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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갓길-연이은 밤- 엔딩 후기

05/25/2026, 16:33:23
후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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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동네 목욕탕 갔다 오는 길에 온갖 심령 현상을 경험하는 걸 그린 공포 게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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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원룸에서 빈둥대다 목욕탕 가서 씻고 알바 눈나랑 대화 좀 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것의 반복으로 진행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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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플레이 타임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인 짧은 게임이라 게임성이 거창할 건 없지만 탐색 중심에 쯔꾸르 공포 게임의 정석을 잘 따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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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요소는 점프 스케어로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걸 거의 사용하지 않고 분위기 조성으로 오싹오싹하게 만드는 전통적인 방식위주에 게임 오버 개념이 딱히 없는 게임이라 스트레스도 적음 이런 장르에서 꽤 중요한 크리쳐 디자인과 사운드 효과도 동인 야겜치고는 상당히 잘 만들었음 더빙도 있긴 한데 대사 앞부분 조금이랑 의성어 정도에만 들어간 건 조금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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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포겜은 공포겜이라 그런 연출이 없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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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은 야겜이라 사실상 서비스신에 가까워서 오싹한 느낌까지만 딱 즐기게 해주고 그 이상으로 공포감을 주지는 않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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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는 적지만 미니 게임도 있어서 가끔 환기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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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게임을 개같이 못해도 크리쳐들이 그냥 놀고 싶음 유령이라 여주한테 딱히 해코지를 하지 않음


스토리 쪽은 기승전결 무난하고 멀티 엔딩인데 일단 한번 클리어하면 전개방되는 게임이라 엔딩 하나 더 보려고 다회차 돌려야 되는 귀찮음이 없음 회상 기능으로 CG 열람이랑 특정 구간부터 다시 플레이도 가능해서 못 봤던 이벤트 보기도 편함


하지만 이 게임엔 중대한 단점이 하나 있는데 본방이 단 하나도 없음 나무위키 피셜로 원래 R15등급으로 제작됐다가 R18등급으로 조정된 게임이라 그렇다는데 개꼴리는 여주 몸매와 귀신들 젖보똥에 피스톤 운동하는 관경이 없다는 점은 통탄스러울 다름


총평은


'야'겜 평점 7/10점

야'겜' 평점 8/10점


공포 분위기는 좋아하는데 막상 본격적으로 보여주면 못 먹는 맵찔이들을 위한 게임 다만 딸감으로 쓰기에는 본방이 없으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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