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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진지하게 론은 못난 놈이 맞음

2026-05-27 12:10:28
잡담
조회 695 · 좋아요 2



정확하게는 작가가 얘한테 일부러 가혹한 환경을 주고 재능은 안 줘서 못난놈으로 만든거지.


위즐리 가문 > 동족의 배신자, 거지

아서 위즐리: 머글 사랑꾼
몰리 위즐리: 성적 만능주의



이런 상황에서 자식은 존나 많아서 서로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론 제외하면 다 먼치킨임.

빌 위즐리: 장남, 엄친아, 전교1등, 존잘(마누라가 플뢰르임;)

찰리 위즐리: 퀴디치 주장(씹인싸+국가대표급 실력), 용 연구가

퍼시 위즐리: 전교 1등

프레드&조지 위즐리: 쌍둥이(태생부터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 겸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셈), 성격 유쾌함, 장난감 재능 1타

론 위즐리: 공부도 못하고 마법도 그닥에 외모도 별로고 성격도 구림

지니 위즐리: 막내딸(사랑 독차지), 퀴디치 재능, 존예, 싸움 잘함.


진짜 론은 그냥 시민1 일 뿐임.


이런 상황에서 론은 연년생 여동생의 존재로 인해 가족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고, 또 남성 형제들 중 막내라는 이유로 모든 물건들을 중고로 물려받아서 사용하게 됨.

가족 내에서는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고, 외부에선 가족 전체가 무시당하는 상황.

즉 캐릭터 주변 설정이 자연스럽게 열등감+가난+재능없음 이라는 병신 캐릭터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인 것.


다만 그런 상황에서도 용기를 보여주는 몇몇 장면들이 있어서 '진정한 그리핀도르' 라며 정신적인 위로만 받을 뿐, 실제로는 못난 놈이 될 수밖에 없었던 못난 놈 맞음.


그리고 그 못남이 제대로 폭발한게 몇 번 있는데

불의잔에서 해리 못믿고 챔피언된거 질투
헤르미온느 빅터랑 춤췄다고 질투
혼혈왕자에서 지니/헤르미온느/해리가 슬러그혼 파티 초대받아서 질투 + 그로인해 라벤더랑 개꼴보기싫은 짓거리
죽음의성물에서 해리랑 헤르미온느한테 징징대다 탈주

다시 돌아왔다고? 어쩌라고.

이미 얘는 못난 놈임.

마법사의 돌 체스판에서 본인이 희생하고 둘 보낸거?

ㅈ도 의미없음. 1학년 일이라 다 잊었음.

그 자리에 네빌 갖다둬도 희생했음. 아 체스 잘하는건 ㅇㅈ

결국 얘는 작가 공인 못난놈

'주인공보다 못한 친구 캐릭터' 를 만들기 위해 희생된 셈


결론: 론은 못난놈이 맞고,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게 당연함





2
댓글 8개
댓글 쓰기
해리포터의 우솝 포지션임
05.27
우솝은 그래도 1부 한정 나름 인기있는 기믹캐인데 론은 진짜 답이 없음. 2편에서 자동차 타고 학교가는 개폐급짓거리도 론이 원인이잖아
05.27
자격지심도 많고 속도 좁고 못난 점이 많은건 맞는데 두각을 드러낸 부분도 꽤 있었음 말한 것처럼 체스도 잘하고, 퀴디치도 잘하고, 영화판에서 헤르미온느가 가져간 활약이 원작에서는 론이 했던 것도 있었고, 죽먹자들이랑 싸웠던걸 보면 마법전투에서 재능도 꽤 있다고 봐도 무방함
멕고나걸 성격에 성적안좋으면 반장 안달아줄거같은데
05.27
결국에 론이 '못났냐'는 아님. 본인은 5등급인데 주위가 1등급만 모여있을 뿐임. 사실 나이대 생각해보면 론 정도면 굉장히 잘 자란 아이인셈 이긴 함. 다만 '소설 주조연급'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때 못나지는거지
05.27
솔직히 네빌이 더 상남자인건 맞지...
05.27
갑자기 처절하게 구르는 론 빙의물도 재밌겠는데
0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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