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파이썬 스크립트 쪄왔는데 개추좀

07/13/2025, 18:52:16
정보
2364 views · 6 likes

은 구라고, 작성한 파이썬 스크립트를 배포하는 방법 그중에서도 런타임의 중요성에 대해서 소개하고 싶다.

많은 스크립트 키디들이 파이썬 스크립트를 개발새발 싸고 대충 배포하지만, 정작 그걸 실행하려는 사람들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파이썬 런타임을 설치하고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 python your_script.py" 를 하는 간단한 과정도 일반적인 사용자는 cmd를 켜는것부터 막힌다.

여러분의 배포한다는 게시글이 조회수 1000을 기록해도 실제 다운로드 및 사용자 수는 5명 내외일거라는데 내 책상위의 2018 스타벅스 텀블러를 건다.


왜 런타임을 같이 배포해야 하는가

  • 의존성 관리: requirements.txt가 있다고 해도, 사용자 시스템에 있는 Python 버전이나 패키지 환경은 다를 수 있다. 또, node.js 보다는 덜하지만 파이썬도 많은 라이브러리들이 런타임 버전에 의존한다.

  • 초보자 배려: 가장 중요한 이유인데, 스크립트를 다운로드한 사람들은 동작에 관심이 있지 파이썬 런타임 구축에 관심은 없다. 또, 다음번 설치할 스크립트랑 라이브러리 버전 충돌이 날 가능성이 있는데 초보자는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

  • 재현 가능성: 실행 환경이 고정돼야 문제가 재현되고, 디버깅도 가능하다. 문제 있다는 사용자랑 리플로 일문일답하기 피곤하지 않음?

  • 결론: 니가 만든 환경 자체를 같이 배포할수 있으면 좋다.


그럼 어케해야함?

  1. PyInstaller를 이용한 빌드 후 배포 혹은 Python embedded로 배포

    • 사용자의 Python 런타임 설치 없이 실행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진다.

    • 다만 OS별로 따로 빌드해야 할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윈도우를 사용중이다.

    • PyInstaller로 빌드한 exe의 경우 일부 안티바이러스에 걸려 삭제된다. 

      • 많은 악성코드들이 PyInstaller로 빌드되어 배포되기 때문에 그렇다.

        • exe파일에 디지털 서명을 삽입하면 보안경고를 줄일수 있으나 유료 인증서도 필요하고 익명 배포에는 적합하지 않다.

    • Python embedded의 경우 스크립트만 배포하는 경우보다 파일도 많고 파일용량도 조금 더 크다.

      • 저장장치의 가격은 날이갈수록 점점 더 싸지고 있다. 용량이 좀 더 필요하다는건 단점으로 보기엔 미미하다.

      • 개인적으로 이쪽을 추천하고 싶음.

  2. venv + 스크립트화

    • python -m venv venv로 가상환경을 만들고, 거기서 설치된 .venv 디렉토리까지 압축해서 배포.

    • 진입점은 venv/bin/python your_script.py 같은 방식으로 shell script를 제공.

  3. Docker로 패키징하기

    • Dockerfile을 제공하고, docker run 명령어만으로 실행 가능하도록 만든다.

    • 사용자에겐 Python, pip, requirements 설치가 전혀 필요 없다.

    • 현업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하지만 Docker라는 런타임이 추가적으로 필요하므로 초보자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지금 완전히 배재해도 되는 방법이다.

스크립트를 공유하는 목적이 무엇이든, 실행조차 못하는 코드라면 의미가 없지않음?

스크립트 공유를 하지말라고 커트라인을 올리는거같아서 좀 찝찝하긴한데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 의해서 배포한 스크립트니까 홍익인간의 정신을 발휘하여 조금 더 귀찮더라도 더 많은 개추를 받을수 있도록 하자.


1
6
2 comments
07/13/25
무지성배포는 exe지
07/14/25
nuitka 가 거짓양성 덜 뜬다던데 토탈은 비슷하게 뜨더라
Poriuretan 수영부의 에이스
동인
uzaki
04/25 15345 37
Poriuretan 여름 해변에서 의기투합
동인
uzaki
04/25 18067 48
Poriuretan 시골누나
동인
uzaki
04/25 16306 46
Poriuretan 선생님
동인
uzaki
04/25 13292 31
Poriuretan 옆방의 아주머니
동인
uzaki
04/25 14114 28
Poriuretan 정오가 지난 오후의 단지아내
동인
uzaki
04/25 15595 30
Poriuretan 폭풍전의 도서실
동인
uzaki
04/25 11619 28
Poriuretan 장마철의 빨래방
동인
uzaki
04/25 11427 43
Poriuretan 갸루b의 파파카츠
동인
uzaki
04/25 12749 60
[미번][번역요청] 디펜드 다이어리~_ver1.02
미번
minki
04/25 20962 27
[미번] RJ01612483,RJ01414102
미번
페비
04/25 55585 261
[요청복구] RJ01412500 Night High 5
미번
아무일도없었다
04/25 19292 37
기번) 더블 유부녀(미검수)
번역
썩은동태눈깔맨
04/25 32181 106
특공위원회 오우카 RPG 0 이미지(ui) 번역 80% 진행
작업현황
joyed47106
04/25 7201 19
[한국어 자막판][구매보급][전편느긋오호】 다우너 오호고에 개변태 후배와 섹스라이프
소리
이름뭐하지
04/25 19608 69
[미번] 비주얼노벨계 야겜 11개
미번
미스터장
04/25 19384 92
기번) BBC×FAMILY~
번역
썩은동태눈깔맨
04/25 42925 215
(요청복구) 테러블 레버토리 v1.01
복구
kakinara12
04/25 39305 62
고블린 네스트 세이브 최신화 완
세이브
흰꼴뚜기
04/25 8632 15
RJ388166 에이전트 시리우스 DLC
복구
doritori
04/25 27970 63
개꽂혀서 최소 10시간 이상 박았던 게임들
후기 및 공략
dpgutlqkf
04/25 30245 82
~임신 전설~ 옛 용사인 나와 초변태 폭유 공주님×3의 모유 듬뿍 임신시키기 아이 만들기 마왕 봉인 전설♪
소리
dasdaa
04/25 23358 109
후타, 명방) [직번] 시한테 박는 니엔
동인
wa4231
04/25 16082 94
[구매보급]【사상 최고의 오호신음】몰락 메스가키 영애 음문 조교
소리
이름뭐하지
04/25 13374 63
(요청복구) カーテンのむこう NTR 커튼 너머 NTR ver.1.8
복구
sinryeong
04/25 28108 90
[기번] 사신상관EX+DLC 2.0.02
번역
풍수식노천탕
04/25 52306 185
(요청복구) 무치 무치 자매 환생 목적지에서 변태 봉사 생활
복구
sinryeong
04/25 20993 67
메르시 (오버워치)
영상
브레머튼
04/25 19891 101
(청아) 꾸준 연필 30주차
창작
지나가던사람
04/25 17165 28
[AI번역] [JUNN] 네토라레바에 - 인싸 여친의 SNS 네토라레 기록 2
동인
gkcuwuwlltnnrra
04/25 44611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