 애플컨버터 받아서 aac로 vbr 224로 바꿔서 들어용. aac가 mp3에 비해 손실도 많이 적고, 음질도 보존 많이 되는지라.
03/24
aac가 진짜 많은곳에서 사용할 정도로 호환성도 좋아서 재생도 잘됨.
03/24
좀 제대로 보존해야겠다 싶은건 vbr 320으로
와 외장하드 2개가 킵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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