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딩 팁
ffmpeg hevc fhd 소프트웨어 인코딩 기준임.
이번에 다룰 것은 psy rd랑 psy rdoq임. 얘네들은 인코딩에서 꽤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정확한 정의는 다르지만 대충 각각 psy rd=선명도 유지능력 psy rdoq=디테일 유지능력 정도로 알면 됨. 실제로 이 값들을 변경하면 체감이 큰 편임. ffmpeg medium 프리셋 기준 기본값은 각각 psy-rd=2.0:psy-rdoq=1.0임. 하지만 medium preset에선 rdoq-level=0이라 psy rdoq가 작동하지 않아서 psy-rdoq값이 사실상 0임. slow preset에서는 rdoq-level=2라서 잘 작동함. 따라서 프리셋을 올리든가 수동으로 rdoq-level을 올려주던가 해야 쓸 수 있음.
psy rd는 과도하게 높이면 링잉이 잘 생김. 반대로 너무 낮추면 영상이 흐릿해짐. 하지만 애니 인코딩에서는 실사에 비해 라인이 더 도드라지는 편이라 이 값을 낮추는게 좋음. 내 추천값은 1.0~1.5정도임. 실제로 내가 자주 쓰는 값은 1.2~1.4정도. Moozzi2릴 기준으로는 1.2정도 자주 쓰는거같음. Moozzi2릴이 저 정도 값 써도 충분히 선명하니깐 잘 모르겠으면 1.2에 고정 박아도 큰 상관은 없을거임. 이렇게 세팅하면 기본값인 2.0보다 오히려 부작용 줄고 인코딩 속도도 빨라지고 용량도 줄어들거임. 좋은점밖에 없음. psy rd 낮추는건 내가 볼 땐 애니 인코딩에선 필수임.
psy rdoq는 과도하게 높이면 영상에 노이즈가 심해지고 아티팩트가 생김. 반대로 너무 낮추면 디테일 유지 능력이 열화되고 암부가 뭉개짐. 내 추천값은 1.0 이하임. 특히 이 값은 높이면 용량 상승과 인코딩 시간 증가가 꽤 체감이 되는 편이라 난 어지간하면 1.0이하로 맞춤. 참고로 Moozzi2릴 기준으로는 2.0정도 자주 쓰는거같음. 은근히 디테일 유지 신경쓰는 릴이라 값이 꽤 높게 잡혀있음. 잘 모르겠으면 1.0 고정하면 됨.
그러니까 예전에 쓴 팁 글이랑 종합해서 컴터 모니터로 볼 때 큰 열화가 없으면서 용량 어느 정도 챙기면서 인코딩하려면
ffmpeg -i 입력영상.mkv -c:a copy -c:v libx265 -crf 21 -preset slow -pix_fmt yuv420p10le -x265-params no-sao=1:no-strong-intra-smoothing=1:psy-rd=1.2:psy-rdoq=1 -y 출력영상.mkv
이 정도 주면 됨. 만약 퀄리티랑 용량을 좀 더 타협하고 빠르게 하고 싶으면
ffmpeg -i 입력영상.mkv -c:a copy -c:v libx265 -crf 20 -preset medium -pix_fmt yuv420p10le -x265-params no-sao=1:no-strong-intra-smoothing=1:rdoq-level=2:psy-rd=1.2:psy-rdoq=1 -y 출력영상.mkv
프리셋 낮추고 rdoq-level만 따로 조정해주면 됨.
내가 쓰는 옵션은 몇개 더 있긴 한데 크게 중요하진 않아서 slow preset 버전 정도면 어지간한 애니 인코딩에서 기본 이상은 하는 수준임. 애초에 slow preset이랑 medium preset 이 차이가 꽤 큰 편이라. slow preset 쓰면 속도는 꽤 느려지지만 압축률증가+옵션 상승으로 퀄리티는 좋아지고 용량은 줄어드는 마법을 볼 수 있음.
s/he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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