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1968 처형이 씨를 빌리러 찾아옴! 짧은 후기
1968 처형이 씨를 빌리러 찾아옴!
원제는 1968:开局绝美大姨子上门借粮!
200화 정도까지 읽다가 너무 조잡하고 단조로워 스킵하면서 대충 끝까지 봄.
스토리는 베이징 살던 지식청년이 하향해서 시골에 사는 걸로 시작.
북쪽 끝으로 가서 러시아 국경지대 맞닿은 아주 추운 지역으로 감.
고생만 가득한 생활이 펼쳐질 뻔 했는데, 갑자기 옆집 살던 남편 잃은 미망인 미녀가 와서 먹을 거만 주면 (검열) 해준다함.
그 때 수렵 공간 능력이 나타남.
게임 시스템처럼 계층마다 짐승을 물리치고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짐.
예를 들면 신체능력 올려주는 스탯, 넘치는 고기, 게임 장비, 무공 등등등…
그 뒤로 뭐 잘 먹고 잘 살면서 이 여자 저 여자 다 끌어모아 하렘 차리고 …이런 이야기임.
번역 퀄은 나쁘지 않은데…소설 자체 문제가 좀 많음.
연대(시대)물을 좋아해서 많이 봤는데, 여태 본 연대물 중 내용면에서 하위권임.
알멩이가 전혀 없음..완결 했다는 가산점 말고 뭐가 딱히 없음.
그냥 수렵 공간에서 사냥, 현실에서도 사냥, 얻은 건 암시장에 내다팔고, 그걸로 시골에서 자기 여자들과 주위 잘 먹고 잘 산다 끝.
난 하렘, 일상, 자연 이런 거 들어가면 다 퍼먹는 누렁인데…글이 너무 조잡해서 안 읽어짐.
21세기 살던 현대인이 1968년 시골 갔는데, 시스템 하나 생겼다고 갑자기 뭔 야생동물을 다 칼로 썰고 총으로 잡고..뭐 이건 이해함.
근데 인물 캐릭터성도 입체적이지 못하고, 하나같이 다 부실하고 빈약함. 비중 있게 다루는 조연들도 다 매력이 없음. 기억에 남지도 않는 수준. 아무리 높게 쳐도 중학생이 쓴 글.
능력부터 좀 이해 안 되는 게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중반부터 소재거리 떨어지는지 뇌절을 치기 시작함.
수렵공간에서 클리어 보상으로 초반에 무공 줄 때 좀 싸하긴 했는데 중반부터 선협 드리프트 하더니 그냥 인간 초월해서 신선 모드 됨.
가족들도 다 수선자 되고…현대 일상물이 이렇게 변하면 내 취향과 거리가 확 멀어짐.
요약해서 장단점 3개씩 말함.
단점
1.글빨이 없고 디테일도 부족함
2.하렘인데 히로인 매력 없고 야설 아니라 야스 다 생략임
3.선협 드리프트 뇌절
장점
1. 하렘(다국적+임신출산)
2. 시간 흐름이 ‘연대물치고’ 빠름
3. 완결남
읽으면 시간 아까우니 추천하고 싶지 않음
후기 끝
s/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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