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죠죠 패러디들 하차 후기

11/01/2025, 15:18:39
후기
860 views · 5 likes

1. Jojo에서 시작하는 멋진 경험


-의인화 시킨 상태창, 시스템
개인적으로 상태창물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개연성 문제를 상태창으로 퉁치고 넘어가는게 치트키라서 싫어하는 편임.


현대인이 jojo세계로 트립한 이유와 개연성을 시스템으로 퉁치는 것 까지는 납득.

하지만 시스템이 주인공과 태연하게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작가 편의주의적인 전개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을 직감해서 짜게 식음.


-아쉬운 인물명 번역

타카스 > 타커스 
슈트로하임 > 스트레이초 (용어집 오류?)
제펠린 > 체펠리

조나단 > 죠나단


제대로 번역될 때도 있는데 통일성이 떨어지다보니 뇌이징이 피곤한 점도 있고 갑자기 슈트로하임이 튀어나와서 시간대가 안 맞는데? 하다가 오역이라는 것을 깨닫고 골치가 아파짐.




2. 조조 내 입장은 상상을 초월한다.


-살짝 아쉬운 스탠드 명 번역

섹시 피스톨즈 > 섹스 피스톨즈
각오 > 더 그레이트 풀 데드
해변의 소년 > 비치 보이

아쉽긴 한데 인물명이 튀는 건 아니라서 읽는데 지장은 없지만...




-부족한 개연성

이 작품은 5부를 기반으로, 트리시 호송부터 시작하는데 주인공의 능력은 차치하고 작 중 전개가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자꾸 눈에 걸림.

주인공의 개입으로 프로슈토 & 페시 콤비가 페시는 심장마비;; 프로슈토는 부챠라티의 논개 작전에 의해 사망. 

원작에서 페시가 비치보이로 달리는 열차의 밖으로 튕겨나간 프로슈토를 건져내고, 부챠라티는 프로슈토의 다리에 매달려서 버텼는데 여기선 어떻게 살았는가?


운이 좋아서 튀어나온 쇠붙이를 잡고.
프로슈토는 그대로 열차에 깔려 죽음.


너무... 편하게 쓰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후 베이비 페이스의 추격 재료로 부챠라티의 피라는 점에서 접음.

아, 작가님이 정말 조금이라도 개연성을 맞출 생각을 안 하는 구나.

프로슈토의 더 그레이트 풀 데드는 노화, 접촉하면 노화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프로슈토 vs 부챠라티전에서 피가 나올 각이 아예 안 나왔음.

그러면 추격에 쓰인 피는 어디서 나왔는가? 열차가 정차하고 페시 vs 부챠라티 전에서 피가 튐.


하지만 이 소설에선 페시를 심장마비로 끝냈으니 이 전투는 스킵. 자연스럽게 호위팀에서 피를 개연성있게 구했다 할만한건 미스타밖에 없음. 

이쪽은 프로슈토가 미스타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서 피가 튀었다. 이 작품에서 해당 장면을 언급하기도 했고. 그런데 최소한의 생각도 하지 않고 쓰기 편하게 부챠라티를 쓰면 앞뒤가 안 맞는데 하...


마지막으로 베이비 페이스전이 애초에 일어나게 된 계기가 뭐냐? 로마로 가는 특급열차를 페시가 급정거 시켜서. 그래서 호위팀이 열차에 내려서 이동수단을 찾은거고.

이 작품에선 페시가 심장마비 > 열차가 급정거 하지 않음 > 1시간 30분이 지나 로마에 정상적으로 도착했어야 함.

주인공의 개입으로 암살팀의 멜로네, 기아쵸가 따라잡기 전에 로마에 도착해서 다음 접견 장소를 알아내고 이후에 교회에서 암살팀을 써먹는 역량을 기대했다. 

작가는 5부 주인공 죠르노가 힐러가 되려면 베이비 페이스랑 싸워야한다 > 그러니까 원작 스토리라인 대로 내려서 운송수단을 찾는다. 이런 플롯으로 가버리니 기대감이 팍 식었음.

