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스압) CoinPussy 입맛에 맞으면 맛있음
Coin Pussy
동전 뷰지….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입맛에는 잘 맞았다
아쉬운 부분이 군데군데 있지만 이 상태로도 충분히 먹을만 하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느낀 건, 호불호가 좀 갈리지 않을까 싶음
생각보다 많이 하드함
“ㄱㅊㄱㅊ 나 하드한 거 좋아함ㅋㅋㅋㅋㅋ”
잠깐 기다려봐라
말은 끝까지 들어봐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면 플레이를 재고해보셈
무슨 말이냐면
내가 배드 엔딩을 안 좋아한다?
열린 결말처럼 찝찝한 거 싫어한다?
피폐물 안 좋아한다?
그럼 씬만 열어서 딸치셈
이벤트 보지 말고
인터뷰도 보지 마셈
“열어보니까 별거 없던데? 왜 호들갑임?”
솔직히 말하면 호들갑 맞긴 함ㅎㅎ;
다만 나처럼 스토리를 중요하게 보거나 과몰입하는 사람에게는 내상 가능성이 있어서 그럼
아래서부터는 스포를 포함한 전반적인 내용이니 주의하도록
(스포일러) CoinPussy 리뷰
게임 자체는 오락실에서 볼 수 있는 코인 푸셔의 형태를 하고 있음
별거 없고 그냥 코인을 넣어서 코인끼리 밀어내도록 하는 거임
다만 이건 야겜이기 때문에 찌찌랑 뷰지를 맞추면 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난이도는 시간 박으면 무난히 할 수 있는 정도로 엄청 어렵지는 않음
다만 동전 속도가 느리고 원패턴이라 하다보면 지루함
공략이랄건 딱히 없고 팁이 있다면
지금 위의 화면처럼 방해물들이 계속 등장할거임
그거 좆까고 그냥 젖탱이랑 뷰지만 때리면 됨
가끔 무적판정이 있는 기믹도 있긴 한데 그건 기믹 따라가면 금방 함
숍에서 파워업 꾸준히 샀으면 별로 안 어려움
겜은 진짜 이게 끝임
그렇게 재밌지도, 그렇다고 못 할만한 건 또 아닌정도의 게임성…
가끔 기믹나올 때 좀 재밌긴한데 나중가면 짜증남
그렇다면 떡씬과 스토리는 어떨까?
스테이지 1을 시작하면 커여운 접수원이 반겨준다
접수원은 카지노의 안내를 해줌
플레이어가 ‘스페셜 게임’을 하러 왔다고 하니
이런 표정으로 봄ㅋㅋ
그래도 마냥 나쁜 애는 아니다
플레이어는 그런 접수원을 지명함
뒤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단순히 아니꼬와서 그런 건 아니고 접수원을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함
자신은 그런거 안 한다고 하는 접수원에게 쿠사리 주는 지배인
ㅋㅋ이거 좀 귀여움
스페셜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이기면
딜러인 접수원(바니)가 돈을 플레이어에게 줘야한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전재산을 베팅함
지배인은 이기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꼬시고 게임을 진행함
당연히 접수원이 패배하고 어마어마한 금액을 플레이어에게 줘야 하는 상황
접수원은 플레이어에게 돈을 지불할 정도로 충분한 금액이 없다
지배인은 AV촬영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함
떡씬은 이런 느낌
접수원은 AV촬영(+라이브)로 돈을 벌어 플레이어에게 갚고,
플레이어는 계속 접수원을 지목해서 스페셜 게임을 하는 게 주요 스토리
하나의 씬은 기본적으로
애무-러쉬(피스톤)-사정-추격-피니시-사후로 되어있고 한 번 돌면 1회차임
회차는 무한인듯 보이고 1회차와 2회차는 대사와 반응이 다르다
1회차는 대체적으로 거부, 2회차는 순응과 쾌락을 느끼는 반응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X를 누르면 씬 종료 뒷장면이 나옴
이것도 그냥 스토리라고 보면 되는데 이게 존나 맛있음
1스테이지의 경우 접수원은 절정도 나름 하지만 아직까진 맨정신이라 AV대사를 읊을 뿐임
싫은 티도 계속 냄
“그냥 일반적인 타락물인데 호들갑 존나 떠네”
맞음
여기까지는 그냥 흔한 타락물 플롯
근데 이 게임의 본질은 3스테이지부터임
3스테이지에서 또 진 접수원
플레이어는 접수원의 첫키스를 생판 모르는 남의 쥬지에게 주도록 함
당연히 AV랑 라이브를 찍으면서..
