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최도시 휴프노즘 후기 - 미끼에 낚인 물고기 -
본인은 여친이 다른 남자와 섹스 사진 교환하는 걸 실제 두 눈으로 목격한 뒤로 NTR 내성이 매우 낮아진 불쌍한 코붕이임.
결혼을 전제로 사귄 데다가 오래 만난 여친이라 그 사건 없었으면 아마 지금 쯤 결혼하지 않았을까함
NTR을 싫어하는 개인적인 사정은 여기까지 내뱉겠음.
그 뒤로 이런저런일이 있다가 결국 야겜하면서 성욕이나 풀게됌.
최근 DL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인기 태그가 NTR 인 것을 보고 세상의 종말이 오는구나 싶었음.
어떤 미친 남자가 자기를 소추 한남 취급받으면서 애인을 뺏기길 바라는 거임? 본인은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라 이해가 안됌.
하여튼 엊그제 음최도시 휴프노즘이라는 게임을 봤는데 NTR도 있지만 NTL도 있는게 아니겠음?
하기전에 후기를 스윽 찾아보는데 아니 미친?! 남주가 각성하면 남의 여자를 존나 뺏고 다닌다고?
현실에서는 시도도 못한 NTL 이거 못참음. 사이버에서라도 이기적인 알빠메일이 되고 싶던 코붕이기에
일단 숟가락으로 퍼먹어봄.
대충 짧게 퍼먹은 특징은 다음과 같았음.
주인공 남성이 조선시대 양반마냥 정조관념에 찌들어있음. 몇 번 여자 따먹을 기회가 있는데 안함. 고자임.
히로인은 마법 쓰면 발정함. 일정수치 넘어가거나 체력 닳아서 쓰러지면 몹한테 따먹힘
경비원이라는 새끼들이 최면으로 메인 히로인 존나 따먹음
와중에 몹한테 패배해서 히로인이 납치당하고 빨리 안 구하면 개걸창으로 진화함
NTR 남성이랑 보이지 않는 호감도 대결하고 결혼 후에 이걸로 엔딩이 나뉨.
대사를 빠르게 스킵하면서 했던지라 마법쓰면 왜 발정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넘어가는데,
히로인이 처녀인 상태로 몹한테 강간당할뻔 했다가 풀어주니까 아쉽다고 대사 흘러나오는거 보고 내가 왜 창녀가 장래희망인 예비 개걸창을 이렇게 지키고 있는거지 싶었음.
애들 처녀 지켜줄려고 세이브/로드로 평행 우주를 몇 번이나 다녀가고 겨우겨우 살려놨더니 시팔쌍넘에거 갑자기 뭔 이벤트 떠서 공중 화장실마냥 성처리 되는 장면 나오길래 현타옴
이쯤되니까 이딴 정액받이 년들 죄다 몹한테 던져줘서 몹새끼 순풍순풍 낳는 번식장으로 만들어버릴까 싶다가도 NTL 하나만 기다리고 메인 쭈욱 밀어봄.
결혼 후가 진짜라고 해서 결혼까지 쭈욱 달리고 모험가 랭크를 올려놓는데까지 4시간 걸림.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엔딩씬을 봤는데 아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리는 거임
아니 십 ㅋㅋㅋㅋㅋㅋㅋ 내 메인 히로인은 내가 따먹기도 전에 병사들한테 돌림빵당하고 그 후로 몹들한테 개같이 강간당했는데 정작 나는 NTL 시도도 못하고 메인타이틀로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가리 정지되고 급하게 정보 더 찾아보니 NTL의 조건은 다음과 같았음
메인 히로인이 NTR 당하는 루트로 진입해야됌. (주인공 호감도 < NTR 인물 호감도)
그러기 위해선 지역구가 아닌 전국구 개걸레로 만들어야됌.
아 ㅋㅋ 시발 이제 게임 다시 시작해서 4시간동안 그 개짓거리를 또한다음에 히로인을 성접대부마냥 여기저기 팔아넘겨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쳐해
ps. 그래도 텅빈 눈은 좀 꼴리긴 해. 내가 몰입이 전혀 안되서 그렇지.
ps2. 이 게임 하면서 딸 한번 안치고 그냥 그렇게 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