5
3 comments
11/01/25
5부 자체가 아라키 좆대로 능력 판치는 에피라 그러려니 해야
11/01/25
죠죠 원작을 가져다 쓴건 대부분 망하는것 같음. 죠죠 스탠드만 가져다 쓴건 대부분 볼만 한것 같음
11/07/25
[빨간약] 소미 역자와 완장 좆목질해서 만든게 딸깍 규정임 https://arca.live/b/luminetruelove/147105676 https://ifh.cc/v-Nsn09v.aCps0Y.2rnXp2.APj08G [마검사리네최고] 완장도 아닌데 소미 완장 선출에 개입 및 공지에 관여 하는 (비선실세) https://ifh.cc/v-QLG8or.4QJKjA.qq4YYL.aXgg46 우리 이용자들만 피해받고 있음
요즘 저만 번역속도 엄청 느려졌나요..??
잡담
DPTapt
05/28 758 0
백안 속의 나루토 세계 재밌네요
후기
rebluewine
05/27 586 1
현재 테라에서 기상천외한 소국을 다스리다 편집중
잡담
wlrmaqnxj
05/27 396 1
소설 수정/재업로드 질문
질문
wlrmaqnxj
05/27 483 1
호그와트 마법약사 원제목 알 수 있을까요
질문
하이바라
05/27 432 0
야수길들이기 1293~ 누락수정+갱신
[일반]
reyell0101
05/27 1083 21
[정보] ciweimao 텍본 이펍 원문 추출하는 방법 설명서
정보
overwolf
05/27 442 3
할리우드의 여왕 리뷰
후기
89465435
05/27 1725 1
공깃밥 2026 05 28
[일반]
金日成綜合大學
05/27 2557 38
[붕괴 스타레일]나는 붕괴3rd를 플레이한다 1~984(완)
[패러디]
dnjsgg
05/27 593 10
[다중]추락, 그리고 미소녀와 함께 '더 롱 다크'부터 시작하는 생존! 1-71
[패러디]
hyun6871
05/27 956 13
아 소설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알려쥬
일반
soluna9902
05/27 511 0
중국작가들 독자랑 단톡방개설하네
잡담
ㆍㆍᆢㆍㆍ
05/27 1778 0
엘든링 나의 무녀는 수다쟁이 미녀 1-333 완 번역
[패러디]
rebluewine
05/27 2480 17
베개높이따라 다음날 질이 달라지네
일반
ㆍㆍᆢㆍㆍ
05/27 2081 0
[워해머 판타지] 쥐새끼도 초월을 원한다 中古戰錘:鼠鼠也要基因飛升 / 후기 200 ~ 652 이후 요청합니다
번역 요청
lokub
05/27 2169 4
소설 올릴 때 이건 좀 별로다 싶은 건 거르고 올리는데.
잡담
rlawjrwnd
05/27 1895 3
해리포터 패러디 주인공으로 록허트 외의 원작 교수는 잘 안보이네요
잡담
respectbot
05/27 472 0
중화권 여러 패러디를 읽으면서 느낀 공통점
잡담
호호이
05/27 1331 0
스피드 쌀먹 공유 모음 20260527
[일반]
tassdar
05/27 4105 79
샴체가 엄청 유명한 소설인가요?
잡담
zabala
05/27 1905 1
10년전 ㅈㅇㄹ 미국간 마법사 소설 제목 아시는분?
잡담
yb3163
05/27 763 1
사펑 패러디 보면서 느낀 점
잡담
dunblue
05/27 603 1
헌헌 패러디 본 것 중에서는
잡담
glepdytl
05/27 858 4
[붕괴3] 천궁에서 유성처럼 떨어진 키아나를 줍는 것부터 시작하는 이야기 1-413 / [붕스] 루킹 포 M 1-63
[패러디]
naxlamas
05/27 1236 22
좀 더 좋은 번역결과 얻고 싶으시면 프롬프트 영어로 작성하는거 고민해보시길
잡담
cjsdls12
05/27 2006 1
콜로모로 일본 소설은 검열 안걸리고 잘 번역되는데
잡담
DPTapt
05/27 580 0
진지하게 론은 못난 놈이 맞음
잡담
vhzkf
05/27 1028 2
[패러디]해적의 정점 도톰도톰 열매를 먹었다 후기
후기
74839
05/27 800 3
[원신]푸리나, 당신의 마음을 훔치게 해주세요! 본편381+외전9 (완)
[패러디]
hyun6871
05/27 125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