슬슬 이상하지 않음?
보통 이런 겜에서 웬만한 처음은 플레이어가 가져가잖아
제작진도 이상하다고 생각한건지
이런 대사를 넣어서 커버치기는 함…
근데 정작 떡씬에 들어가면 누가 누구인지 표시해주지 않는다
완전히 상상의 영역에 넘겨버리며 누가 먼저 하는 지는 알 수 없게 되었음
직접적으로 묘사 되지는 않지만
대사 상으로는 좆밥을 먹는 대사가 있음
그리고 여러명이랑 함ㅋㅋㅋ
스테이지4로 넘어가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는 접수원이 있다
난 이게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 하는데
접수원은 위태로운 상태로
‘찍히고 싶지 않다’
‘그만하고 싶다’
와 같은 말을 함
“그게 왜 중요한데 시발아”
갓겜에게는 미안하지만 비교를 좀 해보겠다
지금의 접수원은
죽이겠다
아직 지지 않았다와 같이 완강한 저항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조교가 되어 굴복한 것도 아니다
그냥 맛탱이가 갔음…
무슨 양극성 장애가 의심이 될 정도로 기분이 오락가락 한다
위 짤 처럼 굴복 하는 것 같다가도
지배인이 이 지랄 하면
다시 돌아옴
스테이지 4도 마찬가지로 첫경험을 생판 모르는 손님한테 주라고 함
티배깅도 빼먹지 않음ㅋㅋ
그리고 씬 시작하면 다시 맛탱이 가있음
근데 또 돌아옴ㅋㅋㅋ
또 정신 나갔다가
또 돌아오기를 반복
물론 아직까지 정신이 아예 나갔거나 한 게 아니라
계속해서 싫다는 티를 낸다
대사들도 AV프롬프트 읽는 거임
처녀 따인지 얼마 안 되어서 바로 난교함ㅋㅋ
표정 개꼴ㅋㅋ
스테이지 4는 맛탱이 간 듯한 묘사로 마무리
“그냥 조교가 덜 된거 아님…?”
그럼 스테이지 7을 보자
나는 스테이지 7~8이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함
스테이지 7로 들어가면 이미 정신이 붕괴된 듯 보임
(스테이지 5, 6에서 애널 따임)
그리고 플레이어를 보면 트라우마 반응을 보인다
티배깅 존나 잘함ㅋㅋㅋ
게임에서 이기면 도게자를 하면서
뭐든 할테니(머리부터 발 끝까지 핥을 테니)까 봐달라고 한다
이건 조교가 됐다고 봐야하나?
근데 또 진심으로 쾌락을 즐기는 것 같지는 않다
조교라 함은 쾌락에 빠져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떡씬을 볼까?
접수원은 후장을 핥는다
포기한걸까?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묘사는 없음
그리고 씬이 끝나면…
그래픽으로 묘사 되지는 않아서 못 볼정도는 아님
스테이지7에서는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묘사가 나오지 않는다
AV배우라는 역할에 익숙해 진 것일 수도 있고
조교가 성공한 것일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타락조교물 아닌가?
스테이지8을 보자
뭔가 조교는 된 것 같은데
느낌이 다르다
응당 조교라 함은
이런 느낌이다
반복된 절정으로 쾌락에 몸을 맡겨
자의로 노콘섹스를 해버리는…
그런게 조교라고 한다면
이건 조교라고 할 수 없다고 봄
사실 답은 나와 있다
우선 지배인이 ‘마음이 부숴졌다’고 표현했고
접수원은 지배인의 말에 흠칫함
즉, 그냥 정신이 붕괴된거다
그래서 최면 걸어버림ㅋㅋㅋㅋ
최면 걸린 와중에도 정신은 좀 남아있는지 원망을 함
무지성으로 플레이하던 나도 좀 흠칫했음
접수원이 뭔 잘못을 한 건 아닌데
단지 예뻐서, 플레이어의 눈에 들었다는 이유로
인생이 한 순간에 나락 가버림…
“최면 드리프트라 이거제잉ㅋㅋㅋㅋㅋ”
그렇긴 한데…
게임 장면을 한 번 보자
사실 이 부분은 나의 억측일 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 스테이지부터 새로운 패턴으로 코인 푸셔 위에 올라간 바니가 공격을 해온다
공격이란 게 뭐 별건 아니고 그냥 땅 흔들어서 코인 흐트리는거임
이 패턴이 생긴 이유가 뭘까?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스테이지가 올라갔으니까 그에 맞춰 난이도를 올린 것이겠지?
