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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의술사 초반부 하는대 스토리가 좀 짜증나네

05/13/2026, 23:55:16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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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좀 살릴려고 하면 씨발 치료 안받겠다고 지랄 엠병을 떨어대고


치료사가 그냥 마약같은거 맞고 편하게 뒤지라고 향피우는건 좋다고 받아대고


주인공에게 붙어있는 감시관이란 년은 주인공 편은 안들어주고 시도때도없이 엥 니가 때부리고 있는거임 정신차리셈 ㅇㅈㄹ


하도 시달리다가 다때려치고 니가하셈 하고 ㅃㅃ 하려고 떠나려니까 갑자기 신파극 찍고있는대 


1



감정선이 만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사이인대 이게 맞나....


나중가면 뭐 떡밥 다 풀어주면서 이해시켜주려고 하겠지만 초반 진행이 이게 맞나 싶다

2
6 comments
주인공이 쟤 크로스보우 맞고 뒤질거 지 팔로 가드했잖음
죽을 거 고기방패했는데도 '만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사이'여야 한다니 대체 얼마나 평소 마음이 식어있는거임...
마차습격 이후에 감시관이랑 치유사 대화한것만 봐도 감정선이 이해될텐데.
05/14
저 파트에서 주인공이 치유사한테 갑자기 동조하는건 좀 짜치긴 했는데 스토리 진행될수록 감정선이나 인물간의 생각 변화가 나름 납득이 가게 나오니 꾹 참고 츄라이츄라이
근가? 의술을 박해 당하고 현실의 중세처럼 종교적인 치유를 굳게 믿으며 살아가는 세계관에선 주인공은 명백한 이레귤러니 세계관적으론 이해 잘 되던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나로선 보는 게 답답할 뿐이지 감시관도 의술이 정답이란 건 알지만 지금 시대의 의술 인식은 그렇지 않으니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 덜 피곤해질거라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거고 치유사는 목숨 걸고 구해준 것만 해도 충분히 계기가 될 만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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