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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해의 트랜스크랩 10년만에 제대로 한 야'겜'이었다

03/30/2026, 18:19:53
후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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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메카바레 좋아하고 고어물도 좋다 생각하는 나라서


아니 메카 료나물이면 갓갓작이노 하고 시작했는데


정작 떡씬은 그다지 꼴리진 않았고 게임이 진짜 


한 10년전에 존나 빡세게 했던 


기믹도 많고 여러가지 게임 요소에 연출이나 시나리오가 분기마다 다르던 야호 게임즈의 성검의 세실리아를 떠올리게 함



뭐 근데 ED 3 까지 다 보고 정작 마지막은 그래서 어떻게 된거지? 싶긴 한데..


혹시 ED 3 기준 제조기 들어가서 ERROR 이동한 뒤에 마지막 스토리를 이해한 사람 있으면 알려주면 고맙고..


또 이 정도의 야'겜' 볼륨 있으면 알려주면 고맙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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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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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3은 원래 세계에서 에테르가 사라지는 걸로 역사가 바뀌고, 에테르 재해 대신 핵전쟁이 터짐 주인공은 대피해서 뇌만 보존하던 것까진 동일하게 가지만 에테르가 사라진 세계니 새로운 문명의 주민들도 야수병이나 [정부]와 무관한 그냥 핵전쟁 생존자들 후손이 된 걸로 추정되고 그 셰계선에서 다시 태어난 테레지아와 대피소에서 뇌 둥둥 머신으로 다시 깨어난 주인공이 재회하게 되는 것 아닐까 싶음
03/30
이런..그렇다는건.. 에테르로 와장창 나지 않아도 결국 핵전쟁으로 인해서 인류는 또 와장창 났나보네..
03/31
엔딩 루트 2개에서 도달하는 결론이 에테르가 있으면 인류는 결국 길든 짧든 좆되는게 확정이라는 결론 진엔딩에서는 에테르를 인류 역사에서 배제하는데에 성공. 그렇지만 인류 문명이 한 번 크게 퇴보하는 역사는 고정된 역사인걸로 보임. 대신 에테르 재해가 아닌 핵전쟁으로 바뀜. 그렇게 이어진 시간선에서는 에테르가 없으니 야수병이니 뭐니 하는 질병도, 모조리 용해되는 결말로 도달하지 않을거임. 아마 그래서 엔딩 3의 이름이 '미래'인거 아닐까 싶음. 인류라는 종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된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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