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초성마문 막 보기시작했는데 번역 왜 이렇게 된건가요

10/28/2025, 13:48:46
잡담
2630 views · 0 likes

차이보려고 69에서 제미나이로 1화 번역해봤는데 너무다른데요?

아래는 원문 1화 초반부분 번역한거
--------------------
제1장 백세서(百世書)

마문(魔門), 초성종(初聖宗).


겹겹의 구름 바다가 노한 듯 파도치고, 만 가지 풍경을 지닌 산봉우리들은 마치 구름 바다 속의 섬처럼 성성하게 흩어져 있어, 마치 바둑판 위의 바둑돌 같았다.


그리고 바둑판의 가장 외곽에는 다른 산봉우리들에 비해 확연히 한 단 낮았고, 마치 누군가에게 산봉우리가 통째로 잘려나가 평지 부분만 남은 듯한 산봉우리 하나가 우뚝 솟아 있었다. 산 정상의 평지 위로는 비행선이 뜨고 내렸으며, 갓 입문한 **기명제자(記名弟子)**들이 한 줄로 늘어서 있었다.


여양(呂陽)은 바로 그중 한 명이었다.
--------------------
여기까지 이 부분이

--------------------

마문(魔門), 초성종(草聖宗).


그 이름 석 자만으로도 강호 정파 무인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고, 강보에 싸인 아이의 울음마저 멎게 한다는 거대한 마도 세력의 심장부.

그곳은 인간 세상의 끝이자, 지옥의 문턱이었다.


눈을 뜨자, 시야를 가득 메운 것은 현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장대하고 지독하게 펼쳐진 겹겹의 운해였다.

마치 천년의 원한이 뭉친 듯한 잿빛 구름 바다는, 성난 파도처럼 격렬하고 끈질기게 일렁이며 그 아래에 과연 어떤 끔찍한 비밀과 절망을 감추고 있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게 만들었다.

각양각색의 기괴한 산봉우리들은 마치 신의 변덕으로 흩뿌려진 거대한 무덤처럼 운해 속에 섬처럼 점점이 흩어져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잔혹하고 심술궂은 신(神)이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두다 만 바둑판 위의 흑백 바둑돌 같았다.

과연 누가 이 거대한 판을 두고 있으며, 이 판 위에 놓인 돌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살을 에는 듯한 싸늘한 공기 속에는, 답 없는 질문만이 망령처럼 떠다니며 신참들의 영혼을 비웃었다.


그리고 그 거대한 바둑판의 가장 바깥쪽, 마치 잊힌 존재처럼 다른 산봉우리들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산봉우리가 하나 덩그러니 서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태고의 거인이 심심풀이로 거대한 칼을 휘둘러 산꼭대기를 싹둑 잘라내고 평지를 남겨둔 듯했다.

산 정상의 황량하고 바람 부는 평지에는, 짐승의 뼈와 낡아빠진 나무로 조악하게 엮어 만든 거대한 비행선이 삐걱삐걱, 죽어가는 짐승의 신음 같은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뜨고 내리고 있었다.

방금 그 죽음의 운송선에서 짐짝처럼 거칠게 내려진, 새로 입문한 기명제자들은 지금 한 줄로, 마치 도살장에 끌려온 가축처럼 늘어서 있었다.

그들의 젊은 얼굴에는 희망이나 기대 대신, 영문 모를 불안과 희미한 공포가 짙은 그림자처럼 서려 있었다.


여양.

그 역시 그 초라하고 절망적인 행렬의 끝자락에 선, 이름 없는 존재 중 하나였다.
--------------------

이렇게 뻥튀기돼서 번역돼있음

0
15 comments
10/28/25
뭐랑 뭐가 다르다는거임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
10/28/25
위에가 원문 내가 제미나이 돌린거고 밑에가 받은 번역파일임
10/28/25
기존 번역이 누락된 묘사가 많다는 것 같은데
10/28/25
ㄴㄴ대충 열줄짜리내용이 서른줄이 넘어감.. 있지도않은 내용이 생긴게 왜이렇게 번역된건가싶어서 물어본거
10/28/25
그 뭐냐 이거 여기 업로더분이 프롬프트 써서 원문과 좀 다르다고 한 버전이 이거 아님?
10/28/25
너무 다른데 거의 창작 수준이네 검열로 수정된 경우는 언제 크롤링했냐에 따라서 내용 전혀 다르긴 하던데 이건 그런 것도 아닌데 좀 심하네;
10/28/25 Edited 10/28/25

Deleted comment.

