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소미소프트

소미소프트

ㅅㅍ) 색귀 엔딩까지 달린 후기

12/07/2025, 14:47:45
후기 및 공략
9961 views · 8 likes
1

우선 플탐은 스토리 + 연기 다모으면서 꼭꼭 씹어먹으면서 하니까

8시간정도 걸린듯? (중간에 밥먹음)


처음에는 세이브파일이나 받아서 딸만치고 보내려했는데

하도 호평이 많아서 스토리 츄라이해봄


처음에 적귀 피해서 봉인할때 이거 공포겜인줄 앎

은근 무서웠음;

딱 적귀 이후로 일반 쯔꾸르겜같은 분위기


일단 야'겜' 인데 야 부분도 ㅆㅅㅌㅊ 정액도둑임

중간에 포기할뻔했는데 스토리 떡밥을 계속 뿌리면서

궁금하게 하길래 끝까지 버티느라 많이 힘들었음


개인적으로 이런 남주물은 다른 남캐나오면 좆같음

주인공 일행 옆에있는 금발 < 이새끼 첨에 갸루랑

떡치는거 보고 빨리 뒤졌으면 생각했음

근데 자꾸 주인공한테 친한척해주고 복돋아주고

자꾸 이쁜짓해서 호감작함;;

주인공 할배도 틀딱 + 흑막인줄 알았는데

그냥 무뚝뚝하지만 자식사랑 ㅆㅅㅌㅊ인 할배였고

특히 주인공 증조부는 말해 뭐함...

주인공 증조부인거 들어나고 비기 전수해줄때

부랄잡고 찢으면서 오열했음

남캐 여캐 색귀 어느하나 빠짐없이 (회귀년 제외)

전부 너무 좋았음


그리고 보스 나올때 연출 개맛도리임

특히 마지막보스 서로 같은 기술 쓰면서

싸우고 눈이랑 사운드로 예측해서 파훼하는 패턴은

감탄이 나왔다

그러고 쓰러뜨리니

1

아... 증조할머님...

야겜이라곤 믿을수 없는 빌드업에

달을 등지고 이별하는 컷신때문에

머리가 어질거리고 눈시울이 붉어져버림


이후에 무녀들과 친구들이랑 이야기하고

주인공은 도시로 다시 떠나는가보다 했음

그리고 할아버지랑 화해

1
1

정말 마지막까지 완벽하구나

저 서정적인 표현이랑 고개를 떨구는 할아버지,

자신의 아버지에게 사과하고싶었던 어머니와

끝까지 오우카랑 자기 자식을 사랑하고, 행여

피해가 갈까봐 약한 인간손에 죽은 증조할아버지

아무리 게임이 꼴려도 야'겜'인 이유가 있었음

초반 긴장부터 중반 빌드업, 후반에 뿌려놓은 떡밥 해소와

반전까지 주고 엔딩까지 여운남게 완벽했다


1

아.. 이명작을 영원히 잊을리는 없으리

평점이 의미없을만큼 깔끔하고 

8시간이 아깝지않은 야를 빼고봐도 가치가 높은

명작이었다

8
5 comments
Sign in to comment
12/07/25
황귀>청귀>흑귀>엄마>회귀>자귀>>>>>>적귀
12/07/25 Edited 12/07/25
올해 기대한 게임들이 뭔가 나사 빠져서 아쉬웠는데, 이 겜은 RPG라기보단 액션게임을 다는게 낫다는거 빼곤 스토리도 게임의 짜임새도 좋았음
12/07/25
내 기준으론 올해의 고티임
12/08/25 Edited 12/08/25
야겜 아니고 그냥 미소녀 겜으로 나왔어도 재밌게 했을듯
03/01
ㄹㅇ 야겜 아니라 그냥 스토리겜으로 나왔어도 괜찮았을듯
Sign in to comment
의술사 초스포일러_싹싹 다 먹은 사람만) ㅈㅉㄴ
후기 및 공략
havanacuva
05/11 3965 1
의술사←최근 나온 겜중에선 역대급같은데
후기 및 공략
ㅇㅇ
05/11 11681 11
공략, 스포)알미오시온의 의술사
후기 및 공략
havanacuva
05/11 12947 26
복수게임 후기
후기 및 공략
드라군
05/11 6060 3
간단후기) 백룡의 무녀와 신이 깃든 재앙의 섬
후기 및 공략
흑서
05/10 4006 5
확실히 이런 캐릭은 하드한 플레이 정석인가봐
후기 및 공략
ㅇㅇ
05/10 6545 8
금빛의 냉소 관음물로서는 A급
후기 및 공략
repi1024
05/10 3658 3
스포)) 의술사 지도 및 위키
후기 및 공략
giuocopiano
05/10 6745 13
의술사 갓겜이네
후기 및 공략
giuocopiano
05/10 11315 2
교칙은 절대적이다 템포 진짜 느리네
후기 및 공략
filen06
05/10 3651 2
뭐시기 후배 아오이쨩 후기
후기 및 공략
kimchi
05/10 2955 5
노스포) 알미오시온의 의술사 클리어 후기
후기 및 공략
reconquesta
05/10 3967 6
최면물은 이런 맛이구나
후기 및 공략
ㅇㅇ
05/10 12275 4
온천마을 취향좀 탈거같네
후기 및 공략
afsdjkajld
05/10 5415 1
비월선행록 노말엔딩 클리어 후기
후기 및 공략
gunbb
05/10 4430 1
타락신관 후기
후기 및 공략
oksusueating
05/10 2826 7
비월선행록 클리어 후기( ㅅㅍㅍㅎ)
후기 및 공략
hoholy
05/10 6647 5
아이만들기 온천마을 간략후기
후기 및 공략
powerofh
05/10 9021 2
의술사 약스포) 이 미친련이
후기 및 공략
카나세 이토
05/10 4750 3
하면 안되는 걸 아는데 또 해버렸다..
후기 및 공략
soft1557
05/10 6804 2
섭버스 다 꺳음
후기 및 공략
mybest
05/10 5038 3
풍기위원은 여음마의 꿈을 꾸는가? 후기(스포주의)
후기 및 공략
qwerty1123
05/10 5219 2
의술사 아직 안 해본 사람은 해보셈
후기 및 공략
havanacuva
05/10 6445 4
아이스 하트와 잭오 최고 난이도 엔딩, 구제엔딩 이후 스토리 본 후기
후기 및 공략
asdf788
05/10 4550 2
음최도시 후기(+미즈시 서클 전체적인 내용)
후기 및 공략
gloneofist
05/10 4436 2
의술사는 민첩 높을수록 좋은듯
후기 및 공략
구구가가
05/10 2354 3
음최도시 휴프노즘 후기 - 미끼에 낚인 물고기 -
후기 및 공략
rainbowricecake
05/10 3217 14
괜히 흐뭇하농
후기 및 공략
카나세 이토
05/10 6045 6
밤새서 의술사 다 깼다...
후기 및 공략
68atvi
05/09 6416 4
NTRPG2 마개조 후기
후기 및 공략
linklink1347
05/09 503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