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86782 비와 괴물 후기
장점
분량 - 이 정도면 적다곤 할 수 없는 분량
연출 - 맛있는 ntr 연출을 잘 씀
조금이지만 이 앞 애널 있음
캐릭터 - 기 세고 괄괄한 누나캐, 온순하고 술에 약한 줌마캐를 그럭저럭 다룸
움떡&사운드 -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사운드도 찰진 편
번역 - 번역 퀄리티가 괜찮음
아쉬움
모델링 - 모션은 찰지지만 모델링 자체는 아쉬움 뭔가 3d의 장단점이 느껴졌음
체형 - 폭유 장유 <<< 호불호 갈림 개인적으론 불호에 가까움
스토리 - ntr을 얕보거나 스토리를 유기한 건 아닌데, 별 내용이 없고 얼렁뚱땅임
단점
진행방식 - 쓸 데 없이 직관적이지 않고 묘하게 불쾌하며 시간을 허비하게 만듦
진행속도 - 스킵 개조판으로 했는데도 답답한 부분들이 있었음
이런 게임들은 진행방식으로 몰입감을 부여하고,
진행속도를 임의로 구성함으로써 여운이나 여백을 챙기려 하는 거 같은데
나는 몹시 싫어함
몰입은 스토리나 꼴림의 체급에서 파생되는 거고
여운이나 여백 역시 주입할 게 아니라
유저가 자유로운 호흡을 가져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답답하게 구조화 시키면 역효과를 일으킨다고 봄
극단적인 예를 들면 랜덤인카운터 같은 거라든가
적을 죽였더니 죽는 모션을 5초 동안 가져가면서 사라진다든가
놓치면 회수하기 어려운 분기라든가
최근에 맘에 드는 렌파이 겜을 접했는데
그런 겜은 대사 사이사이 표정 바뀌는 거 하나하나 자발적으로 감상하려고 함
감상하기 싫으면 컨트롤 누르면 쭉 진행할 수 있는 자유도 있고
여하튼 장단점이 동시에 느껴지는 게임이었음
스토리는 엉터리에 가깝지만 연출력이 대단해서 꼴림을 메꿈
저꼭지 한 번 빨면 얼굴 빨개지고
두 번 빨면 팬티 벗음
술 한 병 마시면 얼굴 빨개지고
술 두 병 마시면 다리 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