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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색귀 중간 후기

10/24/2025, 18:38:17
후기 및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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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병신 엠생새끼
드디어 야겜에 눈을 뜨다


몬블마를 시작으로 이번에 추천 받은 색귀를 플레이 하고 있는데(추천 감사합니다 진짜 재밌게 하고 있어용)


이년 보통 요물이 아니다ㅇㅇ

내가 쯔꾸르라고 하나? 약간 그런 그래픽 구린 개씹썅올드한 장르의 게임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색귀는 그런 류의 야겜인데도 불구하고 "야"와 "겜"을 둘 다 챙겨버려서 굉장히 할 만 했음

캐릭터들도 다 하나 같이 꼴려서(남자 제외)
나도 조만간 시골로 귀농해서 색귀 같은 거 없나 찾아다닐 예정임

아무튼

청귀 <--- 개씹썅GOAT
이년이랑 칼싸움할 때까지는 분명 게임이 너무 마음에 들었음
"와 이게 야겜이구나" 피가 쏠린 아랫도리를 붙잡고 동서남북으로 울며 게임에 몰두했음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겼는데






여름 방학이랍시고 돈 존나 많은 년 대저택에 놀러가서
지들끼리 하하호호 우리 무서운 썰 풀까? 이지랄 하면서
심야괴담회 찍는데

계속 옆에서 저 적귀년이 나를 시선 강간하는 거임
그래서 "아 그냥 버그인가보다" 하고 나중에 씬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질 줄 알았는데






계속 있음;;

그냥 시발 하루 웬종일 있음
떨어질 생각을 안함
이 게임에 테이밍 시스템이라도 있나 싶었음
개씹좆같은년
피부는 기로로마냥 새빨개서 존나게 부담스러운데
1분 1초가 아깝다는 듯 내 옆에만 착 붙어있음






태양의 흑점보다 온도가 높을 것 같은 이년은
내가 자다가 중간에 깨서 화장실을 갈 때까지 내 옆에 있음
그리고 여기서 씬 넘기고 "아 장실을 가야겠노" 하면서 침대에서 일어나면






저년 피부랑 똑닮은 화면이 나오면서

"식당에서 다시 시도하시겠습니까~?"

애미 시발 난 거기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식당에서 시작하겠냐고 물음

누구는 저기서 부적 효과 터지면서 스토리 스킵 없이 잘 진행된다던데

나는 시발 루리가 부적을 지 보지에 한 번 넣다 뺐는지 제대로 작동을 안함;
그냥 저대로 뒤지고 바로 개같이 스토리가 스킵돼버림






놀란 건 내가 더 놀라긴 했음

씬 넘기면 사라질 줄 알았던 년이
"화장실은 동쪽에 있습니다~" 하면서 그냥 칼로 찔러버리니까

너무 놀라서 진짜 꼬추랑 나랑 같이 화들짝 놀라버림;
그래서 저때 잠시 갑툭튀 없다고 나를 안정시켰던 사람들이 증오스럽고 원망스러웠었음ㅇㅇ



이후에는 게임을 껐다 켜도 똑같고
아예 처음부터 스토리를 밀어도 똑같고
게임을 지웠다 깔아도 똑같고
우리 엄마한테 물어봐도 "그건 잘 모르겠는 걸?" 이러셔서

결국 체념하고 스토리 하나도 이해하지 못한 채로 1층부터 3층까지 돌아다니면서 레이튼 교수 한 편 찍음


그렇게 내가 색귀 사냥꾼인지 소년탐정 김전일인지 서서히 구분이 가지 않기 시작했을 무렵

문제가 또 터졌음

솔직히 문제라기보다는 내 손컨 이슈인 거 같긴 한데
거진 문제에 가까운 수준이었음
난이도를 따지자면 세계 밀레니엄 수학 7대 난제와 맞먹는 수준ㅇㅇ






대충 퀴즈 깨고 지하실 밀어서 황귀랑 다이 깨는데

갑자기 이 시발년들이랑 런닝맨을 찍으라는 거임
그래서 일단은 오케이 했음 스토리는 밀어야 하니까






장애물 피해서 야무지게 파쿠르를 조졌음

여기서 갑자기 운전면허시험 맹키로다가 T자 주행로가 나와버림

그래서 리트 조지면서 위아래 다 가봤는데


위로 가면 순속이 음바페보다 빠른 황귀년이 뛰어와서 나를 강간해버리고

아래로 가면 저렇게 합류한 황귀년이랑 원래 황귀년들이랑 힘을 합쳐서 시귀봉진을 펼쳐버림

이 애미뒤진 옥문강에 갇히면 답이 없어져 버리는 게

아래로 가면 가운데에 전등 하나만 놓인 사방이 다 막힌 뺑뻉이 구조의 방이 나옴
근데 저 개씹썅 황귀년들은 좌우 양방향에서 뛰어나옴;
그니까 애당초부터 뺑뺑이가 안 되는 거임;;






거진 2시간 동안 이 장면만 한 30번 넘게 본 거 같음


그리고 황귀 <--- 이년 왜 이렇게 빠르냐?

거진 음바페보다도 주력이 빠른 거 같음;

음바페 애미도 색귀하다가 이 황귀년 만나면

"레알에서 다음 경기 준비해야 할 우리 아들이 왜 여기 있지~?" 하면서 헷갈려 할 거 같음;;

진짜 말 그대로 염색체만 XX로 바뀐 킬리안 음바페 개씨발좆같은년

어디로 도망쳐도 시귀봉진 펼쳐서 나를 옥문강에 가둬버림

여기서 막히니까 꼬추도 힘 빠지고 나도 힘 빠지고 옆에서 구경하던 우리 엄마도 힘 빠지고

그래서 결국 여기 부근에서 세이브 때리고 게임 포기했다...



혹시 주파 방법 아는 사람 말좀...

나중에 정식으로 질문탭에다 올릴 거기도 한데...

막히니까 너무 답답해서 심장이 터져버릴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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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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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버그인듯. 황귀 그렇게 빠르지도 않음. 달리기하면 거리 안 좁혀질 정도? 그리고 아랫길에서 튀어나오는건 나도 딱 한번 겪었는데, 리트하니까 바로 되더라.
10/24/25
버그인 듯. 혹시나 해서 했던거 세이브로 무서운 얘기 하는거 가봤는데 정상 진행 됨 ㅋㅋㅋ 나도 후반 전투씬 한번 하다가 색깔에 숨었는데 숨은 상태로 움직임 먹통되서 알아서 다가오면 숨어서 개팼었음 ㅋㅋ 확실히 황귀까진 전투 난이도가 조금 있는데 업글하다 보면 다른 전투 쉬워짐.
10/24/25
+ 최신 수정본 받아서 해주세요. 극후반부 루리 h신있는데 주인공 부르는거 잘못된거 수정해놨음.
10/25/25
엥 근데 마지막 부분 다시봤는데 위로 가면 황귀 튀어나와서 잡히고, 아래로 가면 될 텐디 왜 그러지
10/25/25
황귀 그냥 가운데로 쭉 달리다가 아래로 가니까 깨지던데
10/25/25
허~접 소붕쿤
10/25/25
아 전등을 클릭해야 하는구나ㅋㅋㅋㅋㅋ 시2발 이거 몰라서 하루 온종일 "뺑뺑이가 안 돌아지는데 어떻게 하란 거임?" 이지랄 하고 잇었네; 그냥 제 지능 이슈였네요... 다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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