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e
ainovel

ainovel

중국 사람들의 학원에 대한 이해

02/22/2026, 07:09:31
잡담
1497 views · 13 likes

인도와 같이 입시지옥 쌍두마차의 국가다 보니까, 학력과 공부가 본질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한 거 같습니다. 학원물은 그런 재미로 보는 게 아닌데 말이죠.

중국이 자국 국민을 사실상 신분제마냥 등급으로 나눠서 거주지제한까지 두는 국가다보니, 그 틈새에서 열린 길인 학교에서의 꽌시나 대학 진학을 통한 거주지 신분 상승을 향한 욕구가 노골적인 거 다 이해하는데, 그걸 자가세뇌 완료해서는, 타국 교육제도까지 무시하거나 중국스런 시선으로 보는 게 참...  네, 그렇습니다.


이 기회에 말하자면, 일본 대학 학비가 싸지 않은 건 사실인데, 한국이랑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한국도 입시지옥 국가라서 한국에서 빡쎄게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기에, 저기서 편차치 맞춰서 센터 시험보는게 상대적으로 수시, 수능 준비보다 쉽습니다. 절대로 '평민' 은 대학진학을 꿈도 못꾸는 그런 제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은 합격만 하면 학비 걱정은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도 패러디에 곧 잘 보이는데, 완전 사실무근입니다. 일본, 한국 등록금하고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갑니다. 중국 학생들이 보통 더 가난하니까, 상대적으로 훨씬 무거운 학비를 부담하는 셈입니다.

심지어 학자금 대출 구조도 더 가혹해서, 실제론 대졸 빚쟁이들이 수두룩한 게 현실입니다.


뜬금없이 이 소리들을 늘어놓는 이유 - 최근 일본 학원배경 패러디 작품 볼 때마다 중국입시제도나 중국학원생활에 맞춰서 원작까지 일그러뜨리는 작품들 뿐이라 긁혔습니다.... 

13
5 comments
학원물은 실제와 차이는 있어도 나름의 판타지가 있어야한다고 보는데, 중국쪽은 판타지에 현실을 들어부으니 참,
02/22
왜 즐겁자고 보는 패러디에 자기네들의 현실을 끼워넣는건지 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2/22
슬픈 현실 아닐까
그냥 다른 나라 입시제도를 몰라서 그런걸지도
02/23
돈없수선 보니까 중국인들이 자국 입시제도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보이던데.
하시라마는 근데 어떻게 죽은걸까
잡담
quer99
04/26 1184 2
[패러디]우치하 여자친구가 너무 츤데레다 후기
후기
74839
04/26 2062 6
중국 주술 팬픽에서는 공시우 어케 나옴??
잡담
야돈
04/26 1970 1
금·토 영근으로 시작하는 장생지도 1-100
[선협]
야돈
04/26 2879 25
천재수선, 천령근도 별거 아니군 1-101
[선협]
야돈
04/26 3771 22
악녀수선,온 가족을 제물로 바치다 1-200
[선협]
야돈
04/26 3283 18
[영쉘든] 스티븐 쿠퍼로 환생하다 1-74
[패러디]
야돈
04/26 2335 11
[영쉘든] 조지로 다시 환생하다 1-123
[패러디]
야돈
04/26 1897 16
[헌터X헌터] 무한 성장 1-518
[패러디]
야돈
04/26 3227 32
[학사신공] 매응수선전 1-82
[패러디]
야돈
04/26 997 13
[학사신공] 대진뇌수 1-197
[패러디]
야돈
04/26 2828 19
[학사신공] 나는 검조가 되었다 1-172
[패러디]
야돈
04/26 1521 22
[코난] 코난 세계의 킬러퀸 1-100
[패러디]
야돈
04/26 3185 17
[주술회전] 천여주박이 약하다고?난 분노로 팔문둔갑을 연다! 1-196
[패러디]
야돈
04/26 3818 25
[원피스] 나 야마토, 효자 노릇은 안한다 1-154
[패러디]
야돈
04/26 1524 17
[워해머] 처음부터 시작하는 0호 프라이마크의 생활 1-53
[패러디]
야돈
04/26 3347 16
[신조협려] 칠 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무협임을 알았다 1-198
[패러디]
야돈
04/26 3355 28
[나루토] 히나타:나뭇잎 마을은 이제 내 손아귀에 있다 1-30
[패러디]
야돈
04/26 1996 17
[나루토] 나뭇잎 일지 1-478
[패러디]
야돈
04/26 3574 35
[나루토] 나뭇잎 마을의 대검호 1-27
[패러디]
야돈
04/26 1613 20
원피스 패러디 해적의 재앙 재밌네요
잡담
개꿀페페
04/26 1060 3
닭장 아줌마가 인기 캐릭터였다니
잡담
金日成綜合大學
04/26 1616 5
나루토 천재 캐릭터 설정부터 시작
후기
aabbp
04/26 1532 4
나루토 수많은 미래 상속 후기
후기
aabbp
04/26 1203 4
붕3플 1~930 250/370 진행중
잡담
시라카미 후부키
04/26 1345 6
붕괴 스타레일, 이세계에서 돌아왔다 1-480
[패러디]
tammy
04/26 2649 41
붕괴 스타레일, 시작부터 에이언즈 키레네를 줍다 1-248
[패러디]
tammy
04/26 2831 34
나루토 아카츠키 추상적 전략가 후기
후기
aabbp
04/26 1223 4
나루토 드림마스터 1ㅡ375
[패러디]
하이바라
04/26 2235 97
폐령근부터 시작하는 마도수행, 천생선종, 합환종의 노정으로 시작 죽을수록 강해진다, 프로의 주인 복구
[복구]
tassdar
04/26 2748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