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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그란 엔데 사가 후기

08/27/2026, 02:58:26
후기 및 공략
18800 views · 1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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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 ★★★

겜 : ★★★★

플레이타임 : 17시간

전작 하나도 안해봤는데 남주 하렘물 중 추천작이어서 시작함

진짜 간만에 개즐겜했다 진짜 왕도적인 JRPG 겜이었음

스토리 캐빨 게임성 다 챙긴 육각형 게임이었다

리뷰들 보니까 대부분 ‘야’가 아쉽다고 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거 같음

제작자 의도가 ‘야’하고 ‘겜’을 분리하고 싶었다던데

그런 의도였다면 굉장히 성공적이긴한듯.

19씬을 없어도 그냥 겜으로서 퀄리티가 좋음

다만 단점이 있다면 이전 리뷰들 말대로

떡씬 자체 꼴포는 좀 떨어지고 하렘물의 연장선상 같은 느낌인데

이걸 정서적인 묘사로 보강해서 나는 좋긴 했음…

다만 가까워지는 묘사를 좀 더 사이드퀘로 줬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본게임 빨리 들어가야하니까 초고속으로 함락되는 느낌이 있긴함

겜적으로 아쉬운건 초반 히로인 둘 (수녀랑 방패녀) 이랑은 길게 다니다

나머지 셋은 연달아 우르르 들어와서 파티 편성도 그렇고

중반에 합류한 히로인 비중이 좀 애매해짐

특히 로리 엘프는 컨셉도 스토리도 애매…

주인공 고정 편성이고 힐러 수녀님은 무조건 넣어야 해서

결국 나머지 넷 중에 한명 밖에 못 넣는게 아쉬웠음

심지어 주인공이 마나도 없는 순수 힘캐라 노잼이었어…

마지막 히로인이 (1편 주인공) 만능 마검사 컨셉이던데

차라리 주인공을 이렇게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음

조합 자체가 제한적이다 보니까

파티가 돌아간다는 느낌을 중후반 가서야 받는듯

후반 갈수록 RPG 패턴이 뻔해서 질린다는 말도 있던데

오히려 조합 해금되는게 후반이라 난 초반이 더 재미없었음

광역기가 너무 늦게 풀려서 잡몹 사냥도 힘들고

추천 조합은 걍 주인공 (근딜) + 수녀 (힐) + 방패기사 (탱)

사실 아까 말했듯 선택지가 없음

주인공 + 에르오네 (수녀님)은 반필수고

남은 한자리 누구 넣냐인데 보스전에서

어그로 끌어줄 탱 없으면 머리통 날아감

53렙인가 배우는 그란 가드가 개사기

보스 광역패턴 다 씹어버림

그러다가 용사 레오 어쩌구 뒤에 용 6마리 잡는 파트 부터는

걍 3번째에 이리아 (마검사) 끼고 개패면 됨

수녀 50렙에 배우는 대마법 광역힐이 개사기라

수녀님 힐만 넣고 주인공이랑 이리아 둘이서 패면

용가리들 정신 못차림

법사 좋아해서 법사 굴리고 싶었는데

탱커 없으면 파티가 안 굴러가서 한 50렙 넘기고 쓴듯

1

너무 겜 이야기만 한거 같아서

여캐 이야기하자면

난 빵빵한게 취향이라 껌젖 기사랑 엘프 냅두고

법사랑 마검사 언제 나오나 했더니 중반쯤 가야 나옴 ㅡㅡ

특히 법사캐 내 취향인데

게임에서 제대로 굴릴 타이밍이 안 나와서 슬펐음

어쩌다보니 계속 징징댄거 같지만 그럼에도

재밌어서 이틀 내내 붙들고 있었다

야겜에선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잘 남주 하렘게임이라

재밌었는데 다 먹어서 너무 슬프다

다음은 아스테라 사가랑 세레스피아 끝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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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08/27
08/27
나도 법사 쓰고싶었는데 결국 스타팅 3인팟으로 끝까지 밀었음ㅋㅋㅋㅋㅋ진짜 누구 하나 바꾸면 삐걱삐걱거림
08/27
1편 주인공인 이리아는 사실상 우정출연인데 시리즈 마지막편이다 보니 능욕물에서 혼자 불쌍하게 굴렀던 애를 구원하는 셈치고 참전시킨 느낌 3편 더블주인공들은 그냥 비중없는 경비병으로 얼굴만 비췄고 야겜으로서는 2편이 밸런스가 참 좋았던것 같음 어쨌든 사가는 제목처럼 제작자가 의도를 명시하고 제작한거라 아쉬워도 어쩔 수 없는 부분
08/27
그래도 하렘엔딩 있어서 조와따
08/27
이 서클은 능욕물에서 맛간눈이 꼴리는데
마장영희 세레녹시아는 올해 12 월 31 일에 출시해도 기적 아닐까?
일반
하키나
08/30 4120 0
우주 산업이나 외계행성 탐험에 되게 부정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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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green
08/30 38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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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eli2825
08/30 36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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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mote
08/30 39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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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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