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나루토 이 우치하는 정의롭다 못해 사악해.

05/23/2026, 11:08:36
후기
1278 views · 4 likes



여기 올라왔는지 안 올라왔는진 모름. 일단 난 안 올렸음.

내가 작년에 번역기 돌린 건데 지금 읽는 거라서.


같은 이유로 원제가 소실됨. 

후기 겸 의견을 묻고 싶어서 쓰는 글.


참고로 번역본은 완결까지 있지만 난 아직 28퍼센트 읽음.



내용: 우치하 경무부에 소속된 주인공.

죄악을 저지른 자를 처단하면 죄악치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본인 스테이터스 올리기 가능.

뻔한 내용이지만 주인공 성격이 중국 사이다물다워서 걸리적 거리는 게 없고 내용이 시원시원하게 전개됨.

적어도 내가 읽은 부분까진 막히는 부분도 없고, 위기가 있어도 바로 해결되는 수준.



장점:



 1. 사이다물 특유의 시원시원한 전개: 우치하 내부 싸움이건, 폐급 시스이, 폐급 이타치. 단조, 3대 호카게 등등. 위기라는 게 없다고 여겨질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군더더기 없이 싹둑싹둑임.



 2. 글을 편파적으로 쓰지 않음: 쓸데없는 묘사는 늘어놓지 않고, 적어도 내가 읽을 부분까지는 중뽕이라던가 정치적 성향이 나오지 않음. 그냥 나쁜 짓 했으면 죽어야 한다 이 정도.



 3. 적대 세력이 유치하게 표현되지 않음: 자주 보이는 건데 아무리 적이라도 지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어떻게 그 자리까지 올라간 건지 의문인 놈들이 있는데. 여기 소설에서는 똑똑하진 않아도 유치하게 표현되진 않음.



단점


 1. 캐릭터 붕괴: 선악을 묘사하는 과정에서 캐릭터 붕괴가 좀 있음.  최대 피해자는 사루토비 히루젠인데. 권력에 미쳐서 뵈는 게 없는 수준이고.  주인공한테 죽기 싫어서 '센쥬 토비라마'를 '예토전생' 할 정도로 캐릭터가 왜곡됨. 거기다 원작에 없던 사루토비 일족의 폐급들까지 등장해서 평민 괴롭히다 주인공한테 썰리기도 함.


 2. 적대 세력의 무능: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보는 맛은 있을지 몰라도. 주인공이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데 적대 세력이 너무 아무것도 못해보는 건 문제인 듯. 주인공이 마을 안에서 살인을 막 저지르는데.

아무리 히루젠이 명예욕 때문에 대놓고 손을 못 쓴다지만. 너무 손놓고 당했다는 인상이 있긴 함.


 3. 원피스 세계 등장: 이건 호불호 있을 수 있는데. 너무 전개가 빨라 서 그런지. 166만자짜리 소설에서 절반만에 나루토 세계 이야기가 완결나버림. 그래서 작가가 돈을 벌고 싶었던 건지 분신체를 만드는데. 쉽게 말해 같은 캐릭터로 원피스 세계에서 이야기 시작함.

나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주인공 이름이 자꾸 '센쥬'라고 번역되어서 변경하다가 알게 된 사실임.




아무튼 이런 소설인데 읽고 싶은 사람 있으면 조금 더 검수해서 내일 올리려고 함. 의견 있으면 알려주면 좋을 듯.



4
6 comments
Sign in to comment
05/23
요거 비슷한거 본거 같은데 우치하 절대정의였나
설마 또 누가 번역한 걸 번역해버린 건가? 해서 찾아보니까 다른 소설이네. 다행인듯
올려달라는 말이 없는 거 보면 별론가 보네
아 이거, 꽤 재밌었음 비슷한 소재로 우치하 절대정의 있었는데 그건 연재중단했고 이건 보다가 말았는데 완결했나? 올리면 볼듯.
올렷음ㅇㅇ
05/24
원피스에 가면 해군을 잡아야 하나 해적을 잡아야 하나... 안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천룡인 때려잡을 거 생각하니 재밌을 거 같기도 해요
Sign in to comment
[다중]이것도 영웅이라고?这也算英雄?1-600 (완결)
[패러디]
hyun6871
04/18 3133 32
아호게왕부터 시작되는 공개처형, 닌자 세계에서 게임을 한다니 이게 뭐야 복구요청드립니다.
복구 요청
eislm32
04/18 1080 0
[블아]나기사 님의 뇌장을 파괴하는 대 1~36 연중
[패러디]
시라카미 후부키
04/18 2238 12
高武:從聽力強化開始改變世界 볼만합니다.
후기
거북
04/18 1226 6
드디어 깨달았다. 주력의 핵심을!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18 1889 5
공산주의가 이론적으론 거의 완벽한데 말이지..
잡담
cinekim
04/18 1879 -7
나기사님의 뇌장을 파괴하는 대 로컬로 돌려보고 있는데
일반
시라카미 후부키
04/18 871 1
계왕권도 다른 만화였으면 끝까지 우려먹을 좋은 기술인데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18 2187 6
선협중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신선 노릇하는 소설 없나용
질문
brood057
04/18 920 2
내 삼촌 돈키호테 << 소설은 재밌음
후기
dlatldyd123
04/18 1418 4
스타레일류는 멀쩡한 일상물이 없냐
일반
eratohofu
04/18 1457 1
아니 중국 놈들아 니들도 현실에서는 젊고 예쁜 여자 좋아할거 아니냐
잡담
guny30408
04/18 2423 4
저는 오늘도 여러분 후기글로 날먹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잡담
ghdrlfehd4885
04/18 1525 6
섀도우 슬레이브 손번역하면 여기 올려도 되는건가?
잡담
halli
04/18 1353 5
(스포) 고문서자 감상
후기
kgeporqwhi20
04/18 1701 3
만력명군 1-269 복구요청합니다.
복구 요청
kgeporqwhi20
04/18 700 0
확실히 임아소 초반은 고트가 맞음.
잡담
naru00
04/18 1111 3
무도장생 왤케 미망인이랑만 쳐엮으려고 하나 모르겠네
잡담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4/18 1847 0
중국 소설에서 미국 자본주의의 문제점 얘기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일반
dlatldyd123
04/18 912 5
천명고무 후기
후기
vz1234
04/18 1054 1
(신비의제왕) 궤비: 지식의 황야에서 나타나다 776화 완결
[패러디]
syuranian
04/18 2191 33
와 신비의제왕 패러디 번역한거 검수중인데 주인공이름 번역 엄청나게 튀네
일반
syuranian
04/18 1057 0
타냐의 키보토스 분투기 후기 - 잘 쓴 패러디 but...
후기
histórĭa
04/17 952 3
소송 복구
[복구]
pobit99
04/17 1827 15
훠거는 한국으로 치면 김치찌개 느낌인가
잡담
oneone
04/17 1279 0
하렘하니까 생각나는 거
잡담
하이바라
04/17 1083 3
중국소설 보다가 가끔 왜넣었는지 이해안되는 장면
일반
qweasz94
04/17 1583 2
하렘은 구조적 한계가 있음
잡담
sdl25
04/17 1469 -7
선협 번역물 보는데 중간중간에 좀 웃기는 부분
잡담
sodlfmawls
04/17 1646 2
주인공 좀 고생하는거있을까
잡담
oneone
04/17 98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