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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ovel

[신비의 제왕] 최후의 양치기 후기

2026-04-14 07:00:27
후기
조회 1539 · 좋아요 8

주인공은 팅겐시의 진정한 조물주의 총애를 받는 신권자로 보이는 인물에게 빙의.

(클레인과 비슷한 시기)

시작하자마자 사교도한테 제물로 바쳐질 뻔 하는 위기에서 탈출해서 나이트호크에 입대하게 됨


처절한 광기와 복수, 서술방식이 인상적임


 1. 괴이물. 미스터리물 느낌

계속 상황에 대한 인식이 뭔가 비틀렸다는 암시를 줌 주인공의 인식≠상황묘사

복선을 이런식으로 자꾸 쌓아나가다가 절정부분에서 사건과 함께 터뜨림

이게 적절한 파트도 있고 너무 반복적으로 길게 가져가서 피곤하다고 느낀 파트도 있음

나중에는 좀 줄어드는편


 2. 껍데기만 인간인 이형 주인공

전투방식=몸 뜯어내서 폭탄으로 만들어서 던지기, 몸 형체 무너져서 살더미의 파도가 되어서 덮치기, 자기 갈비뼈 찌르고 머리에 총쏴서 고통 전이시키기
읽어본 신제 팬픽중에 가장 극단적으로 미친 주인공인듯

그리고 그런 전투방식에서 고통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이미 정신적으로 더 큰 고통을 항상 느끼고 있기 때문에 육체의 고통이 미약하게 느껴진다는 설정이 좋음


 3. 복수와 광기에 대한 묘사가 좋음

겨우 꾸린 삶을 파괴한 오로라회, 그 원인인 진정한 조물주

양치기로서 돌보던 사람들에게 질병을 퍼뜨린 마녀교단
배후의 로엔 왕가, 외신과 관련된 장미학파까지

말그대로 다 꼬라박음 모든것을 내던지면서 처절하게 싸우는 장면들이 인상적


 4. 향후 전개도 기대됨

일단 지금 베크랜드 흑황제 의식 막는거까지는 대부분 팬픽들 공통으로 하는거니까 그렇다고 치고

향후 전개에서 전지전능 찍으려면 신 네명을 패야하는데 대체 어떻게 할지 궁금함 ㅋㅋ


내가 생각한건 비밀탄원자=숨겨진 인접경로로 심연경로로 전환 가능한 설정이 있는데


지금 장미학파랑 스와랑도 싸우는거 / 심연경로 신성모독 카드 얻은거 보고 생각난게 천사쯤에서 서열2 선혈대공으로 전환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음

아니면 그냥 개처럼 싸워서 진짜 진정한조물주 대신할수도 있겠지만


 5. 클레인 캐붕 없음

서로 빙의자인거 알고 협력하면서도 걱정하고 주인공은 원작지식 없어서 자원 가로채지도 않고

클레인 위에서 내려다보면서 농락하는 팬픽 극혐인데 없어서 좋음

타로클럽은 초반에는 합류 못하다가 중반부터 합류함


암튼 재밌게 읽음 짧아서 아쉽다


한 2천편 있었으면 푹먹했을텐데 2-3일만에 다읽음

번역도 굿

8
댓글 4개
댓글 쓰기
04.14
원작 지식 없어서 다른 패러디보다 더 좋았음
04.14
저도 언급하신 5번이 너무 좋더라구요. 한 2천편만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ㅠㅠ
04.14
흑황제 의식 막는 거 뽕 좀 찼음ㅋㅋ
04.15
저자는 각 시퀀스의 상세 설정을 자신의 위챗 공식 계정에 업데이트합니다.
0 / 500
[다중]이것도 영웅이라고?这也算英雄?1-600 (완결)
[패러디]
hyun6871
04.18 2937 32
아호게왕부터 시작되는 공개처형, 닌자 세계에서 게임을 한다니 이게 뭐야 복구요청드립니다.
복구 요청
eislm32
04.18 1004 0
[블아]나기사 님의 뇌장을 파괴하는 대 1~36 연중
[패러디]
시라카미 후부키
04.18 2135 12
高武:從聽力強化開始改變世界 볼만합니다.
후기
거북
04.18 1121 6
드디어 깨달았다. 주력의 핵심을!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18 1833 5
공산주의가 이론적으론 거의 완벽한데 말이지..
잡담
cinekim
04.18 1775 -7
나기사님의 뇌장을 파괴하는 대 로컬로 돌려보고 있는데
일반
시라카미 후부키
04.18 769 1
계왕권도 다른 만화였으면 끝까지 우려먹을 좋은 기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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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綜合大學
04.18 2006 6
선협중에 일반인들 사이에서 신선 노릇하는 소설 없나용
질문
brood057
04.18 908 2
내 삼촌 돈키호테 << 소설은 재밌음
후기
dlatldyd123
04.18 1324 4
스타레일류는 멀쩡한 일상물이 없냐
일반
eratohofu
04.18 1456 1
아니 중국 놈들아 니들도 현실에서는 젊고 예쁜 여자 좋아할거 아니냐
잡담
guny30408
04.18 2320 4
저는 오늘도 여러분 후기글로 날먹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잡담
ghdrlfehd4885
04.18 1329 6
섀도우 슬레이브 손번역하면 여기 올려도 되는건가?
잡담
halli
04.18 1247 5
(스포) 고문서자 감상
후기
kgeporqwhi20
04.18 1627 3
만력명군 1-269 복구요청합니다.
복구 요청
kgeporqwhi20
04.18 682 0
확실히 임아소 초반은 고트가 맞음.
잡담
naru00
04.18 1009 3
무도장생 왤케 미망인이랑만 쳐엮으려고 하나 모르겠네
잡담
라스트오리진으로 팔려간 댕라
04.18 1697 0
중국 소설에서 미국 자본주의의 문제점 얘기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일반
dlatldyd123
04.18 9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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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z1234
04.18 951 1
(신비의제왕) 궤비: 지식의 황야에서 나타나다 776화 완결
[패러디]
syuranian
04.18 2071 33
와 신비의제왕 패러디 번역한거 검수중인데 주인공이름 번역 엄청나게 튀네
일반
syuranian
04.18 954 0
타냐의 키보토스 분투기 후기 - 잘 쓴 패러디 b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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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8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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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82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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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16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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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366 -7
선협 번역물 보는데 중간중간에 좀 웃기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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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lfmawls
04.17 15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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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98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