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여운 내가 여마두일리 없잖아 후기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글은 아님
글의 완성도가 높은건 아니고 파워벨런스도 저세상 수준이고 잔혹하고 선정적이고 자극적임
그럼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글이라 생각함
줄거리를 말한다면
주인공은 동방 제국에서 육성되는 수녀에 빙의했음
항상 좋은 물, 약욕, 귀한 음식, 귀한 옷, 자연적이고 운치있는 학원내 환경, 엄청난 지원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강사들, 수녀들을 보좌하는 비싼 로봇들.
주인공은 그런 수녀에 빙의하면서 죽은 사람을 제령해서 조종할 수 있는 치트키를 얻고 시작함
이 제령을 해서 조종을 한다는게
막 엄청난 활용을 한다는 느낌 보단
주인공을 구하려다가 죽은 소년을 제령하여 또 다른 인생처럼 살아가는 걸로 이어짐
그렇다면 이 글의 매력은 무엇이냐
자유롭지만 천하고 아무것도 없는 고등학생 소년
그리고 모든게 풍요롭고 높으신 분들의 보석이지만 억압받는 수녀로서의 삶이 끊임없이 대비됨
그러나 분명 초기에는 제령된 소년은 수녀에 비해서 한없이 천하고 감히 비견 할수 없는 쓰레기로서 시작되지만
치트키를 통해서 소년은 쉼없이 강해지며 자유로운 강자로서 살아가나, 본체이자 본인인 수녀는 더 아름다워지고 강해져도 더욱더 억압되고 더 커다란 속박이 되어가기 시작함
궁정에 바쳐지기 위해서 만들어진 여성이기에 정해진 운명
노력을 한다 해도 바꿀수가 없는 삶
설령 운이 좋다고 해도 귀족중에 수많은 처첩중에 하나일 뿐일 가능성이 크고 그 삶은 행복한 삶이라고 볼수도 없음
하다못해 평범한 수녀였다면 빼돌릴 수라도 있지 치트키로 말도안되게 아름다워진 주인공은 모두가 노리는 보석이 되어버렸음
그렇기에 더욱더 커다란 억압과 시기와 질투
아무리 강해지더라도 더 초월적인 수단과 강함으로 주인공을 차지하려는 제국들
계속해서 먼치킨처럼 강해지는 주인공에게 색다른 숙제를 던져준다는 게 이 글의 가장 큰 매력인듯
여담으로
마법소녀라는 게 들어있기는 한데
솔직히 왜 있는진 모르겠음
s/aino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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