그런데 내 생각은 다르다
최면임에도 원망을 하는 모습,
새로운 공격 패턴,
눈물자국….
접수원은 최면이 걸린 와중에도,
정신이 붕괴되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이 어찌할 수 없다는 상황을 받아들이는 중에도,
무의식 중에 완강한 거부를 한 게 아닐까 한다
인터뷰를 보지 말라고 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터뷰에서 접수원은 순진하고
낭만적인 소녀로 나온다
그런 소녀가
라이브로 유두절정과 소변실금,
좆밥 낀 자지로 첫키스 펠라,
첫경험 생방송,
애널,
똥까시에 스카톨로지까지
살자 하고도 남았을 일을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당했으니
정신이 붕괴할 수 밖에
그런 무의식이 새어나오고 마는게 아닐까 함..
일반적으로 최면 조교는
상식개변과 그로 인해서 치녀가 되고
쾌락에 점점 타락해가는 것이 정석임
근데 타락해가는 것 같다가도
아닌 것도 같다
즉, 지금 접수원은 본인의 의사가 아니라
순전히 최면에 의한 난교를 하고 있음
???
조교 다 된듯?
…스테이지 9를 보자
다음 스테이지부터는 말을 거의 하지 않고 실금만 함
지배인은 접수원 회수를 까먹어서 며칠이고
마음껏 쓰여서 방치되었다고 함
플레이어와 지배인이 오늘은 어떤 AV를 찍을 지 대화 하는 중에
아직도 싫은 티를 낸다
접수원 또 이들에 의해 굴려지는데
조교 된 듯 처럼 보이지만
이런 대사 보면 또 진짜 싫어하는 것 처럼도 보임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어서 나옴
나는 이 시점에서 이미 접수원의 자아는 죽었다고 봄
그래서 게임 진행할 때도 그냥 인형처럼 나와서 흔들거림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수간 주의
접수원은
소프랜드, 코미케, 공중화장실, 노숙자 가릴것 없이 윤간AV촬영을 함
말은 오로지 AV대사뿐이고
그 외의 어떤 말도 하지 않음
마지막에는 수간을 하게 되는데
개, 원숭이, 돼지임
비약일 수는 있겠지만 이 게임에서 수간이 단순히 그냥 꼴림요소가 아니라
접수원이 인간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한 인외의 존재(자아상실)이 되었음을 알리는 장치라고 봄
빚이 너무 많은 나머지AV가 엄청 잘 팔리지만
계속해서 정신이 붕괴된 상태로 하드 AV촬영을 한다는 나래이션으로 종료..
그렇게 엔딩이 나긴 하는데 추가 스테이지 마무리까지 하면
엔딩 이후 발매된 AV라는 컨셉으로 떡씬이 열림
정신이 붕괴되었다고 아예 못 박아버림
그리고 엔딩임
ㅋㅋㅋㅋㅋ엔딩 꼬라지
존나 굴려지다가 아예 망가지니까 버려진 거 플레이어가 주워간 엔딩
그것도 그냥 줏은 것도 아니고 주워다가 AV찍고 있음ㅋㅋ
맨 마지막에는 무슨 순애 흉내 내는 대사 치고 끝남
뭐 어떻게 보면 조교 성공이라고 할 수있을까? 싶긴 한데
정신이 아예 붕괴되어서 그냥 밥먹는 리얼돌이 아닌가 생각함
이 명언을 다시 보자
분명 이분의 그림 안에서 여자아이들은 모두 행복해보인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 행복해보임;
행복해보이고, 실제로 행복한 이유는 완벽하게 타락 및 조교가 되었기 때문임
접수원쨩도 행복해보이기는 함;
근데 다른 야겜들과 달리
조교로도 최면으로도
쾌락절정 타락은 하지 않음
정신이 붕괴되었을 뿐임
보통 이런 장르가 처음에는 거부하다가도 결국 쾌락에 굴복해서 몸과 마음이 전부 타락하는 식으로 끝나잖음?
