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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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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은 프린세스 시너지 중도하차 리뷰

04/01/2026, 13:51:46
후기 및 공략
4131 views · 6 likes

일이 많이 바쁘다가 3일가량 쉴 수 있게 되어 기대하고 플레이해봤는데

그냥 4장 직전에서 중도하차함


불편한 조작감, 킹받는 시스템, 갈수록 재미없어지는 전투, 느린 빌드업 등등 이유는 많은데 내가 가장 크게 느낀건


여주가 H를 좋아서 하는게 아니고, 별로 안 내키는데 세상을 구하려고 열심히 하다가 H를 하게 되는? 느낌임

다시말해 "함락", "타락"요소가 없음


셀레스포니아같은 여주물만 봐도 "점점 H한 상황을 즐기게 되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있어서 감정소모가 거의 없는데,

이 게임은 그런 요소가 없어서 나 억까해서 H하는 NPC나 빌런 있으면 걍 주인공이 뒤지게 불쌍하고 짜증남

그래서 H이벤트를 진행할수록 여주에 이입하는 나도 그냥 지침(내가 이러려고 야겜했나 싶은...)


다른 리뷰 보니까 최종장 가도 비슷할 거 같아서 걍 관두려고


이러고 나니 휴일이 너무 아까워서 신세한탄 해봤어..




6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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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감상이구만
ㄹㅇ
04/01
하차해도 이해함ㅇㅇ.... 나도 기대 했다가 좀 배신 당하긴했음...
방금 최종장까지 다 깨고 왔는데 다른 동료들도 에로에 순응했건만 여주 혼자 괜히 에로를 골랐나 생각하고 엔딩도 엄...기껏 개발도하고 다 키우고 5장에서 조금 에로해지는가 싶었지만 그닥 함락 안 하고...뭔가뭔가임..
04/02
어째 느낌이 그래보이더니 진짜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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