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트랜스크랩 후기

03/14/2026, 13:57:17
후기 및 공략
3394 views · 3 likes
1


일단 재미있었다. 빌드짜는 재주가 없어서 극스피드형으로 고정해두고 무기랑 유닛만 바꿔끼는 수준이었지만 내 뜻대로 조립한다는 커마의 재미를 나름 느꼈고 스태거-직격으로 극딜을 꽂아넣는 손맛이 참 좋았다.


스토리도 프롬겜다운 개판 5분전 세계관에서 인간찬가가 절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었고 파편화된 정보들을 끌어모아 스토리를 추측하는게 제법 취향에 맞았다. 번역기가 제대로 번역을 못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 산더미라 번역판을 기다려야겠지만...


어셈블리도 내가 멍청해서 제대로 못다룬거지 수십가지 장비와 유닛을 조합해서 별의별 빌드를 짤 수 있을것 같았다.


다만 단점도 확실하게 느껴졌는데...


게임에 허술한 점이 꽤 있다.


특히 3엔딩이, 아니 3루트 자체가 많이 허술하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3루트의 테레지아와 기존 테레지아의 대사를 섞어써서 묘하게 헛소리를 자주 한다던가 멀쩡히 살아서 도망간 멜첼은 어떻게 됐냐던가 왜 피리오르가 보나파르트 뱃속에서 튀어나오냐던가...


이 부분 정점이 3엔딩인데, 돈마이까진 그래도 이해할만 했는데 그 뒤론 전혀 이해가 안 됐음. 어떻게해서 이렇게 된건지... 이 외계인은 대체 어디서 나온놈인지... 갑자기 최종보스를 어떻게 때릴 수 있게된건지...


버그도 참 많았음. 5챕터 탈출과정에서 장비창 열면 튕긴다던지... 3루트 들어가니 파츠가 전부 증발한다던지... 특정 제조기 문이 사라진다던지...


개인적으로 제일 별로였던 점은 mp없는 적이랑 무방비 상태가 안 되는 적이었음. mp깎고 직격때리기 원툴인데 무방비가 안되면 어카라고... 하필 이런 놈들이 연전보스라 장비 바꾸려면 전 보스를 다시 잡아야하는 상황이 나왔음. 최종보스는 mp도 달아놓고 왜 무방비가 안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3
1 comment
Sign in to comment
03/14
무방비무효인 적은 스톰룰러나 월광검같은 깡딜무기로 때려잡으면 쉬움
Sign in to comment
복음의 어포슬?아파슬 1회차 후기
후기 및 공략
김깝십
05/13 14863 6
의술사 호러 요소가 꽤 있네
후기 및 공략
ㅇㅇ
05/13 5201 2
어덜트 비전 진엔딩 클리어 후기 및 일부 팁들
후기 및 공략
asdf788
05/12 4558 3
스포) 스즈카의 고민 후기
후기 및 공략
whytcat
05/12 8029 2
청아) 1年生アイドル 修行中!? 후기
후기 및 공략
13758883
05/12 15461 10
이때까지 재밌게 한 게임 후기(스포)
후기 및 공략
aim762
05/12 32291 62
비월선행록 - 선협감성은 역시 몰입이 어려움
후기 및 공략
andyman
05/12 5577 3
고블린 콩키스타 1시간 후기
후기 및 공략
sinbiru
05/12 4326 1
스포) 의술사 이제 그만해야겠다
후기 및 공략
kkkay
05/12 8732 7
아 요몽원 맛있노
후기 및 공략
김치김치
05/12 5413 1
의술사 칭찬이 많길래 한번 해봤는데
후기 및 공략
varkride
05/12 5903 2
며칠간 줏어먹은 게임들 후기
후기 및 공략
바닐라라떼
05/12 7958 5
Lona RPG 엄청 어렵네
후기 및 공략
Nate Higgerson
05/12 10539 6
Re:BF 스토리 올클 후기(스포 주의)
후기 및 공략
chancer
05/12 3175 3
(스포 포함)비월선행록 생각보다 짧네
후기 및 공략
7005425
05/12 6786 7
ㅅㅍ 의술사 맵들이 쯔꾸르 형식 특유의 연출을 되게 세련되게 잘 뽑은 느낌
후기 및 공략
rnqhsgur0316
05/12 3833 4
사야씨의 거들기 짧후기
후기 및 공략
드라군
05/12 3719 2
스포)의술사 엔딩 보고 개발자방 가니까 몬무퀘 영향 받은 거 같던데
후기 및 공략
havanacuva
05/12 4760 6
어덜트 비전 노말엔딩 후기
후기 및 공략
asdf788
05/11 4665 7
의술사 진짜 물건이긴 한듯
후기 및 공략
ㅇㅇ
05/11 7501 5
쿠노이치 모란은 명작이 맞다
후기 및 공략
tomimi
05/11 6925 10
매혹의 날개 반사빌드
후기 및 공략
하우두유두
05/11 2548 1
스포주의)블러드 드래곤 공략없이 하다가 공략보는데 다른게임 하고있는거 같은느낌
후기 및 공략
repi1024
05/11 13684 4
성천사 크로스니아 하트 올클했다
후기 및 공략
여동생킬러
05/11 4820 7
어떤 부부의 변제계획 DLC 후기
후기 및 공략
dimitar
05/11 5682 6
엔딩이없는겜 온천마을
후기 및 공략
fourdragonruler
05/11 3940 4
요몽원 짦은 후기
후기 및 공략
dimitar
05/11 5860 2
카린 타천 폭유몬스터 클리어
후기 및 공략
돔마
05/11 3904 3
주말 동안 한 렌파이 게임 3개 후기
후기 및 공략
makiab
05/11 8909 2
풍기위원은 여음아 후기
후기 및 공략
sinbiru
05/11 187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