그렇게 되면 나름의 윤리적 안도감이 생김
“결국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네”라는 당위성이 생기기 때문임
근데 이 게임은 그게 아님
몸은 끝까지 더럽혀지는데 마음은 완전히 굴복한 건지 아닌지 끝까지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음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상태가 계속 이어지고,
결국 그 인지부조화를 감당하지 못한 것처럼 정신 자체가 깨져버림
그래서 나는 이 게임의 연출이 비극적으로 느껴졌음
단순히 타락했다가 아니라
몸은 완벽하게 망가졌는데 마음은 타락이 아닌 포기를 한 게 아닌가 하는 상태…
이게 계속 남아있음
그게 이 게임에서 제일 찝찝하고 맛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어찌보면 야겜에서 통용되는 작법을 약간 비틀었다고도 볼 수 있겠음
그저 예뻤을 뿐인 소녀가
플레이어라는 자연재해를 만나서
앞으로의 인생을 완전히 망쳐버린 이야기...
라이브 방송으로 딸감이 되었다가,
첫경험도 강제로 방송되면서 빼앗기고,
똥까시까지 해가며 윤간당하다가,
질리니까 짐승들이랑 교미를 하고,
노숙자들에게 장난감 처럼 다뤄지다가,
버려졌음에도 쉬지 못하는 이야기…
다른 야겜들과 다른 점이라면
다른 야겜들의 주인공은 섹스로 진정 행복을 찾았다면
접수원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다는 것…
“그럼 게임이 별로라는 소리임?”
ㄴㄴ 그렇기에 진정 맛있는 것임…
예쁘고 순수한, 가치가 높은 여성이 공중변소부터 수간까지 당하면서 껍데기만 남는 과정을 보며 새디즘을 만족시킴.
동시에 아무런 잘못도 없음에도 자신의 첫경험부터 인격까지 부서지는 모습을 보며 씁쓸함과 불편함을 느끼는 피학적인 감정까지 건드림.
다른 야겜들처럼 조교에 굴복 했다면 씁쓸해 할 필요도 없이 개걸레 질싸로 찝찝함 없이 딸 치고 끝냈을 텐데, 접수원이 조교가 되어서 행복한 건지, 최면이 잘 되어서 행복한 건지, 둘 다 아니라 정신이 붕괴된 채 밥똥섹 리얼돌이 된 것인지 알려주지 않음…
기묘한 가학적/피학적 카타르시스를 건들임…
이게 정말 맛있는 거거든요
평가
그래서 내 평가는?
5점 만점에 3.5를 주고 싶다
설정의 참신함
게임 자체는 그렇게 재밌는 편이 아니긴 한데
코인 푸셔를 적용하려고 했다는 점에서 신선해서 좋았음
연출 및 스토리
사실 스토리만 따지만 반복이고 막무가내임.. 정신 붕괴 됐다고 최면 거는 게 무슨 말이야
근데 그것들을 연출로 커버했다고 느껴짐. 꿈보다 해몽에 가깝기는 하지만..
오히려 스토리가 개막장이라서 더 크게 느껴진 것도 있을거임
만약에 플레이어랑 지배인이 개연성있게 접수원을 꼬셔서 AV를 찍었다면 이런 느낌 없었을듯
스토리가 개막장이고, 접수원이 거기에 불가항력으로 따라가는 듯 따라가지 않는 듯,
그래서 행복한건지 뭔지 모르는 찝찝한 이 느낌은 이런 병신같은 스토리에서만 나올 수 있음
성우
성우 연기가 기깔남
떡씬
내가 3D를 별로 안 좋아해서 개인 취향으로 마이너스
모델링이나 텍스쳐가 아쉽다고 느껴지기는 함
떡씬 자체보다도 단면도가 없는 게 좀 아쉽.. 오히려 떡씬은 다채로워
아쉬운 것들
위에서 말 한대로 모델링이랑 텍스쳐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폭딸 가능했을 듯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나 싶긴 한데 이왕 하드하게 가는 거 보테나 임신도 있으면 어땠을까 싶어. 임신한다고 대사는 있는데 묘사는 없음. 근데 모유씬은 또 있더라
s/somi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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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검수 시 표기 필수, 생성형 AI를 사용한 자료의 제목에 AI 미기입 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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