10/28/25 Edited 10/28/25

Deleted comment.

10/29/25
아이고 이건 거진 개작 수준인데요...
10/29/25 Edited 10/29/25
사실상 환각이네요 읽지 마세요 그리고 환각 버전은 올리지 않는게 좋겠네요 원문을 넘어 살을 붙어 창작 번역은 의미가 없습니다
만고지존 누락 묘하게 있네요
잡담
kiwitre
02/23 1345 0
뱅드림에서 볼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전개
잡담
whenevereven
02/23 1317 5
파산 후, 치하야 아논의 권유로 마이고에 들어갔다 간단 소감
잡담
tassdar
02/23 1772 2
혹시 명조 잘 아시는 분 용어집 확인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잡담
hyun6871
02/23 1401 5
한가한 데릴세위가 되기로 했는데 당신이 육지신선이라고? 읽고 짧은 글
잡담
qwweeq113
02/23 1100 5
흑인혐오가 많아서 너무 힘들다...
잡담
jackke
02/23 1606 2
무슨 내용일까 이건
잡담
whenevereven
02/23 1894 4
고진인 번역을 거의 다했는데요
잡담
kamikoko
02/23 4969 61
중국애들은 아줌마, 유부녀, 발 페티시
잡담
ai0098
02/22 1891 1
하나 번역 끝났네 다음꺼는 신비의제왕x해리포터물로 더들리가 흑황제찍었다가 귀환하는거 있길래 이거 돌려봐야겠다
잡담
syuranian
02/22 1921 2
결국 중국 한국 일본 소설의 하렘은 열린결말외엔 다 일반결말 뿐인듯
잡담
astro090
02/22 2326 0
중국은 왜 전부 요정이지
잡담
74839
02/22 1632 0
근데 중국어직접번역한거보다 영어에서번역하니깐 번역퀄 더 좋은느낌이다
잡담
syuranian
02/22 1085 0
와 신비의제왕 팬픽 몇주동안 찾던거 찾았다
잡담
syuranian
02/22 1589 8
중국 사람들의 학원에 대한 이해
잡담
tassdar
02/22 1261 13
중국 사이트에 결제하면 볼 수 있어?
잡담
iovaezz
02/22 1528 1
중국애들은 왜이리 아버지라는 표현을 많이 쓸까
잡담
wmi1004
02/22 1700 1
크아아악 누나 언니 오역이 폭팔한다...!
잡담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2/22 911 0
누가 욕구불만인거야 작가 연재속도가...?
잡담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2/22 1368 1
아무래도 번역 제일 힘든건
잡담
quer99
02/22 1395 4
중국 패러디 소설 처음 읽는데
잡담
rldyd1123
02/21 1680 6
사람의 시선을 끄는 제목
잡담
hyun6871
02/21 1346 2
아 이래서 미검수는 안보려고 했는데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2/21 2648 6
딸잡이 아저씨와 함께 읽는 중국 야설의 역사
잡담
greener-straper
02/21 5560 24
소요가 사키코한테 집착하지 않는 뱅드림 패러디 아는 분 있으신가요
잡담
whenevereven
02/21 1192 1
이거 재미있어서 번역하고 싶은데 싶으면 전부 해적사이트에 없네...
잡담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2/21 2056 4
지금 번역하고 있는 명일방주 팬픽 검수중인데...
잡담
명일방주너무좋아광인
02/21 1343 4
의외로 선협기반 야설은 잘 없네요
잡담
DDAT
02/21 1620 1
표절같은거 보면 기분이 묘함
잡담
sdl25
02/21 1926 6
아씁 신비의제왕 패러디 그저께 다운받은거 7시간걸려서 번역본만들었더니 20일에 twkan 갱신했네 ㅋㅋㅋㅋ
잡담
syuranian
02/20 206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